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스포일러 주의!]

작중 언급된 내용이 아닌 것에 한해서는 스포일러이기에 ???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무공 경지]

*삼류(三流)

*이류(二流)

*일류(一流)

*절정(絕頂)

-의념을 인지하기 시작

*삼화취정(三花聚頂)

-의념에 심화되기 시작

*오기조원(五氣朝元)

-의식을 각성하고 영질을 갖추기 시작

*등봉조극(登峰造極)

-의식을 분리해서 의념의 분신을 만듦.

*월도삼천경(越道三天境)

**입천(入天)

-각각이 유일한 인간의 삶을 구현하여 의식을 실체화한다.

때문에 모두가 다른 월도입천의 경지에 이른다.

**답천(踏天)

-실체화된 의식, 자신이 구현한 이상향의 무(武)와 스스로를 완전히 일체시킨다. 이 경지에서 무인은 자신의 무에 따른 개성을 완벽하게 각성한다.

**쇄천(碎天)

-무에 깃든 마음을 일깨워, 무공에 생명을 불어넣는 경지. 이때부터 무인의 무는 스스로 살아서 움직이는 또 하나의 생명이자 분신, 동시에 무인이 세계에 강요하는 일종의 천겁이 된다.

(* 겁천은 천지심 합일로만 발현되는 경지. 순수한 무공 경지가 아님.)

*삼화무극(三花無極)

**좌탈입망(座脫入望)

-무를 압축하고 압축하여 본질을 벼려낸다. 그런 후 일깨운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합일시켜 무예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하나로 합한다. 분신에 자신의 심상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며, 이때 만든 분신은 본체와 하나이다. 또한 분신을 소모해서 합체기 태수의 전력에 달하는 일격을 날릴 수 있다. 해당 일격을 통해 타인의 심상에 분신을 박아넣을 수도 있다.

**허공분쇄(虛空紛碎)

-자신의 혼을 이루는 것의 본질을 더듬어가는 경지. 해당 경지에서부터는 심족도 인력을 다룰 수 있게 되며 완전히 혼의 계위로 몸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인력이 아닌 혼의 계위의 움직임을 통해 무량한 시공간을 건널 수 있다. 자신의 혼을 이루는 본질을 무엇이냐 정의하느냐에 따라 공능이 완전히 달라지기에 위의 공능을 제한 대부분의 능력은 전부 다르다.

**단천(斷天)

-무 역시 천, 지족의 깨달음과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무의 범위를 기의 계위, 명의 계위에까지 확장시킴으로써 무에 생명을 부여하는 경지다.

해당 경지부터, 선술과 무공의 구분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한다.

[수선경지]

=소경계=

*단수기(丹修期)

-연기기의 부록과도 같은 경지로, 법력을 쌓을 수 있는 법화단전을 생성하는 경지.

-주요구결: 오행지의(五行之意) 음양지의(陰陽之意) 혼원지의(混原之意)

*연기기(練氣期)

-체내에 영맥을 완성하는 경지.

-주요구결

-1성: 칠십이지살(七十二地煞)

-2성: 삼십육천강(三十六天罡)

-3성: 십이지율(十二地律)

-4성: 십천간도(十天干圖)

-5성: 구궁귀일(九宮歸一)

-6성: 팔괘완로(八卦完路)

-7성: 칠성제의(七星祭儀)

-8성: 육합만로(六合滿路)

-9성: 오행진의(五行眞意)

-10성: 사상이의(四像二意)

-11성: 천지인규일(天地人糾一)

-12성: 이의합일(二意合一)

-13성: 일원일응(一源一凝)

-14성: 무극영운(無極靈雲)

*축기기(築氣期)

-체내에 깐 영로를 바탕으로 천지의 정순한 영력을 모아 기운을 쌓는 경지.

-주요구결:

-1수: 각항저방심미기(角亢氐房心尾箕)

-2수: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

-3수: 규루위묘필자참(奎婁胃昴畢觜參)

-4수: 정귀유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

*결단기(結丹期)

-천지영력이 단(丹)의 형태로 제대로 맺히는 경지.

-주요구결:

천시원(天巿垣) 기형명야솔(其形也命率).

태미원(太微垣) 기봉명야경(其奉也命敬).

자미원(紫微垣) 기양명야혜(其養命也惠).

천상열차분야(天象列次分野) 기사명야의(其使命也義)

* 공자의 <논어>를 참조해 만든 경지임을 밝힙니다.

*원영기(元靈期)

-천지영력이 아기의 형태로 맺히며, 음신과 양신을 만들어 하늘의 낮과 밤을 완성하고, 그리 완성한 하늘에 다섯 개의 기둥을 올려 하늘을 떠받쳐 완성하는 경지.

원영기에서 '하늘'의 기초 형태가 완성된다.

-주요구결:

여월지긍(如月之恒)

여일지승(如日之升)

여오악지수(如五岳之壽)

불건불붕(不騫不崩)

* <시경> 천보 편에서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천인기(天人期)

-수도자의 [하늘]을 완성하는 경지. 천지영력이 맺힌 원영이 사계의 운행에 맞춰 성장하며 인간의 생사입멸을 원영의 안에 담아낸다. 천인 초기부터는 힘을 쓸 때마다 머리 뒤쪽에 생사입멸의 순환을 상징하는 원형의 후광이 은은하게 나타난다.

연기기에서 영력의 기초를 닦고,

축기기에서 별을 만들고,

결단기에서 별자리를 이어 별하늘을 그리며,

원영기에서 밤과 낮을 만들어 하루를 만든 후.

천인기에서는 하루를 잇고 또 이어 사계를 그리어 마침내 하늘이 완성된다.

-주요구결:

춘(春) 지선이립(志仙而立)

하(夏) 불혹천명(不惑天命)

추동(秋冬) 천순종심(天順從心).

* <논어> 위정편에서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천원(天圓)

원본 천원: 고종명(考終命)

* <서경> 홍범편에서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광한 천원:

춘즉만물시생(春則萬物始生)

하즉만물장양(夏則萬物長養)

추즉만물성숙(秋則萬物成熟)

동즉만물페장(冬則萬物閉藏)

무비사시지공야(無非四時之功也)

*<계몽편> 천(天)편에서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

=중경계=

*사축기(四軸期)

-소경계에서 하늘을 만들었다면, 사축기에서는 하늘의 원. 땅의 방위를 만들어 '사신사방(四神四方)'을 만든다. 이때 만든 사신사방은 땅의 방위가 되어 지방(地方)을 상징하게 된다. 사축기의 끝에서 천원지방(天圓地方)이 완성되며 수도자가 '세계'의 기초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디디게 된다.

-주요구결:

오복축-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오행축(五行軸)-정통과 외법으로 나뉜다.

* <서경> 홍범편을 참조해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합체기(合體期)

-천원지방(天圓地方)을 완전히 합일하여 천지합일(天地合一)을 시도해, 자기 자신을 하나의 작은 세계로서 제련한다. 이때부터 원영의 안쪽에 아공간이 생기며, 그 아공간을 확장해 영역을 펼치는 게 가능해진다.

-주요구결:

우(雨), 양(陽), 욱(燠), 한(寒), 풍(風), 시(時)

통틀어 서징(庶徵)이라 칭함.

* <서경> 홍범편을 참조해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쇄성기(碎星期)

-합체기 경지에 달한 자기 자신을 폭발시켜 성운을 만들고, 성운 안쪽에서 진짜 별이 되는 경지. 우주의 진정한 구성원으로 우주에게 인정받으며 무구한 권능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사실상의 반신이나 다름없으며, 체내에 생긴 '별'을 통해 적게는 수 광년에서 많게는 수천 광년의 공간 도약이 가능할 정도의 인력을 다루게 된다.

-주요구결:

우(雨), 제(霽), 몽(蒙), 역(驛), 극(克). 그리고 정(貞)과 회(悔).

이는 통틀어 복서(卜筮)라고 불리우며, 계의(稽疑)라고도 한다.

* <서경> 홍범편을 참조해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성반기(聖盤期)

-자기 자신의 본질이 선술로 대체되기 시작하는 경지. 깨달음이 높은 성반기는 반선(半仙)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이 단계의 수도자들은 세계의 인력과 생명을 조정해가며 수행을 한다. 세계와 동화하여 세계에 '빛'을 공급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역할이며, 이런 역할을 맡는 이들은 성사(星使)라고 일컫는다. 본격적으로 세계를 재단하기 시작하는 첫 단계. 우주에 있는 별들의 궤도를 뒤틀 정도의 권능을 지녔으며, 이들이 가진 순수한 육신의 물리력은 천족의 경우에만도 합체기 대원만의 전력에 해당한다.

-주요구결:

세(歲), 월(月), 일(日), 신(辰), 역(歷)

정직(正直), 강극(剛克), 유극(柔克).

위의 구결을 통해 필멸자들의 삶에 있는 여덟 가지.

식(食:식량), 화(貨:경제), 사(祀:제사), 사공(司空: 토지), 사도(司徒: 교육 및 계몽), 사구(司寇: 치안), 빈(賓: 손, 객, 외교), 사(師: 군사) 등을 완전히 기, 혹은 명의 계위로 보내는 것이 성반기 수행법이다.

* <서경> 홍범편을 참조해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선가(仙家)=

*개열기(開涅期)

-준선(準仙)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이 경지부터 사실상 대경계라고 취급하는 이들도 아주 많다. 자신만의 선술이 완성되며, 천족, 지족의 경우 각각 명의 계위와 기의 계위를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자신들이 있는 천역의 별빛들을 조종할 수 있고, 수만 광년의 거리를 건너뛰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주요구결: 황극(皇極)

* <서경> 홍범편을 참조해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진(眞)선계=

*시해선(尸解仙)

*???/???

*???

*??

*어선(御仙)

**상제(上帝)

***천존(天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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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공경지와 수선경지 사이의 밸런스입니다..

절정고수: 연기기 1, 2성에 대응

삼화취정: 연기기 3, 6성에 대응

오기조원: 연기기 7~14성, 축기기 극초기에 대응

등봉조극: 축기기에 대응

월도입천: 결단기에 대응

월도답천: 원영기에 대응

월도쇄천: 천인기에 대응

*월도겁천은 논외

좌탈입망: 사축기~합체기에 대응

허공분쇄: 쇄성기~성반기에 대응

단천: 개열기~ 진선 이상에 대응

[g1******..]

그런데 월도겁천이 순수한 무공경지가 아니라면 은현이는 아직 순수한 무로써는 월도쇄천에 이르지 못한거에요?

[ty*****]

작가님 심족 경지도 정리 해주실수 있을까요?

[Fennir]

어전일보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는건가요?

[ginagada..]

그동안 나왔던 작중경지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

[Quartz]

오 광한천원 추가됐구나

[jwjw0501..]

태열전 심천탱화도만 없네

[여기가어디]

수명도 같이 적어주세요

[zx*****]

수선은 하늘과 땅 쉽게말해 세상과의 동화되는 것이라면 ,
무공은 자신의 앞길을 막아서는 세상을 베어나가겠다는 느낌인가..

[김광섭]

진선들 정리한번해주시지요

[프랏미스]

오

[서천진]

점점 경지가 올라가니 혼란스럽네요. 작중 설정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Basan]

동즉만물"폐"장

[jh*****]

와 좌탈입망 바로 추가됐네요

[아이디인]

무공경지랑 심족경지가 어디에 대응하는지도 적어주시면 찾아보기 좋을 것 같아요.

[만면귀]

허공분쇄군요

[Vvs]

엄도우 결단기 주요구결에서 기형명야솔, 기봉명야결의 한자 순서가 이상한거같습니다

[he*****]

무공 마지막 경지는 무극? 일까요?

[율모기]

삼화무극 떳다!!!!

[jwjw0501..]

작가님! 그 광한 천원 구결에 동즉만물'페'장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거 오타입니다. '폐'로 고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1***]

업뎃 많이 됬네요

[g8******..]

'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