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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TVN인기 다큐드라마 를 책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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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막돼먹은 영애씨

지 은 이 :  몰상식한 민정씨

출 간 일 :  2007년 9월 19일

(작품 설명)

TVN인기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책으로 만난다!

이 시대 진정한 삼순이들을 위한 교양서

56%의 막돼먹음 & 44%의 관용과 체념

진실? 이 세상에 번듯한 남자는 없다는 거다.

훈남은 얼굴값을 하고 찌질이는 꼴값을 한다.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다.

누군가‘진정한 지혜는 역설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영애 씨의‘막돼먹은’행동을 보고 웃음과 눈물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독자야말로 이 세상을‘막돼먹지 않게’살 수 있는 분들이 아닐까 한다. - 송창의 (케이블 채널 tvN 대표이사)

박민정과 밥을 먹었던 적이 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그녀의 인생담에 연신 웃음이 터진 나는 급기야 그녀의 아버지가 현재 편찮으시다는 얘기에도 깰깰 웃고 있었다. 세상에.

<막돼먹은 영애씨>는 어떤 의미에서 작가의 자전自傳에 가깝다. 살과 싸우며 볼품없이 굴러다니는 어느 노처녀의 일상을 보며 낄낄대다 나는 문득 판타지가 없는 세상에서, 가장 순연純然한 사랑 하나를 만났다. - 김병욱 (‘거침없이 하이킥’ PD)

나와 너무도 같아서, 때론 너무 달라서 그녀와 함께 웃고 울었던 시간들…

그녀의 두꺼운 살만큼 벗겨낼 게 많은 그녀. 그녀는 가진 게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모르기에 더 아름답다. 이 안에 영애 있다. - 김현숙 (희극배우, ‘막돼먹은 영애씨’ 주연)

165센티미터의 키에 45킬로그램 몸무게.

27층쯤 되어 보이는 고층 유리 빌딩을 직장으로 가진 잘빠진 커리어우먼.

전화 한 통이면 30분 안에 달려와 줄 남자가 적어도 셋 이상은 되는 능력 있는 여자.

공주처럼 연애하고 프로처럼 일하는 서른 살? 골드미스!

안타깝게도, 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서른다섯 명의 친구 중에 이런 여자는 딱 한 명 뿐이다.

그리고 나머지 서른 네 명은 조금은 없어 보이고, 조금은 비굴하고, 조금은 코믹하고,

조금은 아이러니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바로‘막돼먹은 영애씨’처럼.

나는 이 책을 이삼십대 젊은 여성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구질구질한 현실도 가끔은 유쾌 상쾌 통쾌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다.

                                              - 조영재 (‘주부생활’ 기자)

(차   례)

감사의 글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아직은 29살!!”라고 주장하는 서른살 그녀, 영애 씨

꼭 떠나고 싶습니다

가끔은 나의 일이 좋다

그와 그녀의 이야기

29살의 특별한 봄, 봄바람

노처녀에게 정말 필요한 두 가지

친구야, 된장녀 놀이 안 할래?

여자가 다리를 벌려야 할 때

누군가에게 꽂히는 순간

연하에 대한 그녀들의 적나라한 속마음

두 번째 이야기 | “이제 서른살… OTL;;;" 빼도 박도 못하는 서른 살 그녀, 영애 씨

스물한 살로 돌아가는 방법

자매라는 이유만으로

멋있는 유부남의 딜레마

백마탄 왕자님은 과로사 일보 직전?

사랑에 빠져 해본 미친 짓들

이놈의 술이 웬수지

길 잃은 (살찐) 양의 기도

세 번째 이야기 | 그녀, 그녀를 만나다.

다이어트 하드 3.0

가끔은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놈의 살들 때문에 스킨십도 못한다!

내 인생 최고의 휴가

해피엔딩을 원하십니까?

보너스 이야기 | LET'S 막돼먹자!

LET′S 막돼먹자! 직장편

LET’S 막돼먹자! 일상편

당신의 솔로탈출 가능성은?

당신이 44사이즈를 입을 가능성은?

당신의 아줌마 기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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