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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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윽.........!”
하나의 물체가 깊은 신음을 흘리며 황량한 골짜기 안에서 비틀거리며 걷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인영은 더 이상 걷지를 못하고 마침내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진 인영이 중얼거렸다.
“이젠 안 되겠군. 내 분신을 소환하는 수밖에는.”
이내 그는 최후의 힘을 모아 무어라 계속 해서 중얼거렸다.
신성한 의식을 진행하듯 그의 표정은 경건하고 진지하기만 했다.
- 작가의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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