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맘때가 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렇다고 전업 작가로서 유료화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처지. 가급적 늦춘다고 늦춘 바람에 60회 이상을 무료로 연재했군요.
아무튼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유료화가 되더라도 많은 분께서 동참해주시면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머리글로 이미 공지한 대로 흑고니의 유료화 일시는 7월 1일 오후 6시입니다.
어쨌거나 아직도 코로나 시국은 진행 중이고, 계절은 곧 장마철을 지나 여름으로 한 발짝 한 발짝씩 더 다가가겠지요. 그럴수록 건강에 유념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매일이 보람찬 날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월 30일
매검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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