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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735특임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3.13 09:08
최근연재일 :
2021.06.08 13:45
연재수 :
1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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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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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글자수 :
83,749

작성
21.03.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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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735특임대8화

DUMMY

8화 아직은 휴전 중


대한민국은 아직도 휴전중이다.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고 휴전중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북한은 계속해서 침투를 감행하고 있고 북한의 강경파 군 세력들은 아직도 한반도를 적화통일을 추진하려는 계획으로 많은 사건들을 벌이고 있었다.


비무장지대에서 총격전과 무장공비의 침투 등 북한의 강경세력들은 아직도 많은 계획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침입을 하고 있었다.

735특임 대는 그래서 존재를 하는 것이고 우린나라의 경계를 군인들이 확실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한에서 활동을 하는 비밀 공작조직원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국정원에서 비밀 조직을 파악을 하고는 그곳을 내사 중이었다.

주말이 되어서 박 대위는 미란 씨에게 전화를 한다.

“미란 씨 오늘은 시간이 되는가요? 우리 영화 보러가요?”

“네 박 대위님 기다리고 있을 게요”


차를 몰고 가는 박 대위의 얼굴에는 웃음을 짓고 있었다.

반지를 보면서 그녀를 생각을 한다. 미란 씨를 만나서 차를 타고는 극장으로 갔다.

영화가 시작이 되고는 손을 잡고서 영화를 보았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느끼는 여유로운 감정이었다.


영화를 보고서 그녀와 손을 잡고는 시장의 구경도 하고 점심도 같이 먹었다.

“미란 씨 저는 오늘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수 씨”

“매일 박 대위라고 하더니 오늘은 이름을 불러주네요 하하하”

그녀와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이 박 대위는 행복하기만 하다.


잠시 후 박 대위의 호출기에 붉은색 표시가 뜨면서 울린다.

“무슨 일 인가요?”

“부대의 호출입니다. 가봐야 할 것 같아요?”

“군인과 사귀면 이것 정도는 감수를 해야죠. 빨리 가보세요”

박 대위는 그녀를 보면서 차를 모고 부대로 복귀를 한다.

대원들도 하나둘씩 복귀를 하고 있었다.


김 대령은 현 상황을 이야기 한다.

“국정원에 체포된 간첩의 이야기에 따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작활동을 하는 간첩들의 근거지가 파악이 되었고 그곳에는 무장한 병력들이 주둔하고 있다는 정보다”

프로젝트에 그들의 활동 영상이 보여 지고 있었다.

“현재 파악한 인원은 30명 정도이고 무장 병력들은 북한 5군단 소속의 게릴라 전술에 능한 요원들이라고 한다.”

“우리가 투입이 되는 것입니까?”

“불사신 팀으로 투입을 하고 브라보 팀은 지원을 하게 된다. 정확한 자료가 도착을 하는 대로 작전을 임한다. 모두들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네”

대원들은 자신의 무기를 챙기고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국정원에서도 파악된 정보를 수집을 하고 근거지에 위성으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정찰 총국의 소속인 류 승남 중좌가 지휘를 하고 있었다.

류 승남 중좌는 강경파의 세력으로 김 영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자이다.

김 정일 국방위원장도 그들에게 손을 쓰지는 못하고 비밀리에 그들을 감시를 한다는 것이다.

근거지를 기습을 위해서 대원들은 같은 상황의 훈련을 하고 있었다.


저격수는 후방을 지원을 하고 대원들은 일렬로 이동을 하면서 각자의 맡은 방향으로 경계를 하고 있었다.

동시에 진입을 하여서 각자의 방향을 공격을 하면서 제압을 한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령의 소집으로 분석실에서 다시 투입작전이 거론되고 있었고 대원들도 모두들 모였다.

“투입을 내일 새벽에 투입을 결정을 하였다. 2개조로 나뉘어서 투입을 실시한다.”

스크린에 비치는 사진을 보면서

“2개의 조로 나뉘어서 건물의 양쪽의 방향으로 진입을 하고 브라보 팀은 건물의 옥상으로 진입 불사신 팀의 작전을 보조 한다.”

“적들이 휴대하고 있는 무기가 무엇입니까?”

“개인화기로 무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자세한 것은 우리도 모른다.”


그들은 게릴라 전술에 능한 5군단 소속의 정찰국소속의 병력들이라 인간병기라고 불리는 요원들이다. 그들은 제압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훈련으로 길러진 735 특임 대는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이 되어있는 팀이었다.

투입 전 자신의 장비를 손보는 팀원들은 긴장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긴장하지 마라 자신의 실력과 팀원들을 믿어라”

“네”

“너희들의 옆에 있는 팀원이 동료들의 목숨을 지켜 줄 것이다.”

모두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본다.


방탄버스를 타고는 도시를 빠져나와서 그들이 있은 거물로 차량이 향하고 도착을 한 후에는 브라보 팀은 옥상으로 진입을 하였고 불사신 팀은 건물에 외곽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서 접근을 하고 있었다.

건물의 경계 병력을 김 중사가 저격을 하여 제거를 한다.

“경계병 제거되었다”

“진입한다.”

박 대위의 지시에 따라서 진입을 한 대원들은 건물에서 2명의 북한 요원들을 만난다.

대검을 가지고 그들과 격투를 한 후에 그들은 제거를 하였다.

“불사신 격투로 2명 제거하고 진입한다. 이상”

“알겠다. 조심 하여라 지원팀은 옥상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상”

상황실에서는 김 대령이 모니터를 보면서 모든 것을 지휘를 하고 있었다.


순간 나오던 북한의 요원들이 우리의 병력을 발견하고는 총격을 가했다.

설 중위가 팔에 총상을 입었다.

설 중위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는 박 대위는 응사를 하였다.

“불사신 총격전이 벌어졌다.”

“알겠다. 브라보 팀도 건물로 진입을 하라”

“브라보 팀 접수완료 알겠다.”


건물에서 총성이 울리면서 도심에는 비상이 걸렸다. 경찰 병력들이 출동을 하고 건물밖에는 취재진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총격을 가하던 북한군들은 본격적으로 대항을 하면서 북측의 요원들이 접근을 하고 있었고 우리팀원들도 건물에서 사격을 하면서 접근을 하고 있었다.

“불사신 현재 7명 사살하였다.”

“알겠다. 계속해서 진입을 하라.”

“브라보 3명 사살하였다.”


건물에서의 총성들이 계속해서 울리고 북측의 요원들이 소총으로 응사를 하면서 저항을 하고 있었다.

불사신, 브라보 팀에 의해서 하나둘씩 북측의 요원들은 쓰러지고 있었다.

전진을 하던 불사신 팀은 6명을 더 사살하고 5명을 생포를 하였다.

생포한 자들은 수갑을 채우고는 그들을 데리고 건물 밖으로 이동을 하였다.

“불사신 6명 더 사살하고 5명을 생포를 하였다. 밖으로 이동을 하겠다.”

바깥으로 나가니 건물의 위쪽에서 총격이 가하여 졌다.


김 중사는 그들을 저격을 하고 있었고 김 중사의 총에 하나둘씩 쓰러지고 있었다.

“저격 6명 사살하였다.”

김 중사는 투시경으로 박 대위를 겨누고 있는 요원을 일격에 저격을 한다.

“팀장님 오늘도 제가 목숨한번 구했습니다.”

“고맙다 김 중사”


그렇게 건물을 완전히 제압을 하였고 22명 사살 5명을 생포하는 성과를 올리면서 그날의 작전은 마무리가 되었다.

“대원들 모두 철수하라.”

“수신완료 철수한다.”


대원들은 버스로 이동을 하고는 탑승을 하였다.

대원들의 얼굴을 보면서 박 대위는 “오늘도 고생 많았다. 설 중위는 후송이 되었나.”

“네 지금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큰 총상은 아니고 스쳤다고 합니다.”

박 대위는 설 중위가 입원을 하고 있는 대한병원으로 갔다.


설 중위는 팔에다 붕대를 감고는 누워있었다.

“조금 다쳐서 엄살은 잘 쉬고 있네.”

“충성 작전은 다 마쳤습니까?”

“방금 작전 종료가 되었다. 이만해서 다행이다. 빨리 회복해”

“네 알겠습니다.”

나가려는 순간 미란 씨가 들어온다.


그는 설 중위의 붕대를 살피고는 “박 대위님 팀원인가요?”

“네 엄살을 부리는 것입니다.”

“바깥에는 취재진들이 엄청 많이 와 있어요. 오늘 총격전이 벌어졌다면서요?”

“네 이제 작전을 마쳤습니다.”

“고생 하셨네요.”


그녀와 커피를 한잔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전하게 오셔서 다행입니다”

“미안합니다. 오늘 데이트도 잘 못하고”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는데 그 정도는 제가 이해를 해야죠.”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정도의 각오도 없이 지수 씨와 만나려고 했겠어요.”

“고맙습니다. 미란 씨”

“저는 박 대위님을 믿어요. 그리고 사랑하고요”


박 대위는 그녀를 안아주었다.

“고마워요 미란 씨”

박 대위는 부대로 복귀를 하였다. 팀원들은 퇴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팀장님 오늘 소주한잔 하시죠?”

“그러지 모두들 나가자 내가 한잔 산다.”

“좋습니다.”


부대 앞 고기 집에서 한잔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 중사는 오늘도 나를 구해주었어 고마워”

“제가 발사하는 한발 한발은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는 총탄이라 행복합니다.”

“그렇지 김 중사는 사람을 구하는 천사야 하하하”

그렇게 술자리의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었다.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는 대원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박 대위는 관사로 돌아간다.

작전을 나갔다가 들어오면 긴장이 풀린다. 돌아오는 길은 유난히 밝은 달이 비치고 있었다.


다음날 팀원실로 출근을 하니 모두가 모여서 작계전술을 보고 있었다.

“또 작전인가?”

“어제 뉴스 못 보셨습니까?”

“동티모르에 주둔군이 파견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팀도 파견대상에 올랐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박 대위는 김 대령을 찾아간다.

“충성”

“그래 앉아라. 아침부터 무슨 일인가?”

“동티모르 파견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프칸 에서 온지가 얼마나 되었지?”

“8개월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브라보 팀 이 대위는 다음 달에 결혼을 한다고 해서 자네가 이번에는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갈 수 있겠나?”

“네 명령이라면 따라야 하는 것이 군인입니다.”


“그래 5개월 정도만 파견을 다녀오면 된다. 분쟁지역이라 주둔하고 있는 우리 특전사 병력도 가끔 공격을 받는다고 한다. 잘 해주기를 바란다.”

“네 충성”

팀원들을 소집을 하고 파견을 알려주었다.

“이번 파견은 분쟁지역이니 만큼 그만큼 위험도 따른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모두들 준비를 해”

총상을 입었던 설 중위도 복귀를 하였고 팀원들은 파견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에 미란 씨를 만났다.

“저 동티모르 파견을 갑니다. 5개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어도 어떻게 하겠어요, 명령인데 따라 야죠”

“고마워요 미란 씨 이번에 파견이 끝나면 식을 올려요 이제는 저도 같이 있고 싶어요.”

“그래요 지수 씨 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함께해요”


그렇게 미란 씨와 인사를 나누고 다음날 8시 수송기를 타고 동티모르로 향했다.

주둔지에 도착을 하니 특전사의 병력들이 우리를 마중을 나왔다.

“나 특전사 박 형로 대위입니다.”

“박 지수대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팀은 숙소를 배정을 받고 경계구역도 배정을 받았다. 먼 곳에서는 가끔 총성이 들린다.

“이곳은 반군들이 공격을 하곤 하고 자살테러도 일어나곤 합니다.”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곳이군요.”

“네 저번 달에도 우리대원 두 명이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항상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되는 곳이군요?”

순간 로켓이 날아와서 막사를 공격을 한다. 박 대위는 몸을 낮추고는 팀원들을 소집을 한다.

그 순간 반구들이 공격을 해오고 특전사 병력들이 응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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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화 조국을 위하여 21.06.08 153 2 12쪽
15 15화 누군가는 가야할 길 21.05.17 137 2 11쪽
14 14화 알라드의 사살 21.04.04 178 2 12쪽
13 13화 조국의 이름으로 21.03.28 199 1 12쪽
12 12화 대한민국의 국민 21.03.27 207 1 12쪽
11 11화 비무장지대의 소리 없는 전쟁 21.03.27 236 2 12쪽
10 10화 의료팀을 보호하라 21.03.27 233 2 11쪽
9 9화 새로운 지형 작전 21.03.21 291 2 11쪽
» 735특임대8화 21.03.18 327 3 11쪽
7 7화 사랑의 시작 21.03.17 391 3 13쪽
6 6화 아이다의 생포 작전 21.03.17 417 4 12쪽
5 제5화 작전 +1 21.03.16 467 4 8쪽
4 4화 사랑이 꽃피는 나무 21.03.15 566 3 12쪽
3 제3화 또 다른 곳으로 21.03.14 647 4 13쪽
2 2화 훈련과 실전 21.03.13 897 6 12쪽
1 제1화 팀원의 결성 +2 21.03.13 1,538 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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