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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735특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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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3.13 09:08
최근연재일 :
2021.06.08 13:45
연재수 :
1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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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49

작성
21.03.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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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제1화 팀원의 결성

DUMMY

1화 팀원의 결성


“여기있었구나” 총을 겨눈 유 지환이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그의 머리에 총성과 함께 그대로 쓰러진다.

“역시 김 중사의 저격실력은 알아 줘야겠군!”

다가온 김 형로 중사는 총을 목에 걸면서 “대위님의 목숨은 제가 오늘 살렸습니다.”


김 형로 중사 해군 저격수로 박 대위의 팀에 온지는 한 달이 된 저격수이다.

“고맙다 김 중사 오늘 일은 잊지 않고 갚겠다.”


박 지수 대위 육군 특전사 출신으로 현재 불사신 팀의 팀장이다.

“여기는 불사신 임무를 완수 했다. 헬기를 보내다오”

“알았다 불사신 경고를 보고 하라”

“4명 사망 팀장은 부상 저격수 와 두 명만이 생존 하였다.”


헬기를 타고 복귀하는 길 오늘은 팀원4명을 잃었다.

“아 오늘도 나의 팀원을 지키지를 못 하였구나!”

그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김 형로 중사가 박 대위의 손을 잡으며 위로한다.

“작전을 하다가 보면 있는 일입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부대로 복귀한 박 대위는 김 인식 대령과 이야기를 한다.

“오늘 작전은 힘들었지만 인무는 완벽히 수행을 하였다. 유지환은 이제 처리가 되었다.”

유 지환 북파공작원 출신으로 현역으로 복무를 하다가 북한의 마약 상들과 손을 잡고는 그곳에서 근무를 하면서 우리군의 피해를 가중시킨 인물이다.


“우리 측의 피해가 너무 컵니다. 유능한 대원 4명이 사살되었습니다.”

“인원을 다시 보강해서 팀을 꾸려라 박 대위에게 팀원의 선발의 권한을 줄 것이니까?”

연병장에는 735부대 깃발이 날리고 있었다.


여기는 735부대 대한민국 특수 전을 수행하는 비밀 특수부대이다.

팀으로 이루어져 활동을 하는 이곳은 군과 민간인 경찰에서 차출한 정예의 병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작전 부대이다.

테러진압과 요인의 경호 인질의 구출에 주로 투입되는 군으로 모든 것은 극비리에 진행이 되고 육군본부의 특수부대 로 배속 받아서 활동하는 부대이다.

모든 팀원들은 하사관 장교의 지원을 받고는 36주의 지옥훈련을 이기자는 이곳에 배치되어 특수 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 대위는 735부대의 7년차 최정예요원이자 불사신 팀의 팀장을 맡고 있다.


“박 대위 고생했다. 이번임무는 너에게도 많은 경험이 될 것이다.”

“그래도 데미지가 너무나 크다. 4명의 팀원을 잃었다.”

“특수 전을 수행하다가 보면 어느 정도의 데미지는 있는 것이야 너무 힘들어 하지 마”

이 동섭 대위 브라보 팀의 팀장으로 박 대위와는 동기이며 해군 UDT 에서 선발 되어온 장교다


박 대위는 사무실에서 팀원선발을 위해서 차트를 보고 있다.

“항상 팀원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바르게 팀원들을 이끌고 선발도 잘 해야 한다.”

박 대위는 몇 명의 팀원의 후보들의 인사기록표를 분류한다.


변 희진 하사 특수 전 사령부 의 폭파전문 요원으로 근무 고향은 대구


김 종희 중사 해군 UDT 출신으로 네이비 씰 특수교육을 수료함 고향은 완도 무술7단의 유단자로 현재 UDT 특수 전 교관으로 근무


설 경철 중위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공군 SART 항공구조사로 복무 중 컴퓨터 조작과 해킹의 전문가로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유학파 장교


박 진호 경장 서울경찰청 대테러 진압대에서 근무 중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대로 특채 중위로 복무 중 폭파와 감청 및 화학테러 제거 반에서도 근무


이 상수 군무원 지원자로 열쇠의 전문가 금고 해체 및 열쇠의 전문가로 육군에서 군무원으로 근무 중 대전 육군본부에서 근무 중


그리고 김 형로 중사 육군 최고의 사격술의 보유자이자 현재 735에서 불사신 팀에서 저격수로 군무 중


김 인식 대령에게 아래의 인원의 보강의 서류를 건 내고는 김 대령과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이 인원들이 자네가 이번에 선발 한 인원들인가?”

“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알겠다. 다음 주 팀원편성을 마치면 팀 훈련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으면 소말리아에 파견이 되니 함상의 훈련도 병행하여야 한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 나는 박 대위를 믿는다.”


박 대위는 경례를 하면서 김 대령의 방에서 나온다.

김 형로 중사가 다가오면서

“오늘은 저와 소주한잔 하시고 퇴근하시죠?”

“그러죠”


둘이는 한 고기 집에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눈다.

잔을 서로가 따라주면서 이야기를 한다.

“이제 팀원도 새로이 구성이 되었고 적응 훈련부터 시작을 해야죠. 다음 주면 팀원이 와요”

“네 항상 저도 이곳에 근무를 하면서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명감이 없고 애국심이 없으면 이 일을 하지는 못 하죠 그래서 저는 이일이 좋아요”

“그렇죠.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훈련을 하고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중사님은 결혼 하셨죠?”

“네 3살 된 딸이 한명이 있습니다.”

“제가 중사님의 목숨을 항상 지켜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여기있었군요”

“어 자네는”

“충성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중사님”

변 희진 하사였다.


“735부대의 친구에게 팀원으로 선발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고는 바로 오는 길입니다.”

“잘 왔네! 앉게”

“그는 앉으면서 잔을 받는다.”

“여기는 우리 팀장님이 박 대위님이다.”

“반갑다 변 하사 우리 팀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게” 술잔을 주면서 이야기를 한다.


“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셋 이는 술잔을 건배를 하고는 술을 마신다.

그렇게 술자리를 가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가 헤어지고 박 대위는 독신자 관사에서 팀원들의 특징과 작전에 투입 여부를 검토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735부대로 출근을 하니 미리 소집된 팀원들은 주말인데도 부대로 와 있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박 진호 경장은 테러진압으로 내일 복귀를 하기 로 하였다.

8명의 정예요원은 자신의 임무 표 와 각자의 무기를 수령을 한다.


헬기를 통해 레펠 하강을 하거나 항공기에서 낙하산으로 강하를 하는 특성상 짧고도 휴대가 간편한 총기를 휴대한다.

장거리의 목표물과 교전하기 위해서는 저격 총이 사용된다. 저격총은 과거 볼트액션식이 선호되었지만 다수의 적에 대하여 유효한 공격을 가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반자동식도 애용된다. 볼트액션 소총이나 SR-25 반자동저격소총이 대표적인 무기이다

권총은 M9 베레타 모델 92FS 자동권총이 지급된다.


그리고 팀마다 기관총이 지급이 되고 기관총은 팀에서 정된 사수가 1명이 기관총을 담당을 하게 된다.

대검과 야간투시장비도 개인별 지급이 되고 개인통신 무전기도 지급이 된다.

팀원들은 개인화기를 수령하고는 점검을 했다.

우리의 팀원 실은 지하벙커에 위치를 하고 있었고 팀원실로 이동을 하였다.


“무기가 너무 정교하네요!”

“이것이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들이야 목숨과 같이 잘 보관하고 관리하도록 해라”


권총을 격발을 해보던 설 중위가 권총을 분해하면서

“우리나라는 아직은 정교함이 있는 권총을 만들지는 못하나 권총과 장비가 외국산이네”

“국산 무기기는 아직은 보병들의 개인화기로 많이 제작이 되기 때문이지”

“그렇지 아직은 특수전의 무기는 외국산을 따라가지는 못 하는 것 같아”


“자 모두들 짐을 휴대장비를 챙겼으면 권총 사격장으로 모여라”

모두들 권총을 허리에 찬 후 권총사격장으로 모인다.

지하에 있는 사격장에서 그들은 표적에 권총을 겨누고는 사격을 실시하였다.

모두들 머리 부분에 정확히 맞추는 특등사수다.

한발 도 빛나가지 않은 채 정확히 목표물을 향해서 발사하는 대원들의 눈이 반짝인다.


사격을 마치고는 자신의 표적을 확인 하면서 모두들 만족하는 표정을 짓는다.

“모두들 권총사격은 완벽하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침착하게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예”

그렇게 그날은 훈련을 종료하고 그들의 팀원 실에서 휴식을 하면서 다음날이 되었다.


박 진호 경장이 아니 중위가 복귀를 하였다.

“충성 중위 박 진호 팀장님께 복귀 신고 합니다.”

“그래 잘 왔다 경찰에 있다가 특채 되었다고?”

“네 저는 군이 좋습니다.”

“열심히 해주게”

“네”

박 중위도 자신의 개인화기 및 물품을 지급을 받는다.


“자 오늘은 야외 사격훈련과 사격술이 있다. 모두들 야외 교장으로 집합하도록 해.”

“예”

신속하게 개인화기와 단독군장을 하고는 야외교장으로 집합을 하였다.

먼 곳을 표지를 향해서 총을 발사하면서 사격술을 익히는 그들의 뒤에서 김 형로 중위는 저격 총을 발사하고 있었다.

야외용 위장을 한 그녀의 저격총은 정확히 발사가 되었다. 300M 밖에 있는 물병들이 정확히 그의 저격 총에 파편을 튀면서 박살이 난다.


“역시 김 중사의 사격술은 대단해 하늘을 나는 새의 눈알도 맞추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

“하하하 천천히 당기고 집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사의 이 저격의 한방으로 인질을 구하고 우리 팀원의 목숨도 살릴 것이다.”

중사는 다시 사격에 집중을 한다.

다른 팀원들도 사격장에 서 나타나는 장애물들을 일격에 맞춘다.


“자 오늘은 이만하고 철수한다.”

그들은 팀원실로 이동을 한다.

박 대위는 팀원들에게 호출기를 나누어 준다.

호출기는 두 개의 램프가 있었다.“


“모두들 호출기를 항상 휴대를 하여라. 녹색불이 들어오면 즉시 본부로 연락을 하고 빨간불이 들어오면 즉시 부대로 복귀를 해야 한다.”

팀원들은 호출기를 자신의 허리에 찬다.

“오늘은 퇴근을 하여도 된다.”


“팀장님 오늘이 첫 훈련인데 식사 한기하시죠?”

“좋은 생각이다 모두들 같이 가자”

부대 근처의 식당에서 술을 한잔씩 하면서 모두들 이야기를 나눈다.

김 형로 중사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저격의 생명인 정밀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 군인이다.


한참을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른다.

건장한 남자들 3명이 그녀를 폭행을 하고 있었다.

“이년이 왜 이리 비싸게 굴어 손목을 한 번 잡아보는데 가만히 있으면 돼지”

“내가 당신들의 노리개도 아니고 나는 가족이 있는 유부녀야”

그녀의 뺨을 때리면서 “이년이”

건장한 남서들은 문신을 드러내며 “우리가 누군 줄 알아 이년아”


김 종희 중사가 일어서면서 그들에게 소리를 친다.

“야 좀 조용히 해 그리고 약한 여자는 왜 패고 난리야”

“뭐 너는 뭐야 이자식이 다치기 싫으면 조용히 먹다가 가 새끼야”

김 종희 중사는 조용히 그들에게 다가 간다.

“오늘 몇 명 초상 치겠구나.” 하고는 박 대위가 말을 한다.


그들에게 다가선 김 중사는 그들을 보면서

“이 비개들은 문신만 하면 자신이 강한 줄 아나”

“뭐야 이 자식이” 하면서 한명이 김 중사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지만 김 중사는 가볍게 피하면서 그자의 얼굴을 발로 걷어찬다.


“아악” 그자는 땅에서 뒹굴면서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이 자식이 하면서 나머지 두 명이 김 중사에게 달려든다.”

김 중사는 그들을 빛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단숨에 얼굴을 가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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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6화 조국을 위하여 21.06.08 153 2 12쪽
15 15화 누군가는 가야할 길 21.05.17 137 2 11쪽
14 14화 알라드의 사살 21.04.04 178 2 12쪽
13 13화 조국의 이름으로 21.03.28 199 1 12쪽
12 12화 대한민국의 국민 21.03.27 207 1 12쪽
11 11화 비무장지대의 소리 없는 전쟁 21.03.27 236 2 12쪽
10 10화 의료팀을 보호하라 21.03.27 233 2 11쪽
9 9화 새로운 지형 작전 21.03.21 291 2 11쪽
8 735특임대8화 21.03.18 326 3 11쪽
7 7화 사랑의 시작 21.03.17 391 3 13쪽
6 6화 아이다의 생포 작전 21.03.17 417 4 12쪽
5 제5화 작전 +1 21.03.16 467 4 8쪽
4 4화 사랑이 꽃피는 나무 21.03.15 566 3 12쪽
3 제3화 또 다른 곳으로 21.03.14 647 4 13쪽
2 2화 훈련과 실전 21.03.13 897 6 12쪽
» 제1화 팀원의 결성 +2 21.03.13 1,538 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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