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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735특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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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3.13 09:08
최근연재일 :
2021.06.08 13:4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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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49

작성
21.03.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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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제3화 또 다른 곳으로

DUMMY

제3화 또 다른 곳으로


작전에 성공한 불사신 팀은 모든 언론에 주목을 받으면서 청와대에서 그들을 초청을 한다.

대통령은 그들을 직접 격려하면서 그들을 불러서 식사를 하였다.

대원들은 이런 대접에 어리둥절하면서 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 대통령과 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여러분들과 같은 군인들이 존재해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편히 쉴 수가 있습니다.”

“대위 박 지수 감사합니다.”

“앞으로 필요한 지원은 내가 직접 하여 주겠소. 통신도 나와 직접 할 수 있도록 하겠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환영의 행사를 마치고는 특임대로 복귀하여서 평소와 같은 훈련이 시작이 되었다.

레펠 과 사격 특공 무술의 수련 대검 던지기 등 그들은 수많은 기술들을 익히고 습득을 하였다.


“이 훈련이 귀찮고 힘들 수도 있지만 우리의 목숨을 보장하여 주는 것이다.”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외국어 공부와 심리전 교육도 병행을 한다.

한명의 완전한 대원이 탄생하려면 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이렇게 태어난 한 팀원은 우리의 생명과 목숨을 구하는 정예요원으로 길러진다.


“팀장님 파견소식이 있습니다.”

이 상수 군무원이 나에게 급하게 소식을 전한다.

“파견이라니?”

다음 달부터 아프카니스탄의 내전에 특전사와 함께 참가를 한다는 것이다.

특전사의 병력 1000명과 우리 불사신 팀이 참가를 하여 공동 작전을 편다고 한다.

그곳의 탈레반은 북부 산악지대의 동굴 은신처에 숨어들어 게릴라전을 펼치고 있었다.


김 인식 대령은 우리 팀원들을 모아놓고는 이번 파견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적들은 산악지대에서 은신을 하면서 정부의 군과 민간인들의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우리정부는 그곳에 특전사 병력 천명과 우리 불사신 팀과 브라보 팀을 주둔시키려 한다.”


“파견일은 언제 인가요?”

“다음날 자정에 수송기로 파견이 된다. 그곳에서 부대를 편성을 하게 될 것이다.”

“네”

“모두들 파견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여라.”

“네”


우리는 파견의 위하여 일주일간 특별 훈련을 마치고 1일 자정에 수송기에 몸을 실었다.

수송기 안에서 김 종희 중사는 가족들의 사진을 보고 있었다.

“가족들인가?”

“네 그렇습니다. 이제는 파견에 만성이 되어서 하지만 때로는 힘이 듭니다.”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야 나라를 위한일이다. 마음을 강하게 가져라”

“네 감사합니다. 팀장님”


어느 듯 수송기는 도착지의 상공을 날고 있었다.

주둔지에 도착을 한 그들을 미리 파견된 특전사의 병력들이 배웅을 나와 있었다.

“어서 오십시오. 나 특전사 손 희수 대위요”

“735 특임 대 불사신팀장 박 지수 대위입니다.”

“브라보 팀장 이 동섭 대위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사를 하고는 군용트럭으로 우리는 특전사의 주둔지로 이동을 하였다.

이동 중에도 총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이곳은 내전이 심하여 항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

특전사의 주둔지에 도착한 735부대원들은 그들의 막사로 안내를 받았고 모두들 짐을 챙기고는 그곳에서 쉬고 있었다.


박 지수 대위는 바깥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불꽃을 날리면서 로켓탄이 막사 근처에 떨어지고는 총소리가 들린다. 모두들 단독군장을 하고는 바깥으로 나와서 자신의 위치에서 대기를 한다.

먼 곳에서 총탄이 날아들고 있었다.

“이거 오는 첫날부터 신고식한번 거하게 하는구나.”


그들은 총알이 날아오는 쪽으로 기관총과 개인화기를 발사를 하였다.

총알이 막사의 벽을 맞으면서 소리가 들린다.

순간 RPG 한발이 특임 대 옆으로 떨어진다.

먼 곳에서 차량에 장착된 기관포를 쏘며 반군들 1개 중대가 공격을 해왔다.

우리 팀은 응사를 하면서 몸을 엎드리고 있었다.

잠시 후 김 형로 중사가 야간투시경으로 그들을 보면서 저격을 하였고 적들이 쓰러지고 있었다. 그는 정확히 적들을 향하여 발사를 하였고 총소리가 남과 동시에 그들은 쓰러지고 있었다.


브라보 팀의 저격수인 한 동철 상사도 정확히 적들을 맞추면서 쓰러트리고 있었다.

순간 우리 위에서 사격을 하던 특전사의 병력이 쓰러진다.

상대방의 저격수 인 것이다.

“상대방도 저격수가 있다. 몸을 낮추고 움직이지 마라?”

김 중사는 투시경으로 상대편의 지형을 살핀다.

순간 먼 곳의 건물의 2층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본 김 중사는 한 동철 상사를 보면서 손짓으로 건물을 가르친다. 한 상사는 김 중사의 옆에서 망원경으로 건물을 보면서 배율과 거리를 조정하여 준다.

정확히 알려 준대로 입력을 한 김 중사는 그곳으로 잠시 후 한발의 총성이 울린다.

“잡았다. 김 중사”

한 상사의 목소리에 안도를 하면서 사격을 하면서 움직인다.

그렇게 1시간정도의 공격을 마치고는 그들은 물러갔고 우리는 경계의 태세를 늦추지 않고 먼 곳을 주시하고 있었다.

김 중사와 한 상사는 경계 탑 위쪽에 자리를 잡고는 엎드려서 전방을 주시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날이 밝아지면서 동이 트고 있었다.

모두들 철수를 하고는 아침식사를 하였고 박 대위는 커피와 빵을 가지고 경계탑의 위쪽으로 갔다. 김 중사와 한 상사에게 커피를 주면서

“먹고 해요 어제는 정확히 사살을 하는 것을 보고는 나도 놀랐소. 저격수의 위력을 알았소.”

“하하하 그런가요?”

“네 두 분이 계서서 든든합니다.”


순간 한 상사가 조준경을 주시를 한다.

전방에서 민간인 차량이 빠르게 이쪽으로 돌진을 하고 있었다. 가끔 그들은 차량에 폭탄을 싣고 와서 자폭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차량을 주시한다.

차량의 마을 지나서 이곳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김 중사는 속도와 바람의 방향등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었다.

“제박 넘어오지 마라!”


한 상사는 총을 쏘기 전 긴장을 하고 있었다.

마을의 끝을 넘어서면 그 자를 저격을 해야 한다. 숨을 죽이면서 바라보던 한 상사의 소음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발사가 된다.

차량은 다른 곳으로 가서 폭발해 버린다. 그의 판단이 우리는 구한 것이다.

한 상사는 한 숨을 내쉬면서 이마의 땀을 닦는다.


“잘 하셨습니다. 상사님 판단이 정확했습니다.”

가끔은 오판으로 총을 발사하여 목숨을 빼앗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총을 발사하기 전에 저격수들은 상황을 정확히 판단을 하여야 한다.

오늘은 한 상사의 판단이 맞았던 것이다.

그날은 그렇게 그 후로는 아무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은 시내 쪽의 수색이 있다.


다음날 험비차량을 앞장을 세우고는 우리팀원과 특전사 대원 8명이 시내 수색을 나갔다.

지나는 행인들이 우리를 지켜보았고 우리는 그 사이를 통과를 하고 있었다.

저격수는 감시탑위에서 우리를 지원을 하고 있었다.

험비 차량에는 기관총으로 무장을 한 팀이 타고 있었다.

감시탑의 저격수는 한 여성이 포탄을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계속해서 그여성을 감시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성에게 그녀는 포탄을 전달을 하고 그 남성은 포탄을 트럭에 싣고 어디론가 달린다.

“불사신 경계 탑 이다. 트럭에 포탄을 싣고 이동을 하는 차량이 있다. 청색의 트럭이다.”

“알았다. 모두들 청색의 차량을 찾고 그를 그 차량의 동선 을 살펴라 이상”

모두들 청색차량을 찾아서 눈을 돌린다.


순간 청색의 차량이 지나가면서 총을 발사한다.

모두를 은폐를 하고 사격을 하였다. “탕탕 타당탕”

순간 20명 정도의 반군들이 나타나서 AK소총을 발사를 하면서 총격을 가하고 있었다.

“대원은 모두 몸을 숨기고 응사하라.”

모두들 흩어져서 반격을 하고 있었다.


저격수들을 차량을 조준을 하고는 발사한다. 순간 차가 휘청 이면서 벽에 부딪친다.

순간 큰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불길이 솟는다.

계속해서 총격을 하던 반군들은 저격수의 총에 하나둘 쓰러지고 있었다.

박 대위는 건물로 진입을 하여서 박 중위와 건물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2층의 공간으로 들어서는 순간 한명의 민간인과 마주한다. 박 중위가 총을 내리는 순간 그는 권총을 꺼내고 박 중위를 겨누지만 박 대위의 대검이 그의 목에 꽃이 면서 그는 쓰러진다.

“내가 박 중위 목숨한번 구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갚겠습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올린다. 총성도 이제는 멈추고는 조용해 졌다.


반군들은 물러갔고 팀원들을 부대로 복귀를 하여서 개인정비를 정비를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스피커에서 음성을 들린다.

“불사신 팀은 전원 본부로 집합을 한다.”

팀원들 전원은 어리둥절하면서 집합을 한다.

“현재 우리나라 대사관 직원 3명이 반군의 건물에 억류되어 있다는 미국 정보국의 연락이 있었다. 이에 우리는 불사신 팀을 그곳으로 파견을 하기 로 했다.”

“위치는 어디 입니까?”

“여기서 20분 거리에 있는 한 건물로 파악이 되었다 그들은 중화기로 무장을 하고 있다는 연락이다. 모두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준비를 하도록”

“네”


대원들은 일사분란하게 투입을 준비를 하고 헬기에 탑승을 하였다.

날아가는 헬기의 문으로 해가 붉게 지고 있었다. 모두들 앞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긴다.

그들은 아마다 저 해를 보면서 이 작전도 무사히 끝나기를 바라면서 가족들을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어느새 집결지에 도착을 한 팀원들을 건물을 향해서 접근을 하고 있었다.

문 앞에 도착을 하니 비명 소리와 반구들의 큰 목소리가 들렸다.

박 대위는 팀원들에게 손을 올리며 준비를 명한다. 그의 손이 시작을 알리고는 문을 향한 총격이 울리고 연막탄이 투척되고 신속히 진입을 시도한다.

“스탑 핸드”

“우리는 대한민국 735특임 대 대원입니다. 모두들 안심하시고 저희의 지시를 따라 주십시오.”


반군을 3명을 생포하고 인질을 구한 팀원들은 인질을 밖으로 이동을 시키고 반군에게 수갑을 채우고 무전을 한다.

“진압완료 3명 생포 인질은 전원무사하다 대원은 피해는 없다. 이상”

“잘 했다 조심해서 귀환하도록”

“알겠다.”


무전을 마치고 생포한 반군들을 데리고 나가서 두 대의 헬기에 나누어 탑승을 완료 했다.

이곳에서의 생활도 7개월이 지나가고 있었다.

대원들도 이제는 지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오늘도 무사히 작전을 마침을 반기며 그들은 요란한 헬기소리도 편하게 들으면서 복귀를 하였다.


다음날 본부대로 불려간 박 대위는 사령관의 철수 메시지를 전달을 받는다.

이곳에서의 생활도 마치고 고국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대원들은 모두들 즐거워하였다.

“이야 복귀하면 휴가 나가서 한 잔하자.”

“그래 좋지 나는 압구정동에 가고 싶어 못간지가 꾀 되었네 물 좋을 거야.”

그렇게 새벽에 수송기를 타고는 부대로 복귀를 하였다.

김 인식 대령은 직접 나와서 그들을 반기었다.

“고생했다. 아무런 사고 없이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

“감사합니다. 충성”

대원들은 해산을 하여서 집으로 돌아갔고 박 대위는 관사로 돌아가서 집에다 전화를 하여 돌아왔음을 알린다.

“어머님 이제 복귀 했어요”

“그래 고생했다. 이제는 장가 좀 가라 너도 정착을 해야지”

“알겠습니다.”

하면서 전화를 끊고는 박 대위는 한숨을 내쉰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휴가를 받은 대원들은 자신의 집과 고향으로 돌아갔다. 김 형로 중사와 만나서 그들은 서울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김 중사님은 장가 안가요?”

“그러는 팀장님부터 먼저 가시고 말씀 하시죠”

“하하하 그렇긴 해요”

가계를 나와서 골목을 걸어가던 두 사람은 비명 소리를 듣는다. 그곳으로 달려가니 두 여성이 괴한들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뭐야”

“이것들은 뭐야 가던 길이나 가라 다치지 말고”

그들은 칼을 보이면서 위협을 하였다.

“야 그 칼로 연필이나 깎겠다.”

순간 그들의 괴한에게 달려들어서 높이 뛰어 올라서 발길질을 하였고 동시에 괴한들은 땅으로 쓸어 진다.

그들은 급히 도망을 치고 그들을 따라가던 박 대위는 다시 돌아온다.

“다친 곳은 없나요?”

“감사합니다. 다친 곳은 없어요.” 하면서 그녀들은 자리에 주저앉는다.

그들을 일으키며 박 대위는“집이 어디죠?”

“저기 앞입니다”

“가시죠,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그들을 데려다 주고는 그곳을 나서는데 그녀들은 명함을 주면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연락한번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인사를 하고는 둘이는 나온다.

“이야 여성들 괜찮지 않습니까?”

“그 순간에 그녀들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그러면 팀장님은 무엇을 보셨습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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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특임대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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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5화 누군가는 가야할 길 21.05.17 137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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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1화 비무장지대의 소리 없는 전쟁 21.03.27 236 2 12쪽
10 10화 의료팀을 보호하라 21.03.27 233 2 11쪽
9 9화 새로운 지형 작전 21.03.21 291 2 11쪽
8 735특임대8화 21.03.18 326 3 11쪽
7 7화 사랑의 시작 21.03.17 391 3 13쪽
6 6화 아이다의 생포 작전 21.03.17 417 4 12쪽
5 제5화 작전 +1 21.03.16 467 4 8쪽
4 4화 사랑이 꽃피는 나무 21.03.15 566 3 12쪽
» 제3화 또 다른 곳으로 21.03.14 646 4 13쪽
2 2화 훈련과 실전 21.03.13 897 6 12쪽
1 제1화 팀원의 결성 +2 21.03.13 1,537 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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