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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let 님의 서재입니다.

변경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새글 유료

Cadilet
작품등록일 :
2024.02.22 23:08
최근연재일 :
2024.05.21 18:15
연재수 :
97 회
조회수 :
65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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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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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1 15:00
조회
1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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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이에 대해 조금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1. 초반부 일시반이 생각이 짧은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하여.


초반부의 내용에서 많은 분들께서 주인공 일시반이 너무 생각이 짧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초반부에서 일시반이 지나치게 영리하고 통찰력이 있어 보이지 않을까 우려하며 글을 썼습니다.

1화 기준 일시반에 대해 비유를 좀 하자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경제적으로 나쁘지 않은 중산층 가정의 차남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회사에 취직하겠다는 생각으로 학창 시절 내내 공부만 하다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스무 살 청년입니다.

그 뒤 이어진 상황에 대해서는, 저도 정말 깜짝 놀라 박수를 친 5화에 대왕미르 님께서 남기신 댓글을 인용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갑자기 강도가 뛰어들어서 부모님을 죽이고 경찰서까지 뛰어가서 신고를 하고 정신을 잃었다가 눈떠보니 미얀마 마약농장인 수준.'


이러한 상황을 글을 통해 독자님들께 자연스럽게 납득시키지 못한 건 작가인 제 역량 부족입니다. 그래도 조금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시점의 변화에 대하여.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인물의 심리 묘사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 묘사가 너무 많다고 말씀하시지만, 저것도 사실 정말 많이 덜어낸 것입니다.

원래는 표정, 눈빛, 몸짓, 목소리, 호흡 등 비언어적 혹은 반언어적 표현을 통해 심리를 묘사하고자 했으나, 이것이야말로 제 역량 부족으로 전달되지 않아 인물의 심리를 글로 쭉 묘사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점이 계속 변화하는 듯 보여 어지럽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더 죄송한 건, 그럼에도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글을 쓸 거라는 사실입니다.


계산해보니 지난 2년 반 동안 천만 자 정도 글을 썼더군요.

계속해서 변화와 성장을 시도하는 것도 분명 하나의 방법이고, 저도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저는 제가 글을 쓰는 방식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천만 자의 글을 쓰는 동안 이것이 제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3. 제목에 대하여.


무거운 주제와 분위기에 비해 제목이 너무 가볍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정이 있습니다.


현재 제목인 '변경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로 제목을 바꾼 건 3월 7일입니다.

그 전 3월 6일, 14화까지 연재한 시점에서 당일 조회수 총합은 38이었습니다. 3월 7일 제목을 바꾸고 15화가 연재된 뒤 당일 조회수 총합은 364였고, 선작수가 꾸준히 늘어나 3월 11일에 처음으로 무료 베스트 말석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4. 작가가 자기 만족용으로 쓴 글이라는 것에 대하여.


아니라고 말하기도 어렵지만, 맞다고 말하는 건 더 어렵겠군요.

우선 이 글이 제 취향 100%로 쓰는 글이란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로지 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썼냐고 하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이걸 어떻게 증명할 수는 없는데, 정말 제가 순수하게 자기 만족만을 위해 썼다면 대충 어떻게 될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시반은 100화가 넘는 분량 동안 그림자 숲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게 될 겁니다.

한 장면의 묘사로 편당 1만 자씩 꽉꽉 눌러 담아 2화에서 3화씩 썼을 겁니다.

심리 묘사 완전 좋아합니다. 이것만으로 다른 묘사 하나도 없이 논스톱으로 5만자도 쓸 수 있습니다.


현재 38화까지 연재했는데, 여기까지만 해도 퇴고하는 과정에서 한 5만 자 정도 버렸습니다. 수정한 게 아니라 버린 게 그 정도 됩니다.

또한 한 편을 5천에서 6천 자 내외로 자르지 않은 것도, 안 그래도 느린 전개가 더 느려질 것을 걱정해 제 기준에서 한 편을 완성한 뒤 자르지 않고 그대로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든 댓글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도 알림으로 떠서 그것도 전부 읽고 있습니다. 지금껏 문피아에 연재하며 안 읽고 넘긴 댓글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첫 작품이 유료화에 성공하고 댓글이 많이 달릴 때도, 하루에 200개가 넘는 댓글을 앉아서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제가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이지만, 저의 자기 만족 속에는 독자님들의 즐거움도 분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 부적절한 댓글에 대하여.


댓글을 삭제하면 알림으로만 떠서 작가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종종 부적절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재미없다.'라는 짧은 말도 종종 좋은 비판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작가는 많은 것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은 얼마든지 댓글로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환영입니다.


그러나 작가와 작가의 가족에 대한 욕 혹은 위협은 결코 비판이 될 수 없습니다.

부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6. 유료화에 대하여.


많은 분들께서 연중을 걱정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전작 '흑염룡 이립'이 연중한 탓이겠죠. 네, 저는 작품 제목을 줄여 말할 때는 보통 주인공 이름으로 말합니다. 이립은 그냥 이립이 아니라 반드시 오글거리게 '흑염룡 이립'으로 불러줘야 하지만요. 이건 연중한 작품을 본 분들만 이해하실 수 있겠죠.


아무튼, 35화에 작가의 말로 말씀을 드렸지만, 못 보신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이렇게 공지를 통해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연중 안 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읽어주시면 되고요. 주변에도 연중 안 한다고 꼭 알려주십시오. 막 엄청 화려하게 하지는 않아도 되고, 은근슬쩍 많이 알려주기만 해도 됩니다. 그래도 화려하게 해주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해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네.


7. 끝으로.


언제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매일매일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님들의 하루가 언제나 즐겁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adilet 드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9

  • 작성자
    Lv.99 Cura
    작성일
    24.03.31 18:24
    No. 1

    10년동안 그림자숲에서 지내는 일시반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쪼금 궁금하긴 하군요. 건필하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9 케이드6
    작성일
    24.03.31 18:30
    No. 2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성기사장
    작성일
    24.03.31 18:43
    No. 3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1 째구
    작성일
    24.03.31 19:04
    No. 4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다만 글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워서 한번에 길게 읽긴 어렵더라구요..기쁘거나 재미있는 장면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a8******..
    작성일
    24.03.31 20:31
    No. 5
  • 작성자
    Lv.28 대왕미르
    작성일
    24.03.31 21:12
    No. 6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웹소는 대부분 날때부터 냉철한 사고를 지닌 초인형 주인공의 무력적 성장만을 다루거나
    나름 20~30년 살면서 최강에 근접했던 자의 급식말투를 보고 있거나
    심리 묘사랍시고 뜬금없이 사람들을 우울증에 빠뜨리는 소위 피폐물을 써내리는데

    작가님의 글은 인물의 고난과 성장,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극 속에서 연꽃처럼 피어나는 희망과 인간 대 인간 본연의 소통 속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꼭 완결까지 건필해 주세요! 저는 오로지 골드 뭉치만을 들고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85 도뮤
    작성일
    24.04.01 01:25
    No. 7

    작가님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왕발패밀리
    작성일
    24.04.01 16:44
    No. 8

    작가님 스타일의 다크 판타지, 정말 매력있습니다. 초반에는 이야기간 변화가 급작스러워 먼가 싶었지만 파우스트를 만나고 부터 한숨에 달렸습니다.... 제발 아프지 마시고 넉 다운 되지마시고 완결까지 쭈욱~ 달려주세요. 용노사님의 군림천하도 기다린 사람이요. 내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Pivoine
    작성일
    24.04.01 20:50
    No. 9

    전 10년간 빌드업도 재밌을 거 같은데... 확실히 개미털기 100회가 될 거 같긴 하네요ㅋㅋ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2 qw****
    작성일
    24.04.09 02:58
    No. 10

    연재주기랑 시간을 알수있을까요? 기다려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24.04.10 11:54
    No. 11

    조용한 휴일 천천히 읽어가니 정말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적은능력자
    작성일
    24.04.11 21:49
    No. 12

    글 재밌다는걸 알아두십쇼. 연참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동심세계
    작성일
    24.04.15 11:31
    No. 13

    항상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4.04.18 19:22
    No. 14

    삭제한 덧글에 대한 내용은 충격적이네요.
    잘 써먹도록 하겠ㅅ....

    언제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래지에
    작성일
    24.04.19 13:06
    No. 15

    와 새로운 작품으로 오셨군요! 조금 늦었지만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mi******..
    작성일
    24.04.22 12:39
    No. 16

    진짜 존나게 재밌고 존나게 재밌으며, 존나게 재밌다... 심리묘사죠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운중묵검
    작성일
    24.04.22 16:33
    No. 17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올해 최고의 작품은 이미 확정입니다.
    용사의 발라드보다 더 기대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제발 연참 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Jjii
    작성일
    24.04.26 15:56
    No. 18

    언제나 재밌게 잘 읽고있습니다. 의식하지 않았는데도 확인해보면 항상 작가님의 작품들을 계속 따라가고 있더군요. 작가 이름을 보는 편이 아니라 항상 뒤늦게 알고맙니다. 이번 작품 완결까지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leviatan..
    작성일
    24.05.10 18:56
    No. 19

    그림자숲 10년 3연참 100화는 얼마나 달달할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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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NEW +9 9시간 전 493 68 17쪽
96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12 24.05.20 686 93 13쪽
95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38 24.05.19 760 127 17쪽
94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11 24.05.18 804 104 20쪽
93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14 24.05.17 861 112 28쪽
92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10 24.05.16 894 108 16쪽
91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6 24.05.15 924 111 21쪽
90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14 24.05.14 969 115 19쪽
89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23 24.05.13 1,002 128 21쪽
88 100 G 죄 지은 자만 말하라 +14 24.05.12 1,037 117 16쪽
87 100 G 황혼 +34 24.05.11 1,068 129 20쪽
86 100 G 황혼 +41 24.05.10 1,075 149 20쪽
85 100 G 황혼 +20 24.05.09 1,097 147 22쪽
84 100 G 황혼 +17 24.05.08 1,125 127 20쪽
83 100 G 황혼 +38 24.05.07 1,233 139 19쪽
82 100 G 황혼 +20 24.05.06 1,295 139 26쪽
81 100 G 황혼 +18 24.05.05 1,359 151 17쪽
80 100 G 황혼 +22 24.05.05 1,395 144 24쪽
79 100 G 황혼 +34 24.05.04 1,516 176 23쪽
78 100 G 황혼 +25 24.05.04 1,566 173 21쪽
77 100 G 황혼 +26 24.05.03 1,649 167 23쪽
76 100 G 황혼 +15 24.05.03 1,677 157 17쪽
75 100 G 밀어내는 손 +60 24.05.02 1,819 221 32쪽
74 100 G 밀어내는 손 +19 24.05.02 1,826 169 21쪽
73 100 G 밀어내는 손 +38 24.05.01 1,865 233 25쪽
72 100 G 밀어내는 손 +13 24.05.01 1,852 150 22쪽
71 100 G 밀어내는 손 +20 24.04.30 1,930 212 19쪽
70 100 G 밀어내는 손 +14 24.04.30 1,968 159 23쪽
69 100 G 밀어내는 손 +33 24.04.29 2,083 212 20쪽
68 100 G 밀어내는 손 (유료 시작입니다.) +55 24.04.29 2,102 194 24쪽
67 100 G 밀어내는 손 (무료 마지막입니다.) +37 24.04.28 633 350 24쪽
66 100 G 밀어내는 손 +23 24.04.27 484 277 25쪽
65 100 G 밀어내는 손 +26 24.04.26 434 336 23쪽
64 100 G 밀어내는 손 +39 24.04.25 394 343 28쪽
63 100 G 밀어내는 손 +26 24.04.24 377 318 19쪽
62 100 G 밀어내는 손 +36 24.04.23 372 315 19쪽
61 100 G 함께 해주는 이 없는 미뉴에트 +65 24.04.22 370 345 24쪽
60 100 G 함께 해주는 이 없는 미뉴에트 +39 24.04.21 358 325 26쪽
59 100 G 함께 해주는 이 없는 미뉴에트 +32 24.04.20 360 341 27쪽
58 100 G 함께 해주는 이 없는 미뉴에트 +38 24.04.19 362 338 21쪽
57 100 G 잘 맞는 가면은 피부와 같다 +37 24.04.18 362 340 18쪽
56 100 G 잘 맞는 가면은 피부와 같다 +27 24.04.17 365 350 21쪽
55 100 G 잘 맞는 가면은 피부와 같다 +19 24.04.16 365 338 19쪽
54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27 24.04.15 359 382 19쪽
53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38 24.04.14 352 403 20쪽
52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33 24.04.13 352 369 21쪽
51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33 24.04.12 349 375 23쪽
50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32 24.04.11 350 366 22쪽
49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33 24.04.10 348 365 18쪽
48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23 24.04.09 349 323 21쪽
47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22 24.04.08 349 324 18쪽
46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33 24.04.07 346 341 20쪽
45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22 24.04.06 347 328 19쪽
44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22 24.04.05 344 345 26쪽
43 100 G 한여름 밤의 악몽 +27 24.04.04 344 358 15쪽
42 100 G 가까이하되 경계해야 하는 것 +26 24.04.03 343 336 21쪽
41 100 G 가까이하되 경계해야 하는 것 +18 24.04.02 343 343 19쪽
40 100 G 가까이하되 경계해야 하는 것 +13 24.04.01 346 309 18쪽
39 100 G 가까이하되 경계해야 하는 것 +18 24.03.31 341 364 21쪽
38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52 24.03.30 337 427 17쪽
37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21 24.03.29 333 349 26쪽
36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11 24.03.28 329 298 19쪽
35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32 24.03.27 332 366 21쪽
34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19 24.03.26 337 338 17쪽
33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18 24.03.25 337 328 22쪽
32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23 24.03.24 338 365 20쪽
31 100 G 달도 별도 없는 밤을 넘어 +15 24.03.23 339 348 19쪽
30 100 G 작은 진전 +19 24.03.22 340 334 22쪽
29 100 G 작은 진전 +16 24.03.21 334 280 18쪽
28 100 G 작은 진전 +6 24.03.20 336 297 24쪽
27 100 G 작은 진전 +12 24.03.19 343 289 27쪽
26 100 G 작은 진전 +8 24.03.18 348 277 15쪽
25 FREE 작은 진전 +7 24.03.17 8,674 312 17쪽
24 FREE 작은 진전 +11 24.03.16 9,168 358 21쪽
23 FREE 까마귀 우짖는 소리는 웃음인가 한탄인가 +20 24.03.15 9,288 342 20쪽
22 FREE 까마귀 우짖는 소리는 웃음인가 한탄인가 +13 24.03.14 9,473 333 23쪽
21 FREE 까마귀 우짖는 소리는 웃음인가 한탄인가 +17 24.03.13 9,256 365 20쪽
20 FREE 까마귀 우짖는 소리는 웃음인가 한탄인가 +7 24.03.12 9,270 343 18쪽
19 FREE 까마귀 우짖는 소리는 웃음인가 한탄인가 +6 24.03.11 9,416 339 17쪽
18 FREE 까마귀 우짖는 소리는 웃음인가 한탄인가 +22 24.03.10 9,600 352 18쪽
17 FREE 까마귀 우짖는 소리는 웃음인가 한탄인가 +9 24.03.09 9,810 323 16쪽
16 FREE 칼 끝에 서린 빛 +10 24.03.08 10,131 338 20쪽
15 FREE 칼 끝에 서린 빛 +13 24.03.07 10,044 344 18쪽
14 FREE 칼 끝에 서린 빛 +9 24.03.06 10,478 309 21쪽
13 FREE 칼 끝에 서린 빛 +12 24.03.05 11,161 322 22쪽
12 FREE 칼 끝에 서린 빛 +8 24.03.04 11,729 342 22쪽
11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20 24.03.03 11,584 384 20쪽
10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11 24.03.02 11,921 337 19쪽
9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16 24.03.01 12,498 366 26쪽
8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11 24.02.29 12,840 402 21쪽
7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18 24.02.28 14,239 385 26쪽
6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15 24.02.27 14,642 380 16쪽
5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22 24.02.26 15,484 397 16쪽
4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12 24.02.26 17,006 394 18쪽
3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20 24.02.25 18,533 412 18쪽
2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17 24.02.24 21,290 434 15쪽
1 FREE 밤은 길고 어둠은 깊으니…… +48 24.02.23 31,457 50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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