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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요 님의 서재입니다.

악마의 아웃소싱 파견근무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카바요
작품등록일 :
2020.10.05 16:55
최근연재일 :
2020.10.15 19:15
연재수 :
14 회
조회수 :
362
추천수 :
17
글자수 :
69,216

작성
20.10.05 19:15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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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1쪽

프롤로그

DUMMY

어떻게 오셨습니까?


성함이..?


아, 알고 있습니다.


앉으시지요.


흐음.. 어디보자···


오호~ 신내림을 자의로 받으셨군요?


놀랍군요, 보통은 받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는게 일반

적인 반응이라..


신내림을 받으신 이상,


우리와 함께 일해야 하는건 피하실수없는 일이죠.


예? 뭐라구요?


무당을 시킬거냐구요?


흐흐하하핫!


하핫! 흐흣..


아아, 이거 웃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구시대적인 얘기를 하셔서 말입니다.


무당이라니.. 흐흨핰!


요즘 신내림 받았다고 무당 안시킵니다.


21세기에 인간을 복제하네 마네 하는 과학의 시대에

제사상 차려놓고 광대놀이 하면서 굿 하는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시대가 변하면 우리들도 변해야지요.


그저 요즘 사람들 처럼,


앞으로 우리 회사가 파견하는 현장에 가서 일하시면

됩니다.


일만 하시면 되요.


성실하게.. 일만 하시면 됩니다.


······


사무실을 나온 신우는,


몇일 후,


더플백 하나 어깨에 둘러매고 먼곳으로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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