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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M 모 작가의 서재
철과 화염의 시대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선독점 철과 화염의 시대

유료

글
마이레
작품등록일 :
2018.11.01 00:07
최근연재일 :
2020.06.24 01:20
연재수 :
320 회
조회수 :
2,158,321
추천수 :
58,683
글자수 :
2,13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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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과 화염의 시대

비누 개발(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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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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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0

  • 작성자
    Lv.99 고독너구리
    작성일
    18.11.05 19:10
    No. 1

    한가지 알아 두셔야 될 것은 비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들은 비쌉니다. 즉, 그냥 비누만 만들어서 판다는 것 자체는 적자를 면치 못합니다. 뭐 현대처럼 비누를 팍팍 만들어낼 방법이 있다면 모를까... 기름 자체가 비싼 상태에서는 만드는 만큼 적자를 볼 각오는 해야되는 물품입니다. 물론 고급비단 만들면 적으나마 수익은 볼 수 있을거라 여겨지긴 하네요..
    즉, 기름을 대량으로 뽑을 방안을 마련하셔야 될 겁니다...
    1) 대규모 축산지를 만든다던지..
    2) 기름 뽑기 좋은 작물들을 대량으로 기른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겠죠.
    추천 기름
    잣기름, 면실유(목화에서 실을 정재하고 남은 종자로 만든 기름),미강유(현미를 도정할 때 나오는 배아와 미강을 정재한 기름, 콩기름 등등이 있겠네요..
    다만 이런 작물들을 많이 키우면 키울 수록 자체 식량 수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미강유나 면실유의 경우에는 그나마 영향이 적겠죠..
    어차피 쌀눈이랑 쌀겨의 경우에는 잘 안먹는 부위니까요.. 뭐 요즘은 건강때매 먹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이것저것 잘 고려하셔서 스토리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찬성: 42 | 반대: 1

  • 작성자
    Lv.81 덱
    작성일
    18.11.10 19:29
    No. 2

    왕이될사람이 판매할 이유가?
    수박에 소금 뿌려 먹는 이가 기름 아까와 할 이유가 있을까요?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58 do****
    작성일
    18.11.27 07:54
    No. 3

    젓가락을 쓰세요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일
    18.11.28 20:42
    No. 4

    비누 지겹...

    찬성: 16 | 반대: 2

  • 작성자
    Lv.81 정치검
    작성일
    18.11.29 00:43
    No. 5

    에큐르님, 너구리님 말은 자기가 쓸거 말고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거죠.
    과거 몇몇 대체 역사에서 돼지기름이나 동물기름으로 비누를 만들어 판다고 적었는 데.
    사실상 동물 지방에서 짜내는 걸로 비누를 판매할 정도로 생산은 당시 우리나라 농축산 생산률을 생각하면 불가능하거든요.
    콩에서 기름을 짜려고해도 들어가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화학약품으로 짜내지 않는 이상은 비누를 판매할 정도로 생산은 못하죠.

    찬성: 3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8.12.01 20:44
    No. 6

    이계물의 클래식 A TO Z 의 첫번째 비누가 나왔네... 지겹다

    찬성: 18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8.12.02 00:12
    No. 7

    건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호롱이
    작성일
    18.12.04 18:22
    No. 8

    육류를 많이 기르고 많이 먹던 유럽에서도 19세기 이전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비누를 대량생산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같은 육류 외 기름을 많이 이용했지요.. 그나마도 비누는 귀족들이나 사치품 이였지만... 대량생산공법으로 만들지 않는한 비누를 대량생산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차라리 항아리를 대량으로 만들어 소금생산하면 16세기 소금생산량에 비해 몇배의 효율을 보일수 있겠죠.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2.04 20:36
    No. 9

    이계물만의 비누가 아니라 현대 이전 배경의 클리셰 자본마련단계의 '비누'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8 Strategy
    작성일
    18.12.05 17:00
    No. 10

    역시 퐌타지는 비누로 시작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8 황하탁류
    작성일
    18.12.06 05:21
    No. 11

    아기씨가 아주 아주 이상해요
    머리속에서 따로 따로 서걱서걱 느낌..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9 mi******..
    작성일
    18.12.07 05:34
    No. 12

    율란 나오는건 의외네요. 이젠 만들어 파는 곳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일텐데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싱드신드롬
    작성일
    18.12.08 13:34
    No. 13

    그놈의 비누는 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8.12.12 07:43
    No. 14

    기름기면 모를까 꿀이 잘안닦인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찬성: 14 | 반대: 2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18.12.13 17:18
    No. 15

    비누로 나오는 폐처리들은 환경 오염 안 시키는지?

    찬성: 1 | 반대: 8

  • 작성자
    Lv.97 데레시시
    작성일
    18.12.18 00:19
    No. 16

    환경오염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저때는 농축산 폐수도 그냥 버리던 때인데.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뇌설
    작성일
    19.01.01 23:37
    No. 17

    아기씨가 뭐어때서 자기가모름 다 이상하데..

    궁중에서, 어린 왕자나 왕녀ㆍ왕손을 높여 이르던 말. 
    ¶ 공주 아기씨/동궁 아기씨/아기 마마는 인제 걸음발도 탈 줄 안답니다. 아기씨 인제 아바마마 앞에서 좀 걸어 보아!≪박종화, 다정불심≫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9 풍뇌설
    작성일
    19.01.01 23:39
    No. 18

    지체높은집 여자 한테 쓰이는거만 봐서 그런가?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9 풍뇌설
    작성일
    19.01.01 23:42
    No. 19

    기름양 걱정을 왜함? 비싸게 부유층에만 팔면되지..수출하건가 산출량이 적으면 가격을 비싸게 받으면 되지. 잘사는 귀족. 양반은 산천을 경계로 자기땅 나누던 시덜인데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99 풍뇌설
    작성일
    19.01.01 23:47
    No. 20

    등잔은 뭐로 불붙였음? 기름 아님? 참기름도 짜서 썼고 .여기저기 쓰느라 쓸만큼은 짜서썼음. 유채씨 등등도있고..재료비 비싸면 비싸게 팔면 되지. 핵산이나 화학처리 없으면 기름 못짜나.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9.01.03 17:27
    No. 21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미스터바람
    작성일
    19.01.08 19:23
    No. 22

    문법적으로 애매한데...
    "하낙에게 경계심을 사봐야 손해를 볼것이 없으니.." 이익을 볼것이 없으니겠고..
    거기다가 불평을 늘어놓는건 무수한 이유중 하나라고요?
    그럼 처음부터 비누를 만들 생각인듯 한데, 왜 갑작스럽게 생각났다는듯이 표현을 하는건지.. 애매하고도 애매하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19.01.08 22:34
    No. 23

    백성에게 비누 보급..빨리 smg 만들어서 짱먹어야 할텐데..탱크 타고 세계로....아마 기억이 날것이여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6 tjdtd
    작성일
    19.01.10 14:52
    No. 24

    정철은 건들지마아아아ㅏ
    망할 속미인곡
    관동별곡...
    으어아아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구호랑이
    작성일
    19.01.10 16:42
    No. 25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01.13 17:32
    No. 26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칼이쑤마
    작성일
    19.01.13 18:46
    No. 27

    비누 다음 화장품 향수 소금 테크 트리?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5 풍찬노숙자
    작성일
    19.01.14 20:17
    No. 28

    문장에 나오느 조두 한자는 일본어표기로 제기로 나오네요 한자 바꿔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19.02.10 21:43
    No. 29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19.02.23 13:37
    No. 30

    근데 비누가 중요할수밖에 없는게 비누보급은 위생향상이라 인구증가로 이어지는거라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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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00 G 개성의 밤(上) +16 18.11.30 3,429 612 17쪽
25 100 G 염전 개발(下) +12 18.11.29 3,452 629 17쪽
24 100 G 염전 개발(上) +10 18.11.28 3,497 616 15쪽
23 100 G 길 넓히기(下) +13 18.11.27 3,461 638 15쪽
22 100 G 길 넓히기(中) +15 18.11.26 3,503 644 15쪽
21 100 G 길 넓히기(上) +19 18.11.24 3,760 649 15쪽
20 FREE 길을 뚫어라 +20 18.11.23 31,865 662 16쪽
19 FREE 한양으로의 귀환 +15 18.11.22 30,654 666 15쪽
18 FREE 운하 개통, 태안을 등지며 +20 18.11.21 30,851 659 16쪽
17 FREE 등대 +26 18.11.20 31,031 681 16쪽
16 FREE 운하 굴착(下) +44 18.11.19 31,089 661 15쪽
15 FREE 운하 굴착(中) +14 18.11.17 31,961 679 15쪽
14 FREE 운하 굴착(上) +29 18.11.16 32,463 710 15쪽
13 FREE 태안에 도달하다 +22 18.11.15 33,190 681 15쪽
12 FREE 가자, 태안으로 +17 18.11.14 33,632 752 15쪽
11 FREE 주도권을 잡아라 +23 18.11.13 34,054 746 15쪽
10 FREE 태안의 운하 +14 18.11.12 35,070 741 14쪽
9 FREE 피뢰침(下) +23 18.11.10 36,125 725 16쪽
8 FREE 피뢰침(上) +27 18.11.09 36,831 736 17쪽
7 FREE 비누 판매 준비 +24 18.11.08 37,723 767 15쪽
6 FREE 공판을 재개하라 +22 18.11.07 38,477 762 15쪽
5 FREE 비누를 퍼트리다 +16 18.11.06 39,650 763 15쪽
» FREE 비누 개발(下) +40 18.11.05 42,106 774 14쪽
3 FREE 비누 개발(上) +34 18.11.03 45,428 768 14쪽
2 FREE 자각 +49 18.11.02 54,017 845 15쪽
1 FREE 환생 +68 18.11.01 71,527 78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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