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하는 곳에서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을 한다.
몸을 쓰는 일을 하다보니깐.
점심시간 약 2-30분과 퇴근후 약 1시간 정도가 내가 방해없이 오로지 글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점심먹고 남들은 엎어져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
난 조금만 블루투스 키보드와 핸드폰을 연결해서 글을 쓴다.
일하다가 영감을 받은 것이 있으면 2-30분안에 1,000자도 적곤 한다.
근데 몸이 힘드니 글을 생각하는 것도 많이 힘들다.
하루 6시간을 간신히 자려고 하는데...지금도 벌써 잘 시간이 지났지만.
토요일날 아카데미에 갈 생각이 흥분되어서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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