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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프로필]

이름: 기환 (매시브 저스티스)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연령: 25
소환국가 : 비하바

외모: 192cm, 92kg. 큰 키와 단단하게 다져진 근육은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준다. 기본적으로 흑발, 흑안, 황인종. 다만, 머리카락의 경우 한치를 넘게 자란 부분 부터는 어째서인지 하얗게 새어 버린다. 성가시지 않을 정도의 길이로 직접 잘라 부스스하게 흩어진 머리에, 미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단단하고 심지가 굳은 느낌을 주는 외모이다. 언제나 상대방을 노려보듯 인상을 쓰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다가오기 힘든 분위기를 준다.

외모(변신시) : 210cm, 110kg. 검은 슈트 위에 흰색을 기본으로 하여 청색으로 악센트를 준 마력의 갑주를 두른다. 헬멧은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형상이며, 목에 두른 검은 색의 머플러는 끝 부분이 안개처럼 흩어져 그것이 마력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전체적으로 무장한 기사의 형상과 닮았지만, 건틀릿 부분은 일반적인 갑옷의 세배 가량의 굵기로 언벨런스하게 둔중한 느낌을 준다.

[텔런트]

* 불굴의 투지[B]
- 신체능력 +30, 전투 중 hp가 0이되는 공격을 받을 경우,자신의 생명력 랭크보다 2단계보다 낮은 공격에 한해 1회 저항.

* 라스트 스탠더[B]
- 생명력에 +30. HP 잔량 계산에 의한 승패 판정시에 잔여 HP를 1.2배로 계산한다.

[스텟]

- HP : 4500
- MP : 900

* 무 기[F] : 50/30
* 마 법[E] : 50/100
* 생명력[B] : 50/250 -> 300 (비하바+20, 라스트 스탠더+30)
* 신성력[F] : 50/30
* 마 력[F] : 50/90
* 지 능[F] : 50/30
* 신체능력[B] : 50/250 -> 300 (비하바+20, 불굴의 투지+30)
* 탐 사[F] : 50/30
* 행 운[F] : 50/30
* 과 학[F] : 50/30
* 친화력[F] : 50/30

-20*7 = -140
50+200+40+200=490
B랭크 2개(140) + E랭크 1개(10) = 150
490-140-150= 총 200 포인트 소모

[스킬1] 히어로 폼(正意態) : (지속)마력의 갑주로 몸을 감싼다. 물리공격을 마법+신체능력으로 계산하며 마법이 부여된 것으로 취급한다. 발동 턴은 무방비 상태가 되며 MP 200을 소모한다. 이후 턴 마다 MP 100을 소비하며, 잔여 MP가 100 미만이 될 경우 해제된다.

[스킬2] 영웅심(Heroism) : (패시브)전투로 인한 고양감. 받은 데미지의 20%만큼 MP를 회복한다.

[스킬3] [스킬3] 매시브 어택 : 눈에 보일 정도로 굳게 형성된 '신념'을 담은 육중한 일격. 1.5배 데미지의 주먹이 모든 방어/무효화를 무시하고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직격한다. [특수/물리/단일] [스킬1 발동 시에만 사용 가능 + MP 300 소모, 한 전투 1회만 사용 가능]

[배경]
기환이 태어난 세계는 현실의 지구와 비슷한, 그러나 매우 암울한 세계였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거대한 악의 조직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타락하고 비열해지는 것이 당연해 진 그 시대에, 마치 '악'으로 가득 찬 세계속에서 나타난 돌연변이처럼 기환은 갑작스레 태어났다.
기환의 마음 속에는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정의로운 마음'이 있었다.

타락한 세상에서 정의롭게 산다는 것은 그 자체로 고행일 수 밖에 없었다. 온갖 고난을 이겨내며 자라난 기환은 어느덧 평범한 인간과는 다른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힘을 '올바른 곳'에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악에 홀로 대항하였고,
마침내 승리하였다.

"왜 알아주는 이도 없는 이 세상에서, 홀로 싸우는 거지?"라는 수령의 마지막 물음에, 조용히 "체질이다."라는 답을 날린 후 그는 홀연히 사라졌다. 타락한 세상 속에서 전설로 남은 '정의'의 이야기를 남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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