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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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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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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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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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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글자
14쪽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로즈마리 길드장이 손을 들고 말했다.


“로즈마리 길드장: 이번 전쟁에서 제일 큰 역할을 해주신 하데스 길드장 님이 추천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저는 찬성합니다.”


모두 말을 못하고 있을 때 하데스가 색다른 제안을 했다.


“한울 길드장: 결정하시기가 힘드실 겁니다. 그러니 다른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지는 한울타리 길드장님에게 양보하시고 경기도 연합이 차지하고 있는 두 개의 길드 성을 점령해서 여러분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경기도 연합 길드가 가지고 있는 성을 점령해서 나누어 준다는 데 누가 싫어하겠는가. 그것도 두 개가 아닌가? 그러니 모든 간부는 하데스의 말에 찬성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한울타리 길드장인 강민 형님이 새로운 영주가 되었다.


“한울타리 길드장: 참…. 제가 이 자리에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울 길드장: 축하드립니다. 형님. 이제부터 고생 시작입니다. 하하하….”

“로즈마리 길드장: 축하드립니다. 한울타리 길드장님.”

“특전대 길드장: 축하합니다.”


축하의 인사로 잠시 소란해졌지만, 마녀가 말을 하면서 조용해졌다.


“마녀: 제가 여기 낄 자리가 아니지만, 한 말씀 드릴게요. 점령한 영지에 광물 광산 3곳과 보석 광산 3곳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이 관리하는 것이 아닌 은빛날개가 관리했던 것이기에 고스란히 우리에게 넘어왔습니다. 즉 점령한 영지의 재산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영지 자금도 1만3천이 남아있어요. 은빛날개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빼내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이것도 우리들 몫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 영지 전쟁의 일등공신인 하데스 길드장 님에게 광물 광산을 한 곳을 드렸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마녀의 말에 토를 달지는 않았지만, 회의실이 조금 술렁거렸다. 그때 경수가 다시 말했다.


“한울 부 길드장: 이번 영지 전쟁으로 인해 저희 한울 길드장 님이 지출하신 골드가 자그마치 최소 2만 골드는 넘게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녀가 말했듯이 이번 전쟁에 제일 큰 역할도 해주셨고요. 그러니 이정도 보상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길드장과 부 길드장은 머리를 끄덕거리기는 했지만, 누구 하나 찬성하는 이는 없었는데 그때 은하수 길드장이 말했다.


“은하수 길드장: 하데스 길드장 님이 얼마의 골드를 썼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하데스 길드장 님이 아니었으면 마녀 영지도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광산 하나가 아깝습니까? 전 대찬성입니다.”

“베스트 길드장: 저도 찬성입니다.”


간부들이 한 명씩 찬성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눈치를 보던 간부들도 모두 찬성하게 되었다. 그때 마녀가 한울타리 길드장을 영주로 임명시켰다.


<은빛날개 영지의 영주로 강민 님이 임명되었습니다. 강민 님이 여주이므로 영지의 이름이 강민 영지로 변경되었습니다.>


메시지가 올라오자 마녀가 한울타리 길드장에게 말했다.


“마녀: 축하해요. 그럼 광산 한 곳을 하데스 길드장님에게 양도해주세요.”

“한울타리 길드장: 그, 그래 잠깐만….”


몇 초가 지나지 않아 또 하나의 메시지가 올라왔다.


<강민 영지의 성 마을에 있는 광물 광산을 하데스 님에게 양도하셨습니다.>

<하데스 님이 강민 영지의 성 마을 근처에 있는 광물 광산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광산의 30% 지분은 강민 영지로 귀속됩니다. 강민 영지에서 병사를 지원하며 일꾼을 관리하게 됩니다.>


영지의 주인은 정해졌고 전쟁에서 획득한 수많은 아이템의 분배가 남은 상황이었다. 이전에는 아이템을 분배하거나 원하면 하데스의 상점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에 달랐다.


마을에 등록한 유저 중에 전쟁에 참여하여 완전히 알거지가 된 유저가 대부분이었기에 그 유저들에게 70% 가격에 3일 동안만 아이템을 판매하여 얻은 이익을 나눈다는 것이었다.

모든 아이템을 다 판매하지는 못하겠지만, 3일 동안 판매한 수익을 나누고 남은 아이템을 다시 나누는 방식으로 하자는 말이었다. 이 같은 말은 한울 부 길드장인 경수가 내세운 말이었고 모든 간부는 아무런 말없이 듣기만 했다.

3일 동안 팔고 남은 아이템과 수익을 5%씩 나눠서 가지고 나머지 20%는 전쟁에 들어갔던 소모품 비용 등등을 뺀 나머지는 강민 영지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거라는 말이었다.


경수가 모든 마을 마쳤을 때 간부들이 질문하기 시작했다.


“물망초 길드장: 획득한 아이템의 양이 엄청난데 골드로 환산은 해보셨습니까?”

“한울 부 길드장: 네, 너무 많아서 정확한 계산은 다시 해 봐야 하지만 한 길드에 최소 1만 골드에서 1만2천 골드까지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은하수 길드장: 아이템 중에 고급아이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울 부 길드장: 고급 아이템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도 많았고 획득한 골드도 있었는데 획득한 골드는 영지 운용자금으로 넣을 생각입니다. 고급 아이템 같은 경우엔 일반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고 위탁 판매장을 통해 경매로 판매할 것이며 판매된 수익은 모두에게 나누어 지급될 겁니다.”


더 이상 질문은 없었다. 그렇게 회의는 끝났고 강민 영지 마을에 관리인을 정하고 주둔시킬 길드도 정했지만, 동맹 길드 15개로 3곳의 영지를 모두 지키기엔 부족했기에 동맹 길드를 더 영입하기로 했다.

그 절차는 현재 동맹인 길드장의 추천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리스트가 작성되어 적합한 길드를 선택하기로 모두가 찬성했다.


“한울 길드장: 동맹 길드는 차후에 다시 선별작업을 걸쳐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맹 길드가 정해지면 바로 경기도 연합 길드 성을 공략할 겁니다. 그러니 길드원의 레벨 향상에 힘써주세요.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물망초 길드장: 수고하셨습니다.”

“특전사 길드장: 저희 길드는 한 것이 없는데 보상을 받기가 좀 그렇습니다. 주신다니 잘 쓰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울타리 길드장: 무슨 말씀입니까? 다 같이 고생하셨는데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남은 것뿐이지 전쟁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앞으로는 그런 말씀마세요. 그리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회의는 화기애애하게 끝났고 간부들이 일어나 회의실을 나가려 할 때 로즈마리 길드장이 말했다.


“로즈마리 길드장: 잠깐만요. 그런데 우리는 현모 같은 것은 안 합니까?”


갑자기 현모라는 말이 나오자 회의실을 나가려던 간부들은 다시 자리에 앉았다. 게임에서 같은 지역에 사는 길드원의 모임이었다.


“독도사랑 길드장: 맞습니다. 이렇게 모인 것도 근 1개월이 넘어갑니다. 모든 길드원이 참석할 수는 없지만, 간부만이라도 자리를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에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요….”

“베스트 길드장: 현모(정기모임)를 하기에 앞서 웹 사이트에 카페를 개설해서 동맹 길드원을 가입시키고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한울 길드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까?”

“한울 부 길드장: 저희는 운영하는 카페가 없습니다. 길드를 창설하고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길드에 웹 디자이너와 그에 관련해서 일을 하시는 분이 있으니 만드는 건 금방일 겁니다.”

“베스트 길드장: 아…. 그럼 길드마다 그런 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그분들끼리 모여 상의를 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말을 들어보니 일이는 있는 말이었지만, 그렇다고 모든 길드에서 한 사람씩 모인다고 해도 그 인원이 16명이었고 지방에 사는 사람도 있으니 적합하다고 판단되지 않았다. 그래서 한울타리 길드장이 말했다.


“한울타리 길드장: 모두 참여하여 만든다면 좋겠지만, 인원이 너무 많지 않을까요. 그래서 말인데 서울에 사시는 분으로 해서 총 4명으로 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더 복잡해지기도 하니까요. 한울 길드에서 한 명을 뽑고 나머지 길드에서 3명을 뽑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베스트 길드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울 길드에서는 어느 분이 하실 건지 물어봐도 됩니까? 그분을 중심으로 모이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나머지 3명은 저희끼리 의논해서 결정해 뽑힌 분은 그분과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한울 부 길드장: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길드원 중에 폼생폼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에게 연락하시면 될 겁니다.”

“베스트 길드장: 알겠습니다.”


모두가 생각지도 못했던 현모에 대한 이야기가 마무리되자 회의는 끝났고 간부들은 회의실을 나가기 시작했다.



“경수야!! 폼생폼사 형님이 그런 것도 해?”

“왜요? 남자라서 그래요?‘

“아니 그게 아니라. 뭐라고 할까. 그런 일을 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거든.”

“그 형 말고도 미녀 누나와 하늬바람, 연꽃 누나도 그 방면에선 알아주거든요. 혹시 몰라서 정혁이 형을 말한 겁니다. 누나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누가 잡아먹기라도 한데?”

“형도 봐서 알겠지만, 그 누나들이 성깔도 그렇지만, 한 미모 하잖아요. 그런데 형은 광산 한곳으로 되겠어요? 전쟁은 거의 혼자서 다했는데….”

“지금 상당히 머리가 복잡해서 그런 것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 그건 그렇고 경기도 연합 길드 성에 대해서 너도 좀 알아봐라. 나도 찾아볼 테니.”

“정말 경기도 연합 길드 성을 치려고요?”

“복수는 해야지. 그래야 다른 영지에서도 건들지 않을 것 아냐.”

“알겠어요. 형 오늘은 들어가 쉬세요. 수고하셨어요.”

“이제 네가 머리 터지겠다. 힘들면 말하고 내가 항상 옆에 있으니까.”

“네, 알았어요. 쉬세요. 형.”


모든 회의가 끝났을 때 하데스도 슬슬 피곤이 밀려왔기에 집무실로 나가 접속을 종료하려고 했다. 그런데 책상에 앉아 있는 강민 형님이 하데스에게 말했다.


“야!! 나에게 이거 떠넘기고 네가 무사할 거라고 생각했어?”

“네?! 또 왜 그래요. 뽀대 나고 좋잖아요. 그리고 내가 정말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여건이 되지 않아서 그래요.”


강민은 책상 위에 쌓여있는 서류를 가리키며 말했다.


“뽀대 같은 소리 하네. 그런 네가 하든지. 그리고 이게 다 서류야 봐라.”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그리고 집사에게 모두 시키면 됩니다. 일일이 하지 않아도 돼요. 먼저 병력 모집부터 하세요. 전 갑니다. 수고하세요. 히히히.”

“이게….”

“수고하셨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하데스는 강민을 놀리듯 집무실을 나와 자신의 영지로 가는 스크롤을 찢었고 자신의 영지에 도착해 집무실 소파에서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을 종료한 시각은 밤 9시가 넘어가고 있었지만, 영석은 샤워를 하고 나와 컴퓨터 켰다.


-위이잉…. 드르륵!! 드르륵!!


십여 초가 지나자 모니터에 화면이 나타났고 영석은 게임사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먼저 경기도 연합의 길드 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두 개의 길드 성의 정보가 나왔다. 세세한 정보는 아니었지만, 성이 있는 영지와 공성전이 치러질 요일이 나온 게 전부였다.

화요일에 공성전이 벌어지는 체이든 공작 영지에서 북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길드 성으로 경기도 연합1 길드가 현재 점령 중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수요일에 공성전이 벌어지는 리헬트란 백작 영지의 서쪽에 위치한 길드 성으로 경기도 연합 길드가 점령 중이었다.

두 길드 성은 원래 경기도 연합이 차지하고 있던 성은 아니었지만, 성의 이름은 모두 자신의 길드 명으로 되어 있었다.


“어? 어떻게 된 거지 최초로 길드 성을 점령한 길드 이름이 서의 이름이 되는 게 아니었나?”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길드 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는데 길드 성의 이름은 성을 점령하고 있는 길드의 이름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추가로 적혀있었고 이것은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말이었다.


“길드 성을 차지하면 자동으로 이름이 변경되게 업데이트가 되었구나. 한 번씩 들어와 내용을 확인해 봐야겠다.”


그때 휴대전화가 몸부림쳤다. 드르륵거리며 영석의 손길을 원하던 휴대전화의 액정에는 수진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기에 재빨리 통화 버튼을 눌렀다.


-수진이구나. 저녁은 먹었어?

-지금 시간이 얼만데 저녁을 찾아. 벌써 먹었지. 그런데 회의는 어땠어? 영지는 네가 차지한 거야?

-아니 영지는 강민 형님이 하기로 했어. 난 광산 하나를 양도받았고.

-강민 오빠는 좋겠다. 그런데 너에 대한 보상이 적은 것 같은데….

-그냥 주는 대로 받았어. 그리고 광산 많아 봐야 나오는 광석 관리도 해야 하고 귀찮아.

-모아두고 나중에 필요한 곳에 쓰면 되잖아.

-그거야 당연한 거고.

-그래 알았어. 피곤하겠다. 어서 쉬어. 오늘 수고했어.

-어, 너도 수고했어. 잘 자라.


영석은 수진과 통화를 종료하고 다시 홈페이지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역시나 영지 전쟁의 여러 가지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1위에 올라온 영상은 성 마을의 부활지점에서 언 데드가 부활한 유저를 죽이는 장면이었다.


“누가 이런 영상을 찍어서 올린 거야. 이거 보고 또 한바탕 난리가 나겠구나.”


영석의 말처럼 게시판에는 언 데드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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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추악한 계획 5 +4 15.08.03 2,314 57 14쪽
350 추악한 계획 4 +2 15.07.31 2,454 53 14쪽
349 추악한 계획 3 +3 15.07.29 2,458 53 14쪽
348 추악한 계획 2 +4 15.07.27 2,652 62 14쪽
347 추악한 계획 1 +4 15.07.25 2,682 5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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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어둠의 산 8 +3 15.07.23 2,497 59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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