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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아포칼립스 최강 헌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3.01.23 14:17
최근연재일 :
2023.02.13 18:01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51,991
추천수 :
1,052
글자수 :
312,910

작성
23.02.10 18:44
조회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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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글자
8쪽

제41회. 새로운 인연.

DUMMY

제41회. 새로운 인연.




특히 총을 가진 경찰들은 모두 총을 버리고 머리를 부여잡고 여전히 공포에 젖은 모습으로 강두를 보며 외쳤다.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너희의 죄는 내가 용서해 주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죽인 이들이 용서를 해야 하고 지옥에서 그만한 벌을 받아야 용서가 되는 것이다. 그래도 살아 있으니, 너희가 죽을 때까지 용서를 빌면 너희 죄는 조금이라도 경감이 된다. 또 죽을 때 너희 장기를 모두 기증해라. 그럼 혈세를 받아들인 신이 너희들의 죄 중 10분에 1을 경감해 줄 것이다.”


경찰들의 말을 들은 강두는 이런 말을 한 뒤 소영을 돌아보며 말했다.


“가자. 계산 해줘.”

“네!”


소영은 대답하고 주인에게 백에서 돈을 꺼내 많이 준 후 바로 강두에게 오자 강두는 그녀와 함께 주차장으로 가서 소영의 차를 타고 이곳을 떠났다.


이들이 갔어도 도망치는 범죄자는 없었다.


또 가족이 실종이 된 주민들이 몽둥이를 들고 와서 패고 때리는 데로 맞았다.


“이 죽일 놈들아 내 마누라 어떻게 했어!”

“이놈! 내 딸 내놔라!!”

- 퍼버벅!! -

“..........”


곧 빌런 수사 대원 수십 명과 다른 지역 경찰들이 차를 타고 와서 이들을 모두 긴급 체포했다.


또 빌런 수사대 대장과 경찰에 수사대들이 가르쳐 준 시의원의 별장으로 들어가 오래된 우물 뚜껑을 열자 시체 썩은 냄새가 올라왔다.


이 우물에서 꺼낸 시체만 무려 179구나 되었다.


한편 강두는 소영과 차를 타고 서울로 가며 말했다.


“저번에 가다 보니, 길가 멀리 갈비 집이 보이던데 그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가자.”


“네.”


강두의 말을 들은 소영은 대답하고 강두와 차를 타고 갈비 집으로 향했다.


한편 강미는 진이와 진이 친구 어머니가 하는 매운탕 집으로 들어갈 때 어디서 누가 소리치는 소리와 누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여기 도망쳐 와 있으면 우리가 못 찾을 것이라 생각했어, 엉!”

“죄송합니다. 저는 도망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유상 상속을 이미 포기했으니, 그 빚을 갚을 의무가 없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강미는 왠지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리로 가보니, 젊은 사내가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사내의 앞에는 인상이 더러운 사내 두 명이 이 사내를 보고 어이없는 얼굴을 했다.


이들 사내들은 차용증을 이 젊은 사내에게 내밀며 말했다.


“우리 대성 길드가 망했다고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어. 엉”

“그냥 잡아다가 장기나 빼자, 형.”


이들 사내들이 일언 말을 하자 강미는 순간 이 젊은 사내를 협박하는 자들이 도망친 빌런들이라는 것을 알고 사내들을 향하여 마법 반지를 착용한 손으로 가리키며 캐스팅을 했다.


“홀드!”

“어억!”

“누구냐?”


강미의 마비 마법에 걸린 빌런 둘이 놀란 얼굴로 외치며 고개를 돌리려 했으나, 목이 돌아가지 않았다.


이들 빌런들은 자신들이 강력한 마법에 걸린 것을 알고 마나를 움직여 마비를 풀려고 할 때 이들의 하단전이 찢어지는 고통이 찾아왔다.


“크아악! 커어억!”

“이 빌런 놈들아 잘 걸렸다. 이 누나는 S레벨에 마법사이다, 너희 따위가 감히 내 마법을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하냐?”


빌런들이 비명을 지를 때 강미가 나타나 차가운 얼굴로 말했다.


머리를 숙이고 있던 사내가 고개를 들어 강미를 보았다.


이들이 서로 얼굴을 보는 순간 둘 다 멍한 얼굴이 되었다.


이런 이들이 멍하고 있을 때 진이와 그녀의 친구들이 강미를 찾으려 왔다가 이런 사내와 강미를 보고 둘 다 소리쳤다


“언니!”

“오빠!”

“으으응.......”


순간 강미와 이 사내는 정신이 돌아왔다.


이때 강미가 사내를 보고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우리 같이 매운탕 먹을래요?”

“아! 예 좋습니다.”


강미의 말을 들은 사내가 환한 얼굴로 얼른 대답하자 진이와 그녀의 친구가 이들을 호기심 어린 얼굴로 보며 질문했다.


“언니, 아는 분이야?”

“오빠 이 언니 알아?”

“아니.......”


이들의 질문에 강미와 사내가 둘이 동시에 대답했다.


그리고 강미는 진이에게 말했다.


“여기 이 두 놈은 대성 길드의 도망친 빌런이니. 어서 신고 해서 잡아가게 해.”

“응, 언니.”


곧 진이는 대답하고 그녀를 따라 들어가며 빌런 수사대로 신고했다.


곧 양평 빌런 수사대에서 수사관이 오고 이들은 현상 수배자라 바로 체포가 되고 마나 제어 수갑을 채웠다.


그런 후 사내와 웃고 떠들며 매운탕을 먹는 강미에게 와서 말했다.


“마법사님, 빌런들이 현상 수배범이라 곧 현상금이 나올 것입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계좌를 알려주시고 마법을 풀어주십시오.”

“네, 그럴게요. 영수씨 여기 있으세요.”

“예 강미씨.”


곧 강미는 이렇게 말하고 수사대과 나가 이름과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고 헌터증을 주었다.


그러자 수사대원은 헌터증에 나온 계좌 번호를 가지고 다니는 전자 장치로 스캔을 한 뒤 헌터증을 돌려주며 말했다.


“혹시 내일 북한 공략에 가십니까?”

“네, 제가 거기 팀장이에요. 시간이 되면 휴전선 인근에 동료 분과 와 있어요. 우리 오빠가 특별 팀 총 팀장이시고 그분이 이 강두 헌터에요. 운이 좋으면 승급을 할 수가 있어요.”


강미는 수사 대원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말을 한 뒤 곧 빌런들의 마비 마법을 풀어주었다,


강미의 말을 들은 수사 대원은 환한 얼굴로 말한 뒤 곧 빌런들을 차에 태우고 떠났다.


“감사합니다. 마법사님.”


곧 강미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오눌 만난 사내를 보며 질문했다.


“각성자 같은데, 몇 레벨인가요?”

“이제 겨우 E레벨이고 저는 아이템 제작자라 전투 능력이 없습니다.”


강미의 질문에 사내가 어두운 얼굴로 대답하자 강미가 좋은 꾀를 내었다.


“재는 내 사촌 동생인데, 우리 오빠가 재와 제 친구들에게 히든 피스를 구해다가 각성시켜 주었어요, 내일 우리 길드는 중부 지역에 북한 공략에 나서는데 우리 오빠라 이 강두 헌터이고 또 총 팀장이에요. 아마 낮은 레벨에 헌터들을 봉사자로 구하고 있어요. 이들이 하는 일은 북한 주민을 구하면 이들을 안내하는 일이라 해요.


이런 일에 봉사를 하며 우리 길드 팀을 군인들과 따라와요. 우리 오빠는 거의 혼자 몬스터를 몰살 시키는 것을 좋아해요. 또 한 마리를 놓쳐도 제2진과 제3진까지 있어, 군인들이 있는 곳까지 몬스터가 갈 가능성은 없어요. 아마 오늘 오후 4시까지 우리 길드 정문에서 모집하니, 지금 빨리 밥 먹고 가야겠네요. 진이야! 빨리 밥 먹어, 너 봉사 팀에 지원하려면 지금 가야 해.”

“응 언니!!”


강미의 말을 들은 진이와 그녀의 친구들 모두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들은 모두 서둘러서 식사를 하고 진이 차를 타고 이 사내까지 같이 서울 청룡 길드로 가서 봉사자로 지원했다.


지원자는 모두 오늘 휴전선으로 떠나기에 진이와 그녀의 친구들과 또 이 사내 박 영수는 집으로 전화를 하고 바로 길드에서 마련한 버스에 타며 진이가 강미에게 말했다.


“언니가 내 차에 제2운전자이니. 몰고 가.”

“그래 알았어,”


강미는 진이의 말에 대답하며 눈은 박 영수를 보았다.


강미도 진이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며 중얼거렸다.


“저 남자가 오빠가 말한 내 운명의 남자인가?”


한편 강두는 소영과 갈비로 점심을 먹고 소영과 서울로 돌아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며 그녀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진이 옷과 강미 옷도 골라 줘, 저번처럼 안 사주면 또 조를 것이 분명하니.”

“네. 오빠.”


소영은 환한 얼굴로 대답하고 진이와 강미의 옷도 골랐다.


그리고 그녀도 명품 옷을 몇 벌을 샀다.


강두는 소영과 백화점을 나온 뒤 같이 저녁도 먹은 후 그녀의 차를 타고 아파트 단지 정문 앞에 내렸다.


강두는 소영을 보며 환한 얼굴로 말했다.


“내일 봐.”

“네 오빠.”


강두의 말을 들은 그녀는 대답하고 곧 차를 타고 길드로 떠났다.


그녀는 길드의 숙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즐겁게 보셨으면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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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제57장. 백두산. +2 23.02.13 647 21 18쪽
58 제56회. 또 다른 마족들. +2 23.02.13 426 12 10쪽
57 제55회. 오해. +1 23.02.13 421 11 10쪽
56 제54회. 절대 방벽. +1 23.02.13 432 11 9쪽
55 제53회. 트롤과 전투. +1 23.02.13 457 13 8쪽
54 제52회. 미사일 기지. +1 23.02.13 437 12 10쪽
53 제51회. 웨어 울프. +1 23.02.13 474 13 7쪽
52 제50장. 마궁에 괴멸. +1 23.02.13 483 13 9쪽
51 제49회. 집으로 전화를 하다. +1 23.02.12 524 14 10쪽
50 제48회. 조동철 팀장의 승급. +1 23.02.12 525 15 9쪽
49 제47장. 개미굴과 마족. +1 23.02.12 515 14 9쪽
48 제46회. SSS레벨로 승급. +1 23.02.12 569 17 9쪽
47 제45장. 드레이크들. +1 23.02.12 531 15 9쪽
46 제44회. 평양 입성. +1 23.02.11 547 15 9쪽
45 제43회. 북한 공략 시작. +1 23.02.11 561 15 9쪽
44 제42회. 진이 봉사를 가다. +1 23.02.11 582 15 9쪽
» 제41회. 새로운 인연. +1 23.02.10 594 17 8쪽
42 제40회. 또 다른 빌런들. +1 23.02.10 613 18 12쪽
41 제39회. 무림 차원과 드래곤. +1 23.02.10 646 14 14쪽
40 제38회. 아공간 팔찌. +1 23.02.09 651 13 14쪽
39 제37회. 일본 패망. +1 23.02.08 662 14 14쪽
38 제36회. 일본 패망에 전조. +1 23.02.07 654 13 13쪽
37 제35회. SS레벨. +2 23.02.06 670 17 13쪽
36 제34장. 통합 수련. +1 23.02.05 663 17 13쪽
35 제33회. 새로운 팀들. +1 23.02.05 682 15 14쪽
34 제32회. 대머리 치료제. +2 23.02.04 728 15 13쪽
33 제31회. 아이들의 각성. +1 23.02.04 726 16 13쪽
32 제30회. 자이언트 개미 여왕. +1 23.02.03 717 17 13쪽
31 제29회. 자이언트 개미. +1 23.02.03 742 15 12쪽
30 제28회. 비법. +1 23.02.02 774 1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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