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최강 헌터

제39회. 무림 차원과 드래곤.

제39회. 무림 차원과 드래곤.

얼마 후 강미와 소영은 마법 아이템인데 여자들의 장신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머리핀 한 개를 집고 소영도 머리핀을 한 개 집은 뒤 강두를 보자 강두가 남자 마법사에게 질문을 했다.

“이들이 집은 머리핀 가격이 얼마요?”

“두 개 합쳐 천만 원만 주십시오.”

이 마법사의 대답을 들은 강두는 바로 헌터증을 꺼내 계산을 해주었다.

그런 뒤 그는 헌터증을 지갑에 넣고 이 지갑을 인벤토리에 넣은 후 강미와 소영에게 말했다.

“가자.”

“응.”

“네.”

아들은 대답하고 강두를 따라 갔다.

강두는 돌아다니다가 한 중년 여자 마법사가 마법 아이템을 파는 노점으로 가서 은반지 3개를 집으며 질문했다.

“얼마요?”

“각각 천만 원씩 주세요.”

그녀는 바로 환한 얼굴로 대답하자 강두는 바로 인벤토리에서 지갑을 꺼내 헌터증을 주자 그녀는 바로 결제한 뒤 돌려주었다.

강두는 이 헌터증을 지갑에 넣고 모두 인벤토리에 넣은 뒤 강미와 소영을 보고 말했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

“응, 오빠.”

“네.”

이들은 사고 싶은 것을 샀기에 바로 대답하고 따라 나섰다.

이들은 바로 백화점을 나가 걸을 때 강미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질문했다.

“오빠 아까 산 반지들은 뭐야?”

[아공간 팔찌와 함께 산 반지는 지혜의 반지란 것으로 드래곤이 제작하였다고 전해지는 태양의 마탑에 보물이다. 또 나중에 산 평범해 보이는 은반지들은 모두 마법사의 물건으로 바다의 마탑에 보물로 끼고 있으면 가진 마나의 양을 50% 증폭해 주는 마나 증폭 반지이다. 너희가 산 머리핀은 아무런 마법도 붙어 있지 않은 가짜이다.]

강두가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강미와 소영에게 혜광심어로 이런 설명을 하자 이들은 크게 놀란 얼굴을 했다.

이때 강두가 말로 강미에게 말했다.

“너희가 아는 가까운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햄버거를 파는 집으로 가서 북한 공략에 먹을 음식으로 그것으로 사자. 아! 음료수로 사야겠군.”

“저리로 가면 수제 햄버거를 파는 집이 있어요. 거기에 물건을 주문하고 인근에 있는 스파게티를 파는 집에서 스파게티 먹어요.”

“거기가 좋겠다.”

소영이 말하자 공 강미도 환한 얼굴로 말했다.

곧 이들은 모두 햄버거를 파는 집에 들려 모두 수제 햄버거를 백 개씩 강우가 헌터증으로 모두 계산 했다.

강두는 경양식 집에 들어가 이들이 주문한 똑 같은 크림 스파게티를 주문하였다.

음식이 준비가 될 때 강두는 인벤토리에 지혜의 반지와 마나 증폭 반지를 두 개씩 꺼내 이들에게 주며 말했다.

“지혜의 반지는 왼손 손가락에 끼고 마나 증폭 반지는 마법 반지를 낀 손가락에 같이 꺼라. 지혜의 반지는 마법사가 마법을 계산할 때 머리가 좋아지게 하여 마법사를 고위급 마법사로 성장을 시킨다.

마나 증폭 반지보다 마법 반지가 더 상위 아이템이라 그 반지로 흡수가 된다. 또 이 반지는 레벨을 높여 주는 것이 아니라 공격 마법을 사용할 때 마나 양을 높여 주어 더 강한 공격 마법을 사용하게 하여 주는 보물이란다.”

“그럼 오빠가 팔목에 찬 아공간 팔찌는 어떤 아이템이야?”

강두의 설명을 들은 이들은 반지를 끼며 강미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질문하자 그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 팔찌는 전설에 팔찌로 지금까지 이 아공간 팔찌에 비밀을 푼 이는 없었다. 다만 이 팔찌가 우리 백두 선문에 과거에 선조와 교류를 한 이계 드래곤이 우리 무림 세계로 와서 네 명의 인간 제자를 두고 마법을 가르치고 이들이 마탑을 세우 것이란다.

이들에게 각각 보물을 한 가지씩 주었는데, 너희가 낀 그 반지 중 지혜의 반지는 대지의 마탑을 세운 제자에게 주었는데 대지의 마탑은 그 반지을 내기를 하여 태양의 마탑에게 빼앗겼다. 그리고 마나 증폭 반지는 총 12개로 오늘 3개를 발견한 것이지.

또 한 가지 보물은 바람의 마탑주의 신물인 마법 반지이다. 이 반지를 가진 자가 바람의 마탑주인 것이다. 그리고 이 아공간 팔찌는 태양의 마탑에 보물로 마법 현자가 차고 있던 팔찌이다. 이 팔찌에 내 손에 들어온 것은 그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다.

가볼 수 있으면 가보았으면 하지만 이제는 갈 방법이 없다. 이 팔찌를 알아보는 자로부터 너희는 지킬 수가 없다. 비록 강미가 7서클에 S레벨이지만 무림 차원의 5서클 마법사와 비슷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이제 마나 증폭 반지로 인하여 6서클과 비슷한 힘을 지니게 되었지.”

“...........”

강두의 설명을 들은 이들은 크게 놀라면서도 실망을 했다.

강미가 겨우 이런 보물을 얻고도 6서클에 마법사와 비슷한 힘을 지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곧 식사가 나왔고 이들은 식사를 한 뒤 햄버거를 찾아 인벤토리에 넣고 작은 캔 콜라를 1백 개씩 사서 인벤토리에 넣었다.

곧 이들은 차를 세워 둔 곳으로 가서 모두 강미의 차를 타고 길드로 갔다.

소영이 길드에 내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강두는 진이에게 지혜의 반지와 마나 증폭 반지를 주자 진이는 너무 기뻐하여 말했다.

“와아! 오빠 고마워요.”

“그래 우리 진이 지혜의 반지에 대하여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마라. 혹시 빌런이 알면 어떻게 하든지 빼앗으려 할 것이다.”

진이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강두는 환한 얼굴로 이러 말을 했다.

한편 강두는 방으로 들어가 경장갑을 벗고 벨트를 풀려 건 뒤 책상 앞에 앉아 왼손 손목에 찬 아공간 팔찌를 만질 때 그의 머릿속에 시스템에 목소리가 울렸다.

- 이계 드래곤 아스라펠 로드의 아공간 팔찌를 얻었습니다, 이 팔찌는 봉인이 되어 있으면 4대 원소 마법 9서클을 완성하거나 또는 심검을 완성하여만 봉인이 풀어지고 아스라펠 로드가 마계 침공에 대비하여 남긴 용언 마법과 많은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욱 분발하여 심검을 이루고 용언 마법을 익혀 완성하십시오. 이 팔찌는 그대를 위하여 아스라펠 로드가 남긴 것입니다. 용언 마법을 완성해아만 자연검을 얻을 수 있으며 또 한 궁극에 공간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허....... 아스라펠 로드님이란 분이 정말 대단 분이시군. 수천 년 뒤에 미래에 나를 보고 이런 물건을 나에게 남겼다니, 마계의 침공에 대비하여 이 팔찌를 남긴 것이라면 결국 이 게이트 침공은 마계의 침공이한 말이군. 마족이 얼마나 강하면 전설에 공간검까지 완성해야 한단 말인가? 첩첩산중이라더니.......”

시스템에 말을 들은 강두는 심각한 얼굴로 이런 말을 했다.

그는 욕실로 들어가 세안을 하고 핸드폰을 꺼내 놓고 시간을 보고 알람을 맞추어 놓았다.

그는 아공간 팔찌를 보고 난 후 침대로 위에 결가부좌를 틀고 앉아 무상 신공에 구결을 생각하져 운기 행공에 들어갔다.

- 스르륵! -

- 츠츠츠......... -

곧 그의 몸은 공중으로 떠오르고 그의 몸에서 호신강기가 나와 둥근 태극의 구를 만들었다.

그가 운기행공에 들어간지 약 한 시간 후 노크 소리와 함께 진이가 문을 열어 보고 놀란 얼굴로 멍하니 태극의 구속에 앉아 공중에 떠 있는 강두를 보고 곧 바로 나가서 강미를 불려왔다.

강미는 뭔가 하는 얼굴로 방을 들여다보고 놀라다 못해 경악한 얼굴로 문을 얼른 조용히 닫고 진이와 어머니와 이모에게 마법 전음으로 말했다

[오빠 마나 연공 중에요. 떠들면 안 되니, 조용히 수박을 먹어요.]

“............”

그녀의 마법 전음을 들은 이들은 보던 TV을 끄고 조용히 소파에 둘러 앉아 수박을 먹었다.

그가 운기행공에 들어 간지 약 3시간 후 핸드폰 알람이 진동했다.

- 우우웅! -

- 츠츠츠....... -

-스르륵! -

곧 호신강기가 흡수가 되고 난후 몸은 침대로 내려왔다.

순간 그기 눈을 뜨자 형형한 안광이 뿜어져 나왔다가 다시 흡수가 되자 그는 침대에서 내려와 핸드폰 알람을 끈 뒤 방을 나가자 진이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질문했다.

“오빠 나도 오빠 같은 그런 마나 연공법을 배우면 안 돼?”

“내가 익힌 마나 연공법은 무인이 익히는 마나 연공법이란다. 너는 마법사이니 마법사의 마나 연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내가 익힌 마나 연공법을 익히면 마나가 엉겨 잘못하면 반신불구가 된단다.”

진이의 질문에 강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며 이런 설명을 하자 진이는 실망한 얼굴을 했다.

그런 진이의 얼굴을 본 강두가 다시 말했다.

“또 내가 익힌 무상 신공을 익히려면 깊은 산속에서 한 5년은 혼자 살며 매일 벽곡단을 먹으며 수련을 해야 기초를 뗄 수가 있고 또 특별한 신체를 타고 나야 한다. 즉 그래야 나 같은 고수가 될 수가 있는 그런 신공이란다. 나는 천살지체라는 특별한 신체 조건을 타고 난 사람이란. 이 신체는 세상에 악으로 가득 차면 하늘에서 내려 보내 세상에 악을 피로 쓸어버리기 위한 그런 신체란다.

그만큼 우리 세계는 어둠에 처해 있는 것이란다. 너도 특별한 운명과 신체를 타고 났는데 나와는 다른 것이지. 너를 가리켜 자미성이라 한단다. 자미성을 타고 나는 사람은 훗날 완성이 되면 국가 지도자가 되는 특별한 신체란다. 강미는 거문성이란 별에 기운을 받고 태어난 것이지. 거문성은 특별한 복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강미는 재벌이 될 것이란다.”

“와아!”

“와아! 나는 재벌이 좋아.”

강두의 설명을 들은 진이와 강미는 놀란 얼굴로 함성을 질렀다.

잠시 강미가 호기심 가극한 얼굴로 질문했다.

“나 언제 재벌이 되는 것이야. 오빠.”

“너는 짝을 만나야 한단다. 곧 만나게 될 것이다. 그가 네 곁에 오면 너희들 스스로 서로의 짝이라는 바로 알게 될 것이니. 너는 너의 지금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면 되는 것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만나지 못했을 뿐이 란다. 때가 되어 그를 만나면 너희는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 그는 가까이 있으나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강미의 질문에 강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며 말하자 그녀는 더 궁금해졌다.

이때 어머니기 주방에서 나오며 환한 얼굴로 말했다.

“저녁 먹자.”

“예 어머니.”

“네.”

“네.”

그녀의 말에 강두와 강미 그리고 진이가 환한 얼굴로 대답하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오늘 메뉴는 강두가 좋아하는 된장찌개였다.

그는 고기보다 이런 것을 더 좋아한다.

강구는 진짜 오래간만에 밥 한 공기를 다 먹었다.

이제 벽곡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이들이 소피에 앉아 차를 마시며 TV를 틀자 일본에 소식이 긴급 뉴스로 나왔다.

[일본 전역에서 동시 다발 적으로 A급 게이트로 추정되는 게이트가 열리고 수백 만 마리에 거대 몬스터가 쏟아 나와 일본은 패망 직전으로 몰렸습니다. 우리 재일 교포들은 흑풍회 사건으로 거의 다 일본을 미리 빠져 나왔고 몇 명 남지 않은 교포와 관광객은 미군 헬기로 미국 군함으로 이송이 되어 피해자 없이 모두 탈출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제일 먼저 손을 내밀었지만 미국은 이를 거절하고 먼저 주일 미군부터 철수를 하고 뒤이어 세계 각국의 대사관에 미군 헬기를 보내서 다른 나라에 대사나 그 가족 또 관광객들을 탈출을 시킨 후에 비로소 일본 국민들을 탈출시켰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들도 정치인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와아번이라 불리는 익룡을 닮은 비행 몬스터가 나타나 구조 헬기를 공격하여 많이 추락을 시켰기에 해안가에 몰린 일본인들이만 간신히 구해 대마도도 피신을 시킨 상태입니다.]

[그렇지요. 또 일본 헌터 협회와 대사와 총리는 며칠 전만 해도 우리나라를 비하하더니 막상 다급하게 우리나라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우리나라도 북한에서 남하하는 많은 몬스터를 상대로 토벌을 준비하고 있어. 도울 수가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중국은 그래도 여유가 있지만 중국과 계속 영유권을 두고 마찰을 벌어 왔기에 중국도 도움 요청을 거절하였지요. 그런 이유로 일본은 불과 하루 만에 패망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앵커들은 이런 말을 한 뒤 한일 문제에 토론을 진행하며 일본으로 재산을 가자고 간 친일파들의 대하여도 발표했다.

[우리 한국에 있었으면 살 수 있었던 거의 1백 만에 달하는 친일파들이 일본으로 들어간 뒤 모두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들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간주하고 이들이 또 국적까지 포기하고 한국을 떠났기에 구조할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현재는 몬스터들이 일본 내에 모든 도시를 장악하였으며 해안까지 접근한 상태로 일본 해상 자위대가 함포 사격을 하고 있으나 일본 국민들 더 이상 구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방송국은 불시에 몬스터 침공으로 사망한 일본인들의 대하여 심심한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현재 일본의 섬들과 대마도 피신한 일본인 생존자들은 미국으로 망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생존자는 불과 30만 명 정도라 합니다.]

이런 방송을 본 강두가 차가운 얼굴로 한마디 했다.

“건방을 떨더니, 천벌을 받았군.”

“..........”

그의 말을 들은 가족 모두는 놀란 얼굴로 강두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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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셨으면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변진섭]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