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아포칼립스 최강 헌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3.01.23 14:17
최근연재일 :
2023.02.13 18:01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52,108
추천수 :
1,052
글자수 :
312,910

작성
23.02.13 18:01
조회
649
추천
21
글자
18쪽

제57장. 백두산.

DUMMY

제57장. 백두산.




이런 자이언트 거미들을 본 강두는 검강 원반으로 그대로 자이언트 거미들을 죽이며 공격을 벗어나 게이트 입구로 달려오는 자이언트 거미들을 향하여 짤막한 기합을 지르며 양 주먹을 계속 뻗었다.


“웃!”

- 슉! 슉! 슉....... -

- 퍼버벅! -

“켁!! 칵!! 끽!!”


순간 강두의 양 주먹에서 권강 덩어리가 쏘아져 나가 자이언트 거미의 등을 맞추었다.


그와 동시에 이 자이언트 거미들은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 업혀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한편 검강 원반은 계속 좌우로 또 우에서 좌로 날아다니니 몇 시간을 자이언트 거미을 베어 죽었다.


또 간혹 이 검강 원반을 피해 게이트 쪽으로 달려온 자이언트 거미는 강두의 권강을 맞아 죽었다.


그리고 약 6시간이 지난 후 자이언트 거미들은 몰살 하며 시스템에 목소리가 강두와 마나 연공을 끝낸 공략 팀원들과 무전 팀 그리고 조 팀장과 S레벨에 헌터와 군인들 또 북한 공략에 나서 모든 헌터들의 머릿속에 울렸다.


- 이 강두 헌터가 만주 S급 게이트를 나온 마족 자작 한명과 마족 남작 두 명 그리고 마족 준 남작 24명과 사이콜롭스 24마리와 또한 자이언트 거미 총 9만 6천 마리를 죽였습니다. 이에 이 강두 헌터와 조 동철 헌터와 S레벨에 헌터들을 뺀 모든 헌터들이 승급을 하며 군인 10만이 각성합니다. 특별 보상으로 해산시 C급 게이트 내에 황금산 한 개와 상급 마나석 광맥을 내립니다. -

“와아아!!”


곧 진법에 갇힌 공략 대와 무전 팀 그리고 북한 공략에 나선 모든 헌터들과 봉사 팀 그리고 북진 중인 군인들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이 소리를 지른 강두는 가까이 갑자기 생긴 거대한 황금 산과 그의 옆에 절벽에 생긴 마나석 광맥을 보았다.


그는 곧 검을 회수한 후 몸을 돌려 이 게이트를 타가 보니 혜산시에는 어둠이 내려 있고 이곳에 있는 몬스터들은 조용했다.


게이트 내에서 나는 소리는 차단이 되기 때문인 것 같았다.


그는 곧 팀원들이 있는 것으로 돌아가 깃발을 회수하여 인벤토리에 넣은 후 숙소 앞에 내려 섰다.


이때 강미가 그를 보고 반가운 얼굴로 외쳤다.


“오삐!”

“그래.”


강두도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강두는 대답한 후 숙소를 들어가 기형 병기인 검 편 채찍을 병기로 사용하는 팀장을 보며 질문했다.


“S레벨로 승급하였소?”

“예 팀장님.”


그는 또 보검을 못 받을 것 같아 어두운 얼굴로 대답하였다.


그의 대답을 들은 강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또 말하며 그를 불렸다.


“전에 보니 채찍을 쓰는 팀장도 있던데. S레벨로 승급 하였으면 같이 나오시오.”

“예!!”


강두의 말을 들은 이들은 기대가 가득한 얼굴로 대답하고 나오자 강두는 인벤토리에서 기형 병기인 검은색 쇠로 제작이 된 검 편 채찍과 쇠로 된 채찍을 꺼내 이들에게 주며 말했다.


“이 병기는 마족의 병기로 아주 좋은 쇠로 제작이 된 것이요. 잘 쓰시오.”

“감사합니다. 팀장님.”


그가 환한 얼굴로 검 편 채찍을 받아 들자 곧 다른 팀장에서 검은 쇠로 제작이 된 쇠 채찍을 또 다른 팀장에게 주며 말했다.


“나도 이런 쇠로 제작이 된 채찍은 처음 보는 것이오. 잘 사용하시오.”

“감사합니다. 팀장님.”


그가 대답하자 강두가 다시 모든 팀원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전에 보검을 못 받은 팀장들은 모두 나오시오.”

“옛!!”

- 우르르......... -


팀장들이 큰소리로 대답하며 나오자 강두는 인벤토리에서 계속 검은 쇠로 제작인 된 보검들을 꺼내 이들에게 모두 한 자루씩 주었다.


그런 후 다시 말했다.


“이제 모든 팀장은 보검을 받았고, 부 팀장 중에 S레벨에 오른 분은 나오시오.”

- 휘익! -


이들 중 상당수가 선착순이라는 것을 알고 경공을 펼쳐 나오자 강두가 미안한 얼굴로 말했다.


“이제 남은 검은 네 자루가 다이오. 선착순 네 분만 남고 다른 분은 다음 기회를 봅시다.”

“........”


강두의 말을 들은 이들은 아쉬운 얼굴로 도로 들어갔다.


그러자 강두는 남은 네 사람에 부 팀장들에게 모두 보검을 주고 난 후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이번 마지막 북한 공략이서 보검이나 또는 이런 기형 병기가 나올 가능성은 이제 없소. 하나 이번에 못 받은 부 팀장들은 모두 이름과 전화 변호를 적어서 본 팀장에게 주시오. 훗날이라도 이런 보검을 얻으면 이름을 낸 부 팀장들의 한하여 주겠소.”

“감사합니다!!”


이들은 대답하고 모두 모여 한 부 팀장이 수첩에 이름 전화 번호를 모두 적은 후 그 종이를 가져와 강두에게 주자 강두가 다시 말했다.


“기형 병기를 쓰는 부 팀장들도 이름과 어떤 병기를 쓰는지 적으시어 다시 가져오시오.”

“예 팀장님!!”


그의 말을 들은 부 팀장 중 세 명이 대답하고 이들 중 한 명이 이 종이를 받아가 이름과 병기를 적었다.


그런 후 그 종이를 강두에게 주자 강두가 이 종이를 보고 난 후 인벤토리에서 지갑을 꺼내 그 안에 소중히 넣었다.


그런 후 모두를 돌아보며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이제 저 혜산 시에 모든 몬스터들을 죽여도 승급은 없을 것 같소. 따라서 내일은 본 팀장도 따로 같이 몬스스터들을 최대한 빨리 죽이고 백두산을 향하여 출발하겠소. 또한 백두산에 밤에 도착해도 그 다음날에 돌아가겠소.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아야 하지 않겠소?”

“맞습니다. 팀장님!!”


강두의 말을 들은 이들 모두 일제히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강두는 다시 말했다.


“새 병기를 얻은 분들은 나서 병기를 시험 해 보시오.”

“옛!!”

-우르르...... -


아들은 일제히 대답하고 나가자 강두는 곧 한쪽에 앉아 인벤토리에서 햄버거와 캔 콜라를 꺼내 늦은 저녁을 먹었다.


그런 그를 본 님은 이들은 모두 숙소 바닥에 누워 잠을 청했다.


벌써 자정이 넘었다.


강두도 저녁을 먹은 후 바로 명상에 들어갔다.


명상만 해도 오늘 쓴 내력은 충분히 복구가 되기 때문이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모두 씻고 아침을 먹었다.


모든 팀원들이 차를 마실 때 강두도 소영이 준 녹차를 마시며 모두를 의미심장한 눈으로 바라보며 명령을 내렸다.


“오늘은 혜산시 공략에 나선다. 모든 팀은 팀장을 중심으로 혜산시에 있는 모든 몬스터들을 쓸어버린다. 그 후 모두 혜산시에 있는 게이트 앞으로 모인다. 물론 본 팀장도 같이 몬스터 소탕에 나설 것이다. 몬스터 소탕을 해도 스킬 북은 줍지 않는다.


무전 팀은 조 팀장을 따라가며 오직 이 대위만 공격에 참여하고 병사들은 각자 병기를 쓸 도끼와 방패를 여기서 구한다. 단 병사들이 병기를 모두 구해도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고 오직 방어만 하며 조 팀장의 팀을 따라 움직인다. 그 이유는 그대들이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본 팀장이 따로 스킬 북과 보물 상자들을 준비하여 놓았다. 알았나?”

“옛!! 팀장님!!”


이들은 강두의 명령에 일제히 대답하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언제 보룰 상자와 스킬 북을 준비하였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한편 모두 차를 마신 후 각 팀은 팀장들과 함께 혜산시로 경공과 비행 마법을 펼쳐 들어갔다.


이런 팀들이 쏘아져 가는 것을 본 강두도 곧 바로 땅을 박차고 날아올라 혜산시로 쏘아져 들어갔다.


혜산시로 먼저 들어온 강두는 오우거 네 마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는 순 그의 검이 공간 이동을 하여 검강에 휩싸여 검강 원반으로 변해 이 오우거들의 목을 베고 지나갔다.


- 사악! -

“..........”

- 쿵! 쿵! 쿵! 쿵! -


순간 오우거 네 마리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목이 잘려 그대로 업혀졌다.


또 이 오오거들이 움직일 때 오우거보다 약한 힘을 지닌 몬스터는 이미 도망갔기에 오우거가 죽었다고 놀란 몬스터도 없었다.


이때 이 오우거가 죽은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공략 팀이 벌써 몬스터들과 조우했는지 몬스터의 괴성과 팀원들이 소리치는 소리와 공격 마법이 폭발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렸다.


“카오오!!”

“죽어라!!”

- 쾅! 쾅! 쾅!! -

- 화르륵!! -


이런 소리가 울리는 곳에는 화 광과 불길이 솟아 오르고 또 전기가 사방으로 퍼지는 것이 보였다.


강두도 곧 검을 하늘로 날아 올린 후 또 다른 몬스터들을 찾아 이동했다.


한편 강미는 팀원들이 트로들 다섯 마리를 공격하는 것을 보며 그녀는 머리가 둘 달린 트원 헤드 트롤을 보고 7서클에 공격 마법을 날렸다.


“소닉 바이브레이션!”

- 우우웅! -

-“.........”

- 츠츠츠........


순간 트원 헤드 트롤은 달려오던 모습 그대로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몸이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으로 인하여 피 모래로 변해 흩어졌다.


그 광경을 본 강미는 놀란 얼굴로 트원 해드 트롤이 죽은 곳 공중에 떠 있는 히든 피스 상자를 보고 그것을 집어 인벤토리에 넣으며 중얼거렸다.


“이 공격 마법을 쓰면 안 되겠구나. 비싼 몸이 피 모래로 변했네. 이제는 6서클에 공격 마법을 사용해야겠어.”

“카오옥!!”


곧 팀원들이 공격하던 트롤들도 비명을 지르며 모두 죽어 쓰려졌다.


이것을 본 강미가 비행 마법으로 다른 곳으로 날아가며 소리쳤다.


“가자!”

“옛!!”

“네!!”

- 휘이익!! -


그녀의 외침에 모든 팀원들이 대답하고 경공과 비행 마법을 펼쳐 그녀를 따라 갔다.


강비도 팀원들보다 조금 높은 곳을 날아가며 몬스터를 찾아 이동했다.


그녀는 강두가 했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다.


얼마 후 강미가 이끄는 공략 팀은 오크 백여 마리를 찾았고 또 전투가 벌어졌다.


한편 기형 병기는 검 편 채찍을 얻은 팀장은 그는 머리가 둘 달린 오우거 두 마리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팀원들은 오우거 여섯 마리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들 중 부 단장도 S레벨에 헌터이고 그도 어제 운 좋게 보검을 얻은 이다.


팀원들도 주로 무사와 탱거들이 각각 한 마리에 오우거와 일대일 전투를 대등하게 벌이고 있었다.


“타앗! 웃! 엽! 탓!”

“카오오!!”


또 궁수 둘은 오우거 한 마리를 둘 이서 상대하여 기류에 휩싸인 화살을 연속으로 쏘아 고슴도치를 만들고 있었다.


마법사와 힐러는 무사와 탱거들의 머리 위에 떠서 이들이 위험에 처할 때면 방어 마법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편 검 편 채찍을 가진 팀장이 한 마리에 트윈 헤드 오우거의 두 개에 머리통을 검 편 채찍을 감으며 당겼다.


- 사악! -

“케엑! 카옥!”


순간 트윈 헤드 오우거는 두 개에 머리가 동시에 잘리며 비명을 지르며 죽었다.


“..........”

- 쿵쿵쿵! -


이때 또 한 마리에 트윈 헤드 오우거는 이것을 보고 경악한 눈으로 그대로 몸을 돌려 도망쳤다.


이와 동시에 한 마리에 트윈 헤드 오우거를 죽인 팀장이 기합과 함께 땅을 박차며 날아올라 도망치는 트윈 헤드 오우거를 향하여 긴 검 편 채찍을 휘둘렸다.


“웃!”

- 휘익! -

- 촤르륵! -

- 사악! -


순간 도망치던 트윈 헤드 오우거의 두 개에 목을 이 검 편 채찍이 감고 이것을 그가 당기자 곧 두 개에 머리통이 그대로 잘렸다.


그리고 이 트윈 헤드 오우거는 잘린 머리통들을 그대로 두고 몇 발작 걷다가 앞으로 고꾸라 졌다.


“.........

- 쿵쿵쿵! -

- 쿵! -


곧 트윈 헤드 오우거가 쓰려지고 그는 검 편 채찍을 당기며 손목을 돌렸다.


- 쏴르륵! -

- 척! -

- 휘익! -


곧 그의 검 편 채찍은 둥글게 말려 그의 손에 잡히며 그는 바닥에 가볍게 내려 섰다.


검 편 채찍에 검 편은 날카롭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오우거의 강한 가죽을 자른 것을 이 검 편 채찍을 감싼 오러 블레이드 때문이다.


곧 그는 팀원들을 돌아보며 씩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죽인 트윈 헤드 오우거들을 발려 밀자 곧 이 사체 밑에 영약 상자들이 보였다.


그는 강두가 전리품을 챙기지 말라고 하였지만 두 개에 영약 상자를 집어 인벤토리에 넣었다.


이런 영약은 적어도 한 개에 5백 억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이때 오우거의 비명 소리가 들리고 곧 부 팀장과 무시와 탱거들이 상대하던 일반 오우거들이 죽어 쓰려졌다.


“카오옥!!”

- 쿵! 쿵! 쿵! 쿵! 쿵 -


이때 마지막 남은 궁수들이 상대하던 오거들은 벌집이 되어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죽어 쓰러졌다.


- 쿵! -


곧 궁수들은 죽은 오우거의 몸에 꽂힌 화살들을 뽑아 멀쩡한 화살만 화살 통에 도로 넣었다.


그러나 반수 이상은 못쓰게 변했다.


이때 부 팀장과 무사들 그리고 탱거가 자신들이 죽인 오우거를 발로 밀자 히든 피스 상사가 한 개식 보였다.


곧 이들은 반색 하며 이 히든 피스 상자를 챙겼다.


“오!!”

“...........”


이런 이들은 본 궁수들은 자신들이 죽인 오우거의 시체를 치우자 이 오우거 밑에서 히든 피스 상자가 한 개가 나오고 이들 중 한 명이 이 히든 피스 상자를 집어 힐러들 보고 그녀에게 주었다.


“애, 너 이거 필요하다고 했지.”

“언니, 고마워요.”


힐러가 히든 피스 상자를 받으며 말하자 곧 부 팀장과 무사와 탱거도 인벤토리에서 히든 피스 상자를 꺼내 모두 힐러에게 주었다.


그녀는 환한 얼굴로 말하며 이것을 방아 모두 인벤토리에 넣었다.


“오빠들 고마워요.”

“그래 또 하든 피스 상자를 발견하면 너 몰아줄게.”


그녀의 말을 들은 부 팁장이 환한 얼굴로 말했다.


힐러는 고아였고 그녀는 보육원에서 자린 친구나 동생들을 모두 각성 시키고 싶어 했다.


이런 세상에서 고아가 보육원을 나와 정착하려면 각성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것을 잘 아는 동료들이 히든 피스 상자를 몰아주는 것이다.


한편 또 채찍을 사용하는 팀장도 팀원들이 오크들을 죽일 때 그는 혼자 강두가 준 쇠 채찍으로 트롤 세 마리를 때려 죽였다.


- 퍼버벅!! -

“케에엑!!”

- 쿵! 쿵! 쿵! -


트롤은 재생력이 강해 원만해서는 죽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헌터들이 트롤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목을 잘라 죽인다.


그러나 이 쇠 채찍에 맞아 죽은 트롤은 온몸이 너덜하게 변했고 머리통은 박살이 나서 죽은 것이다.


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죽은 세 마리의 트롤들을 치우고 보니 스킬 북이 있었다.


그는 인상을 쓰며 채찍을 거두고 나며 오크들을 죽이는 팀원들을 보았다.


“제길! 쾅이군.”


이제 하위 스킬 북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때 팀원들이 죽이는 마지막 오크가 힐러의 공격 마법에 목이 잘려 죽었다.


“원드 블레이드!”

- 사악! -

“케엑!”

- 쿵! -


오크는 5서클에 바람의 칼날에 목이 잘려 죽었다.


팀원들 중 제일 아래였던 힐러도 이제는 6서클에 마법사인 A레벨에 헌터가 되어 있었다.


무전 팀의 병사들은 모두 B레벨에 헌터이고. 이 대위도 A레벨에 헌터가 되어 있었다.


한편 강두는 상위 몬스터인 오우거와 트롤들만 죽이며 북쪽으로 날아갔다.


이때 검은 몸을 가지고 머리에 뿔이 한 개인 마족 병사들 네 명이 빠른 속도로 도주하는 것이 보였다.


“오!”

- 팟! -

- 사악! -

“케에엑!!”


순간 마족 병사 네 명은 이들 앞에 나타난 검강 원반에 몸이 잘려 검은 기류로 변해 지옥으로 빨려 들어갔다.


- 츠츠츠....... -

- 덩그렁! -


이들 마족 병사들이 떨어트린 검은 쇠로 된 병기는 도끼 4자루와 사각 방패들이었다.


강두는 이것들을 땅에 내려와 모두 인벤토리에 넣었다.


한편 이렇게 시작이 된 혜산시 몬스터 소탕은 오후 늦은 시간인 오후 3시가 다되어서 끝나고 모든 팀이 게이트 앞에 모였다.


강두는 먼저 무전 팀에 이 대위를 보며 질문했다.


“이곳 상황에 대하여 무전하였나?”

“예 연락을 하였고, 약 3시간 후에 도착한다 하였습니다.”


이 대위가 정중히 대답하자 강두는 병사들이 가진 도끼와 사격 방패를 보고 고개를 끄덕인 후 이 대위를 보며 지시를 내렸다.


“이 게이트 안에는 사이콜롭스 24마리와 자이언트 거미가 수만 마리가 들었네. 이것도 보고하고.”

“옛”

“와아아!!”


강두가 말할 때 이 대위는 놀란 얼굴로 대답하고 모든 팀원들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이런 팀원들 강두는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검은 쇠로 만든 병기를 못 받은 팀장 두 명과 부 단장 두 명은 앞으로 나오게.”

“옛!!”


이들이 기대가 가득한 얼굴로 대답하고 나오자 강두는 인벤토리에서 마족 병사가 떨어트린 도끼와 사각 방패들을 이들에게 나누어 준 후 말했다.


“다른 부 단장들의 병기는 차후에 구해주겠네.”

“예..........”


이들은 힘이 빠진 음성으로 대답 했다.


강두는 자리를 비켜 주며 모두에게 말했다.


“두 시간에 시간을 주지. 모두 게이트로 들어가 보물 상자를 챙기고 스킬 북을 챙긴 후 나오게 무전 팀도 같이 들어가도록!”

“옛!!”

“네!!”

- 휘익!! -


모두 일제히 대답하고 게이트로 들어갔다.


강두는 한쪽에 서서 중얼거렸다.


“오늘은 백두산에 도착은 틀렸군. 다음 도시로 가서 쉬어야겠군.”


시간이 지난 후 모든 팀원들이 만족한 얼굴로 나오자 강두는 이들과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이곳을 떠났다.


다음날 강두는 모든 팀원들과 백두산 천지에 서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았다


‘참 장엄하도다.“

“야호!!”


강두가 이런 생각을 할 때 팀원을 소리를 쳤다.


곧 강습 헬기들이 도착하고 강두와 모든 팀원들을 강습 헬기를 타고 길드를 향하여 돌아갔다.

(1부 끝).




즐겁게 보셨으면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아포칼립스 최강 헌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제57장. 백두산. +2 23.02.13 650 21 18쪽
58 제56회. 또 다른 마족들. +2 23.02.13 427 12 10쪽
57 제55회. 오해. +1 23.02.13 422 11 10쪽
56 제54회. 절대 방벽. +1 23.02.13 433 11 9쪽
55 제53회. 트롤과 전투. +1 23.02.13 459 13 8쪽
54 제52회. 미사일 기지. +1 23.02.13 438 12 10쪽
53 제51회. 웨어 울프. +1 23.02.13 476 13 7쪽
52 제50장. 마궁에 괴멸. +1 23.02.13 485 13 9쪽
51 제49회. 집으로 전화를 하다. +1 23.02.12 525 14 10쪽
50 제48회. 조동철 팀장의 승급. +1 23.02.12 526 15 9쪽
49 제47장. 개미굴과 마족. +1 23.02.12 516 14 9쪽
48 제46회. SSS레벨로 승급. +1 23.02.12 570 17 9쪽
47 제45장. 드레이크들. +1 23.02.12 532 15 9쪽
46 제44회. 평양 입성. +1 23.02.11 548 15 9쪽
45 제43회. 북한 공략 시작. +1 23.02.11 562 15 9쪽
44 제42회. 진이 봉사를 가다. +1 23.02.11 584 15 9쪽
43 제41회. 새로운 인연. +1 23.02.10 596 17 8쪽
42 제40회. 또 다른 빌런들. +1 23.02.10 615 18 12쪽
41 제39회. 무림 차원과 드래곤. +1 23.02.10 650 14 14쪽
40 제38회. 아공간 팔찌. +1 23.02.09 653 13 14쪽
39 제37회. 일본 패망. +1 23.02.08 664 14 14쪽
38 제36회. 일본 패망에 전조. +1 23.02.07 656 13 13쪽
37 제35회. SS레벨. +2 23.02.06 673 17 13쪽
36 제34장. 통합 수련. +1 23.02.05 665 17 13쪽
35 제33회. 새로운 팀들. +1 23.02.05 684 15 14쪽
34 제32회. 대머리 치료제. +2 23.02.04 730 15 13쪽
33 제31회. 아이들의 각성. +1 23.02.04 728 16 13쪽
32 제30회. 자이언트 개미 여왕. +1 23.02.03 719 17 13쪽
31 제29회. 자이언트 개미. +1 23.02.03 745 15 12쪽
30 제28회. 비법. +1 23.02.02 776 18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