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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님의 서재입니다.

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새글 유료

4분 아카데미 작가
작품등록일 :
2023.03.28 14:40
최근연재일 :
2024.05.22 07:47
연재수 :
417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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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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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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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44



【나는 확신한다. 정확한 원인과 규명은 내릴 수 없지만, 그 날이 이 기묘한 일이 시작된 지점이었다.】



강석은 편지를 이리저리 돌리며 가구점으로 걸어들어갔다.


딸랑, 다시 문을 열고 가구점 안으로 들어가자 어머니와 아버지가 강석을 반겼다.


“왔니?”

“예.”

“아직 좀 춥지?”

“별로요.”


슬리퍼에서 발을 빼 다리를 긁은 강석이 공과금 종이를 어머니에게 드렸다. 한 손에는 자신의 앞으로 온 편지가 들린 채였다.


“그건 뭐니?”


어머니 백명희의 말에 강석도 잘 모르겠다는 듯 콧잔등을 긁었다.


“제 앞으로 편지가 와서요.”

“뭐야? 오빠 앞으로 편지? 오빠 러브레터 받았어?”


강채영이 뭐야뭐야를 시전하며 어깨너머에 있는 편지를 보겠다고 깡총깡총 뛰었다.


강석은 강채영에게 보이지 않게 가리며 작업실로 들어갔다. 이번에 작업하고 있는 작품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충 작품 앞에 앉은 강석은 편지를 바라보다가 북, 뜯어버렸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손은 뻣뻣한 손으로 강석이 편지봉투 안에 든 편지지들을 꺼내 들었다.


꽤 길었다.


진짜 러브레터인가. 강석의 귀끝이 살짝 붉어졌다. 연애에는 면역력이 없는 강석이었다.


그는 헛기침을 하는가 싶더니 목을 가다듬고 편지를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되어······, 4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독자님들에게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예.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달려와주신 덕분에 유료화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항상, 매일밤.

좋은 꿈을 꾸기 위한 마법 같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 유료화 일정 안내


- 전환일시 : 5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 무료분량 : 1화~20화 (21화부터 유료)

- 연재주기 : 일월화수목금토 (주7일)

- 연재시간 : 매일 밤 10시 50분


5월 18일 당일에도 원고는 기존 연재주기와 동일하게 오후 10시 50분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2] 골드 이벤트


- 응모기간 : 2023년 5월 18일 밤 10시 50분 ~ 2023년 5월 19일 밤 10시 49분까지

- 응모방법 : 5월 18일 밤 10시 50분에 올라오는 모든 연재분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 추첨인원 : 16명

- 당첨상품 : 인당 문피아 4,000골드


응모기간이 끝나는대로 빠르게 진행해 공지를 드려보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 사담



다시 저에게 이런 발표를 하는 날이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미켈란젤로라는 소재를 가지고 유료화에 가고 말겠다고 다짐하던 밤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이 꿈을 이루게 해주신 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 글을 꾸준히 읽어주시고,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고, 저와 함께 달려와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자꾸만 감사하다는 말이 따라나오네요. 사, 사, 사으···제 마음 다 아실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기적 같은 51일을 달려오면서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집필에 힘이 되어주신 분들께는 이번에도 말로 다 하기 부끄러워, 글에나마 이 마음을 끼적여봅니다.


우선 첫번째 작품을 시작할 때도, 두번째 작품을 시작할 때도. 큰 도움 주신 서관도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항상 엄청난 각오로 집필에 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머리를 쥐어짜매니 어떻게든 되는군요.


그 다음으로는 하늘 위 가장 밝은 별 시리우스, 우리 이피디님.


제가 무조건 미켈란젤로로 유료화가겠다고 우길 때.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번글로 유료화가겠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자신의 전생이 미켈란젤로였음을 깨닫는다’

이 문장 하나밖에 없었던 글이 소설이 되기까지. 이피디님의 신뢰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하늘 위 별처럼 빛나는 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또 중간에 합류하여 힘이 많이 드셨을텐데 최대한 저의 보폭에 발맞춰 걸어주신 박피디님. 감사드립니다.


이피디님 다음 피디님이 박피디님이라 정말 좋습니다. 만족도 120%. 가속페달만 밟아대는 저에게 박피디님이 있어서 열심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밤낮없이 같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조언하며 글을 써왔던 진키, 류승민, 세원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철야를 해도 같이 죽어나니까 좀 낫더군요. 앞으로도 함께 달려봅시다.


더불어 이 글이 정말 한줄짜리 아이디어였을 때부터 연재되는 지금까지. 저보다 제 글을 더 믿어주시고, 순위가 올라갈때마다 제 일처럼 즐거워해주셨던 진단서, 냐타드코코, 필독, 묘네즈, 형산강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기쁜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던데 여러분 덕분에 몇배는 행복하게 글을 썼습니다.


그 외에도 이 글이 잘될 것이라 예견해주셨던 아카데미 작가님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소식을 함께 축하해주시는 우리 판6기 동기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이게 뭐야. 편지를 바라보는 강석의 눈은 차게 식어있었다. 러브레터는 개뿔.


강석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편지를 버리기 위함이었다. 도대체 누가 자신에게 저런 내용을 보냈는지 모를 일이었다.


툭, 작업실 책상 아래 마련된 쓰레기통에 편지를 넣어버린 강석이 등을 돌렸다.


그때였다.


퍼어어엉!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등 뒤에서 터졌다.


“뭐야?”


강석이 놀라 쓰레기통을 바라봤다. 쓰레기통에 환한 빛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대리석을 닮은 것 같은 우윳빛은 빛을 머금어 오팔과 같았다.


괴현상이었다.

강석이 놀라 쓰레기통에 다가가려는데 빛 속에서 황금색으로 무언가가 써내려졌다.


[석아.]

[네 덕분이다, 짜샤.]

[행복해라.]


그 문구가 완성되는 순간.

모든 것이 불처럼 타올라 사라졌다.


강석이 놀라 쓰레기통을 쳐다봤다. 편지가 사라져있었다.


“·········허?”


겨울의 끝.

봄이 완연하게 다가오기 시작한 날에 일어난 기묘한 일이었다.




=========================



2023년 5월 22일, 골드이벤트 결과발표입니다.


안녕하세요, 4분입니다.

골드이벤트에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던데 여러분께서 함께 축하해주셔서 정말 몇배로 기뻤습니다.

지금도 글 쓰다가 안 나오면 댓글창을 열어 확인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다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골드이벤트 결과 발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 골드를 드리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선, 공지했던 4천골드에 당첨되신 16분입니다.


도로로롱 님

휘오레C 님

메이블린 님

네오루트 님

Mutation 님

n7333_rkdalswjd04 님

인생외길 님

히스패닉 님

모니카C 님

한평청음 님

사무위님 님

뜌듀득 님

묘설아 님

야나기군 님

으흥흥 님

포히나 님


그리고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신 것 같아,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 중에 10분을 더 고민끝에 선정해보았습니다.

(3편 모두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에서만 선정하였습니다.)

정말 다 드리고 싶은데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래는 2천골드에 당첨되신 12분입니다.


파울라너 님

벤팁 님

뻔쏘 님

happy28h님

레몬꼬까 님

독행남아 님

세비허 님

피곤한오리 님

순창마요 님

yeom 님

명명明命 님

달밤달밤 님


다시 한 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4천골드에 당첨되신 16분과 2천골드에 당첨되신 12분은, 2023년 5월 23일(화) 내로 골드가 지급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골드를 모두 발송 완료했습니다. [내정보 > 받은 선물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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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100 G A6. 12월 6일 NEW +2 9시간 전 209 22 14쪽
416 100 G A5. 에스프레소 +3 24.05.21 280 24 12쪽
415 100 G A4. 오 +4 24.05.20 334 28 13쪽
414 100 G A3. 세상에서 가장 높은 벽 +4 24.05.19 366 28 13쪽
413 100 G A2. 12월 4일 월요일 오후 +4 24.05.18 415 40 13쪽
412 100 G A1. 강석 +16 24.05.16 463 48 14쪽
411 100 G 411. Pro Michelangelo [完] +50 24.05.04 592 88 27쪽
410 100 G 410. Ancora imparo +9 24.05.04 487 60 18쪽
409 100 G 409. Quando Potro +6 24.05.02 482 46 16쪽
408 100 G 408. 열망을 용인하는 사랑, 믿음, 솔직한 욕망이여 +2 24.05.02 481 39 13쪽
407 100 G 407. [A. 르네상스, 고전주의, 바로크.] +2 24.05.01 488 37 14쪽
406 100 G 406. 하나 그리고 또 하나의 죽음에 가까워진 나를 봅니다 +3 24.04.29 491 42 15쪽
405 100 G 405. 내가 누구인지 너희에게 보여주리라 +4 24.04.28 494 41 19쪽
404 100 G 404. 내 죽은 작품과 명예를 옹호해주게 +5 24.04.28 498 40 13쪽
403 100 G 403. Il Pantheon di Firenze (추가) +5 24.04.26 498 41 17쪽
402 100 G 402. 이탈리아의 영광이 잠든 신전이다 +3 24.04.25 514 44 14쪽
401 100 G 401. 3층의 높이와 실물대 크기에 조각상 40개 +5 24.04.24 517 46 12쪽
400 100 G 400.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 +8 24.04.23 519 37 14쪽
399 100 G 399. Pietrasanta +3 24.04.22 518 42 12쪽
398 100 G 398. Conquistatore +2 24.04.21 532 39 13쪽
397 100 G 397. 나는 이 산을 정복하려고 +4 24.04.20 533 47 15쪽
396 100 G 396. 우리야 아주 작은 모래알 같다지만 +7 24.04.20 548 42 13쪽
395 100 G 395. 피렌체 캄포 디 마르테(Firenze Campo di Marte) +6 24.04.20 547 36 15쪽
394 100 G 394. 늘 사랑했던 친애하는 미켈란젤로 +2 24.04.19 583 44 14쪽
393 100 G 393. <Op.145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시 모음곡(1974)> +4 24.04.18 595 40 13쪽
392 100 G 392. 5월 1일 토요일 오전 5시 6분 +3 24.04.17 616 37 15쪽
391 100 G 391. <Annees de Pelerinage, Deuxieme Annee : Italie> +4 24.04.16 630 47 15쪽
390 100 G 390. 이 세상에 고대의 황금기를 되찾아주네 +8 24.04.15 631 50 12쪽
389 100 G 389. 내가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와도 늘 이 모양이겠지 +4 24.04.14 634 47 13쪽
388 100 G 388. 4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19분 +6 24.04.13 632 51 12쪽
387 100 G 387. 지난 한 달 동안, 욕심이 절반이나 줄었다 +6 24.04.11 626 53 13쪽
386 100 G 386. 그렇다, 겨룰 자 없는 불사조도 +5 24.04.10 626 54 17쪽
385 100 G 385. 이것으로 전부가 아니다 +1 24.04.09 628 44 13쪽
384 100 G 384. 돈은 길에 굴러다니지 않으니까 +7 24.04.08 635 43 14쪽
383 100 G 383. 리오나르도, 값을 잘 알아보거라 +2 24.04.07 637 42 13쪽
382 100 G 382. 나는 여동생의 자유분방함을 남몰래 숭상했다 +6 24.04.06 650 47 13쪽
381 100 G 381. 18M +4 24.04.05 627 38 13쪽
380 100 G 380. 4월 4일 일요일 +2 24.04.04 625 42 13쪽
379 100 G 379. 만사에 참을성을 가져야 한다 +2 24.04.03 637 37 17쪽
378 100 G 378. 오직 그대를 통해서 나는 영원히 유명하리니 +2 24.04.02 649 38 13쪽
377 100 G 377. 4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 3분 +1 24.04.01 649 36 14쪽
376 100 G 376. 만약에, 이것이 좋겠다 싶으면 보내드리겠소 +2 24.03.31 650 42 12쪽
375 100 G 375. 4월 1일 목요일 +4 24.03.30 658 46 13쪽
374 100 G 374. 대리석은 산성비에 녹아내린다 +1 24.03.29 666 37 11쪽
373 100 G 373. 거미들은 수천 가지 피륙을 짜고 +3 24.03.28 671 45 14쪽
372 100 G 372. 부탁하신 대답을 해드리리다 +2 24.03.27 679 39 15쪽
371 100 G 371. 이것은 걸작이 되리라 +2 24.03.26 698 42 13쪽
370 100 G 370. <다비드>와 <피에타> 그리고 <모세> +2 24.03.25 696 48 13쪽
369 100 G 369. 3월 10일 +1 24.03.24 689 46 13쪽
368 100 G 368. Seven Sonnets of Michelangelo, Op.22 +2 24.03.23 691 55 13쪽
367 100 G 367. 숲 속은 참으로 평화롭네 +1 24.03.22 695 51 14쪽
366 100 G 366. 아름다운 형상, 생각 속의 영상을 만드나니 +2 24.03.21 704 44 14쪽
365 100 G 365. 이삼일 묵고 나서 피렌체로 돌아가는 편이 좋지 않겠느냐 +1 24.03.20 714 50 12쪽
364 100 G 364. 사실 수리하자면 상당한 돈이 필요할 것입니다 +3 24.03.19 726 48 13쪽
363 100 G 363. 태양의 그림자요, 바람에 흩어지는 연기일세 +2 24.03.18 732 55 14쪽
362 100 G 362. Luna, 그리고········· +3 24.03.17 741 46 13쪽
361 100 G 361. 껍질 속의 무른 알맹이처럼 갇혀 있네 +2 24.03.16 743 54 12쪽
360 100 G 360. 우선 밑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배우게 +3 24.03.15 765 51 14쪽
359 100 G 359. 이 밤의 초조함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주게 +1 24.03.14 771 46 12쪽
358 100 G 358. Accademia del Disegno +5 24.03.13 774 58 12쪽
357 100 G 357. 미켈란젤로 서거 400주년 +3 24.03.12 780 39 13쪽
356 100 G 356. 저 모호하고 거대하며, 열렬했던 환상 +1 24.03.11 772 53 12쪽
355 100 G 355. 2월 14일 일요일 오전 11시 4분 +3 24.03.10 777 53 13쪽
354 100 G 354. 1561년 7월 18일 24.03.09 782 45 12쪽
353 100 G 353. 2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26분 +1 24.03.08 797 47 16쪽
352 100 G 352. 나는 신이 주시는 특별한 빛 속에서 살아가며 사랑한다 +7 24.03.07 811 54 13쪽
351 100 G 351. 2월 13일 토요일 오후 9시 57분 +7 24.03.06 816 58 13쪽
350 100 G 350. 아직도 욕심을 보이고 평화를 즐길 줄 모르는 자여 +4 24.03.05 810 55 13쪽
349 100 G 349. 내 영혼을 위해, 나는 여기 신성한 것을 조각했네 +10 24.03.04 824 61 12쪽
348 100 G 348. 그 아름다운 빛을 밝혀주소서 +4 24.03.03 818 65 14쪽
347 100 G 347. Rosa, quo spinosior, fragrantior +7 24.03.02 816 56 16쪽
346 100 G 346.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후광(halo)을 그리지 않았다 +3 24.03.01 818 63 14쪽
345 100 G 345. 2월 7일 일요일 오전 11시 56분 +2 24.02.29 797 53 14쪽
344 100 G 344. 세상에 완벽히 같은 대리석은 없다 +7 24.02.28 817 58 12쪽
343 100 G 343.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3 24.02.27 815 55 14쪽
342 100 G 342. 유럽에서는 대리석을 신이 그린 그림이라 부른다 +1 24.02.26 857 55 19쪽
341 100 G 341. 피에트라산타는 로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를 가면 나온다 +4 24.02.25 855 57 15쪽
340 100 G 340. 승리의 천재(The Genius of Victory) +3 24.02.24 874 64 14쪽
339 100 G 339. 2월 4일 목요일 오후 3시 +3 24.02.23 873 58 13쪽
338 100 G 338. 승리에 우연은 없다 +3 24.02.22 881 65 15쪽
337 100 G 337. 1월 28일 목요일 +2 24.02.21 887 63 17쪽
336 100 G 336. 2017년, 북부 미시간 슈피리어 호수에서 새로운 형광 광물 하나가 발견되었다 +3 24.02.20 910 52 15쪽
335 100 G 335. 미켈란젤로가 카라칼라 대욕장을 찾았을 때 그곳은 이미 황폐한 폐허였다고 한다 +3 24.02.19 921 60 13쪽
334 100 G 334. Divertimento No. 17 in D major, K.334 III. Menuetto +5 24.02.18 927 65 13쪽
333 100 G 333. 이제 나의 백발과 나의 고령을 내 것으로 받아들인다 +4 24.02.17 938 55 15쪽
332 100 G 332. 미켈란젤로의 <바쿠스와 어린 사티로스>를 보아라 +3 24.02.16 949 72 14쪽
331 100 G 331.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 +1 24.02.15 966 63 16쪽
330 100 G 330. 넌 네가 누구인지 아니? +5 24.02.14 959 53 15쪽
329 100 G 329. 보석을 자른 이미지 +3 24.02.13 960 66 17쪽
328 100 G 328. 다비드David는 히브리어 다위드דוד에서 왔다 +3 24.02.12 977 68 15쪽
327 100 G 327. 피렌체와 1시간 거리 +4 24.02.11 1,005 59 12쪽
326 100 G 326. 부디 친구여 +4 24.02.10 1,039 71 16쪽
325 100 G 325. Piazzale Michelangelo +4 24.02.09 1,050 79 14쪽
324 100 G 324. 서교동 미술학원의 1월은 여름마냥 뜨겁다 +3 24.02.08 1,097 76 14쪽
323 100 G 323. 강석이 소유하고 있는 저택은 두 채다 +4 24.02.07 1,088 64 12쪽
322 100 G 322. 1월 16일 일요일 +4 24.02.06 1,082 75 14쪽
321 100 G 321. 한때 메디치 가문이 감당해낸 세금은, 피렌체 전체 세금의 65퍼센트다 +1 24.02.05 1,101 82 15쪽
320 100 G 320. 나는 월요일에 다시 찾아갔네 +6 24.02.04 1,106 95 17쪽
319 100 G 319. 공기를 뚫고 들어오는 푸른 색채 +2 24.02.03 1,116 71 13쪽
318 100 G 318. 1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42분 +3 24.02.02 1,110 74 15쪽
317 100 G 317. 1900년 +4 24.02.01 1,107 69 15쪽
316 100 G 316. 피륙이 나을지 돈이 나을지 말씀해주시오 +5 24.01.31 1,116 88 15쪽
315 100 G 315. 계약서 +6 24.01.30 1,130 75 13쪽
314 100 G 314. 가시 스펙트럼 465에서 482nm을 우리는, 파랑으로 분류한다 +3 24.01.29 1,137 73 13쪽
313 100 G 313. 1554년 7월 21일 +5 24.01.28 1,141 93 12쪽
312 100 G 312. 양대산맥(兩大山脈) +4 24.01.27 1,149 83 15쪽
311 100 G 311. 1994년 11월 +4 24.01.26 1,149 71 14쪽
310 100 G 310. 메디치 가문은 인류사에서 역대 17번째로 돈이 많았다 +5 24.01.25 1,176 77 14쪽
309 100 G 309. 현재 천연 울트라마린의 가격은 Kg당 1,500만원에서 2,000만원을 호가한다 +2 24.01.24 1,173 81 14쪽
308 100 G 308. 울트라마린Ultramarine +4 24.01.23 1,189 77 14쪽
307 100 G 307. 부디······바라건대 저를 써주십시오 +3 24.01.22 1,201 80 15쪽
306 100 G 306. 12월 29일은 성 다윗(David)의 축일이다 +3 24.01.21 1,205 85 13쪽
305 100 G 305. 12월 28일 +2 24.01.20 1,216 78 13쪽
304 100 G 304. 12월 피렌체의 해는 오전 7시 29분과 48분 사이에 뜬다 +5 24.01.18 1,237 85 13쪽
303 100 G 303. 셔츠 여덟 장 대신 와인 두 통을 보내다오 +9 24.01.18 1,240 84 19쪽
302 100 G 302. 1549년, 미켈란젤로는 와이너리를 하나 사들였다 +3 24.01.16 1,252 90 14쪽
301 100 G 301. 12월 21일 +4 24.01.16 1,261 74 14쪽
300 100 G 300. 미켈란젤로는 시노피아라는 적갈색 안료로 밑그림을 그렸다 +17 24.01.14 1,302 96 21쪽
299 100 G 299. 겸손은 하늘의 아름다움을 펼쳐주는 보이지 않는 뿌리이다 +6 24.01.14 1,300 84 12쪽
298 100 G 298. 산 로렌초 성당 2층에는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이 있다 +6 24.01.13 1,316 75 12쪽
297 100 G 297. 그대에게 말하노니 +4 24.01.12 1,317 92 16쪽
296 100 G 296. 이곳은 불만스럽습니다 +3 24.01.11 1,337 80 14쪽
295 100 G 295. 이 사람은 진정 조각과 건축 관념의 화신이네 +17 24.01.10 1,357 88 14쪽
294 100 G 294. 그리고 초록이 들어찼다 +4 24.01.09 1,335 88 15쪽
293 100 G 293. 별일 아닌 것으로 어찌 돈 얘기를 꺼내겠습니까 +2 24.01.08 1,374 81 14쪽
292 100 G 292. 76일만에 귀국 +4 24.01.07 1,420 85 13쪽
291 100 G 291. Dogma dell’Immacolata Concezione +4 24.01.06 1,418 92 14쪽
290 100 G 290. 피렌체는 12월 8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한다 +5 24.01.05 1,424 97 27쪽
289 100 G 289. 선생님께서 유치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9 24.01.04 1,407 91 13쪽
288 100 G 288. 12월 피렌체의 해는 오후 4시 37분과 47분 사이에 진다 +10 24.01.03 1,402 100 15쪽
287 100 G 287. 1492년, 미켈란젤로는 비바람 아래 덩그러니 놓인 대리석 하나를 사들였다 (추가) +8 24.01.01 1,377 97 13쪽
286 100 G 286. 나는 말을 타고 피렌체로 뒤따를 테니 +8 23.12.31 1,381 94 12쪽
285 100 G 285. 말 한 마리와 하인 둘 +4 23.12.31 1,370 87 13쪽
284 100 G 284. 직시(直視) +9 23.12.30 1,403 89 14쪽
283 100 G 283 1534년에서 1541년까지 +3 23.12.28 1,391 86 13쪽
282 100 G 282. 1505년, 미켈란젤로는 대리석 산지 카라라로 떠나 8개월을 체류했다 +9 23.12.28 1,402 95 13쪽
281 100 G 281. 어쨌든, 물건이 좋다면야 1백 에퀴쯤 더 들어도 상관하지 말아라 +5 23.12.26 1,437 98 15쪽
280 100 G 280. 11월 30일 오후 2시 +3 23.12.26 1,469 93 13쪽
279 100 G 279. 그동안 해 온 예배당 회화 작업이 이제 다 끝났습니다 +6 23.12.25 1,476 95 14쪽
278 100 G 278. 강석의 가족이 피렌체에 도착한 건, 11월 27일 오후였다 +5 23.12.23 1,489 103 13쪽
277 100 G 277. 그것에 눈길을 던지면, 감탄에 휩싸이거나 경탄에 빠져 +3 23.12.23 1,481 83 15쪽
276 100 G 276. 카라라Carrara +2 23.12.22 1,484 98 14쪽
275 100 G 275. 설산(雪山) 위의 불 +2 23.12.21 1,525 93 15쪽
274 100 G 274. 절제하는 사람 +4 23.12.20 1,535 97 15쪽
273 100 G 273. 그렇게 시작부터, 보기 드물게 타고난 지고의 솜씨가 잘 보이네 +5 23.12.18 1,568 94 14쪽
272 100 G 272. 경배를 받아 마땅하고 +4 23.12.17 1,535 103 13쪽
271 100 G 271. 이 사람, 살아선 세상의 영광이었네 +5 23.12.17 1,547 103 14쪽
270 100 G 270. 6,000,000명 +4 23.12.15 1,564 98 13쪽
269 100 G 269. 11월 6일 14시 51분 +2 23.12.15 1,531 94 13쪽
268 100 G 268. 낮과 밤이 이야기하고 말한다 +3 23.12.13 1,520 97 13쪽
267 100 G 267. 11월 4일 +6 23.12.13 1,523 97 15쪽
266 100 G 266. 나날이 일에 대한 열의로 불타올랐다 +4 23.12.12 1,528 99 15쪽
265 100 G 265. 고개를 돌리자 눈에 들어온 것은 세 가지였다 +8 23.12.11 1,535 109 12쪽
264 100 G 264. 카사 부오나로티(Cara Buonarroti) +4 23.12.10 1,537 106 14쪽
263 100 G 263. 베네치아는 비가 온 뒤에 맑게 갠 하늘이 일품이다 +7 23.12.09 1,553 113 12쪽
262 100 G 262. 1531년 2월 24일 +5 23.12.08 1,547 89 12쪽
261 100 G 261. 발다르노(Valdarno) +5 23.12.06 1,587 102 13쪽
260 100 G 260. <사모트라케의 니케> +5 23.12.06 1,627 100 15쪽
259 100 G 259. 너를 보러 가야겠지만, 일이 너무 많아 그리하질 못하는구나 +8 23.12.04 1,626 101 13쪽
258 100 G 258. 28개의 무화과 잎으로 엮은 화환 +6 23.12.04 1,640 103 13쪽
257 100 G 257. 1542년 1월 20일 +5 23.12.03 1,642 106 12쪽
256 100 G 256. 내가 그린 것으로 작품을 하려는 바보들! +6 23.12.01 1,712 96 12쪽
255 100 G 255. 다시 돌아와서 10월 4일 오후 +12 23.11.30 1,725 102 14쪽
254 100 G 254. 나는 그저 놀랄 뿐이었다 +7 23.11.29 1,735 103 13쪽
253 100 G 253. 해야 할 긴 얘기가 날 앞으로 떠밀고, 말이 사실에 미치지 못할 때가 많으니 +12 23.11.29 1,762 107 15쪽
252 100 G 252. 안네 로코 +10 23.11.28 1,777 116 16쪽
251 100 G 251.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300여편의 소네트를 썼다 +9 23.11.26 1,802 123 18쪽
250 100 G 250. 알프스 산에서 나는 단단한 것이 좋다 +10 23.11.25 1,802 115 16쪽
249 100 G 249. 뭐 어쩌라고 +13 23.11.25 1,798 113 20쪽
248 100 G 248. 자네와 코사는 예술에 관해선 길마 얹은 당나귀라네 +8 23.11.24 1,769 99 18쪽
247 100 G 247. 베네치아의 10월 4일 낮은 온화했다 +5 23.11.23 1,803 100 14쪽
246 100 G 246. 문서로만 남아 있는 그리스 시대 걸작이 분명하다 +8 23.11.22 1,848 112 14쪽
245 100 G 245. 1546년, 교황청 상서국 대회의실의 벽화가 완성되었다 (추가) +11 23.11.21 1,840 134 17쪽
244 100 G 244. 이 <니케>를 세상에 내놓고 싶소 +14 23.11.20 1,857 124 14쪽
243 100 G 243. 1501년 8월 16일 +3 23.11.19 1,824 123 13쪽
242 100 G 242. 강석과 일행들이 작업실로 돌아온 것은 4시간이 지난 뒤였다 +6 23.11.18 1,827 117 17쪽
241 100 G 241. 1494년, 열아홉의 미켈란젤로는 볼로냐에 있었다 +7 23.11.18 1,835 107 14쪽
240 100 G 240. Davicte cholla Fromba e io collarcho, Michelagniolo +3 23.11.17 1,837 111 12쪽
239 100 G 239. 미켈란젤로,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7 23.11.16 1,880 120 13쪽
238 100 G 238. 물의 도시 베네치아 +13 23.11.15 1,887 110 14쪽
237 100 G 237. 1501년, 전해져 오는 바에 따르면 이러하다 +9 23.11.14 1,900 104 12쪽
236 100 G 236. 목욕탕을 성공시킬 방법 +9 23.11.13 1,930 106 15쪽
235 100 G 235. 1507년 4월 28일 +5 23.11.12 1,942 119 13쪽
234 100 G 234. 9월 끝자락에 다다르면 피렌체는 천천히 서늘해진다 +10 23.11.11 1,983 124 17쪽
233 100 G 233. 마트료시카(Matryoshka) +7 23.11.11 2,060 125 16쪽
232 100 G 232. 위대한 자(Il Magnifico) +7 23.11.10 2,148 107 14쪽
231 100 G 231. Vidi un angelo nel marmo +8 23.11.09 2,182 128 15쪽
230 100 G 230. 그것을 해야 한다면, 세상에서 제일 멋져야 할 텐데 +10 23.11.08 2,251 140 16쪽
229 100 G 229. 9월 22일의 아침 +4 23.11.07 2,271 139 13쪽
228 100 G 228. 이건 목욕탕 내지 술집에서나 볼만한 작품이지, 결코 교회에 있을만한 작품이 아니다 +5 23.11.06 2,325 137 15쪽
227 100 G 227. 1505년 3월 +6 23.11.05 2,358 155 16쪽
226 100 G 226. 우리 집 아래층에는 공중 목욕장이 있다 +10 23.11.04 2,381 148 13쪽
225 100 G 225. 타고난 예술적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 +7 23.11.03 2,395 137 12쪽
224 100 G 224. 천재genio라는 개념이 처음 대두(擡頭)된 것은 르네상스 시대이다 +5 23.11.02 2,441 142 13쪽
223 100 G 223. 조각가의 모습은 마치 머리에 빵가루를 잔뜩 뒤집어쓴 제빵사와 같다 +9 23.11.01 2,474 158 15쪽
222 100 G 222. 우리 시대에, 지상의 천사 +6 23.10.31 2,562 161 17쪽
221 100 G 221. 영혼은 신에게, 육신은 대지로 보내고, 그리운 피렌체로 죽어서나마 돌아가고 싶다 +11 23.10.30 2,599 15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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