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에 박힌 보석 색이 투명하고 무지갯빛을 띄울수록 강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은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어떤 것을 보는 듯했다.
"화방으로 초대하겠습니다. 제가 당신을 도울 수 있겠군요."
하나, 둘, 셋... 벌써 열 번도 넘게 죽은 날이었다. 내가 그를 따라가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2 | 미래에서 현재가 되기까지 | 20.10.01 | 23 | 0 | 8쪽 |
1 | 프롤로그 +2 | 20.10.01 | 40 | 1 | 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