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에 박힌 보석 색이 투명하고 무지갯빛을 띄울수록 강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은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어떤 것을 보는 듯했다.
"화방으로 초대하겠습니다. 제가 당신을 도울 수 있겠군요."
하나, 둘, 셋... 벌써 열 번도 넘게 죽은 날이었다. 내가 그를 따라가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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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2-3 | 21.01.08 | 18 | 0 | 7쪽 |
31 | 2-2 | 21.01.07 | 9 | 0 | 8쪽 |
30 | 2-1 | 21.01.07 | 7 | 0 | 7쪽 |
29 | 운명비극_/ | 21.01.05 | 12 | 0 | 8쪽 |
28 | 운명비극_1 | 21.01.05 | 11 | 0 | 9쪽 |
27 | 두 무지개가 만나는 지평선_2 | 21.01.04 | 9 | 0 | 8쪽 |
26 | 두 무지개가 만나는 지평선_1 | 21.01.04 | 10 | 0 | 7쪽 |
25 | 연계 | 21.01.03 | 9 | 0 | 9쪽 |
24 | 운명은 우리의 그림자에 덮여 | 21.01.03 | 9 | 0 | 8쪽 |
23 | 무지개 앞에 서서 | 21.01.02 | 25 | 0 | 8쪽 |
22 | 무지개 앞에 꿇고 | 21.01.02 | 9 | 0 | 7쪽 |
21 | 준비의 시간 | 21.01.01 | 25 | 0 | 7쪽 |
20 | 태하_2 | 21.01.01 | 12 | 0 | 9쪽 |
19 | 태하_1 | 20.12.31 | 51 | 0 | 12쪽 |
18 | 돌무지 아래에는 고통이 있다_3 | 20.12.31 | 15 | 0 | 10쪽 |
17 | 돌무지 아래에는 고통이 있다_2 | 20.10.09 | 13 | 0 | 10쪽 |
16 | 돌무지 아래에는 고통이 있다_1 | 20.10.09 | 10 | 0 | 9쪽 |
15 | 붉은 운명을 우연으로 여긴다면 | 20.10.08 | 11 | 0 | 11쪽 |
14 | 지평선에서 무지개는 비로소 원이 되고 | 20.10.08 | 28 | 0 | 11쪽 |
13 | 배후에는 늘-2 | 20.10.07 | 14 | 0 | 8쪽 |
12 | 배후에는 늘-1 | 20.10.07 | 12 | 0 | 9쪽 |
11 | 비행 | 20.10.06 | 11 | 0 | 11쪽 |
10 | 반복되는 것 | 20.10.06 | 14 | 0 | 11쪽 |
9 | 노을은 저물지 않고 내 앞에 나타나 | 20.10.05 | 12 | 0 | 8쪽 |
8 | 가까운 존재와의 대면에서 | 20.10.05 | 11 | 0 | 8쪽 |
7 | 그의 눈동자 색은 무슨 색인가 +2 | 20.10.04 | 15 | 0 | 7쪽 |
6 | 그럼에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1 | 20.10.03 | 12 | 0 | 9쪽 |
5 | 무지는 인지가 되고 | 20.10.03 | 14 | 0 | 21쪽 |
4 | 죽음과 죽음 +1 | 20.10.01 | 18 | 0 | 20쪽 |
3 | 가장 보통의 하루 끝에서 +2 | 20.10.01 | 18 | 0 | 1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