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에는 두 가지 의미가 하나는
연중휴가 - 말 그래도 일 년 안에 써야 되는 휴가로 아무때나 갈 수 있음. 마감일은 12월 31일.
연중 - 글 쓰다 포기 선언 또는 그만 두는 것.
연중 휴가는 12월 말에 갈 계획이고
연중은 심심하면 하는 게 연중...;
다른 작가분들은 연중이 일주일이나 한 달이라고 하지만
전 두 달 가까이 안 쓰고 일 년 안 쓰다 수정해서 다시 쓰고 해서 일 년 걸린 수정..;
이 말하려고 게시판 연 건 아니고
저처럼 연중하면 월간, 계간, 연간으로 불립니다. 전 아직은 주간에서 격주 사이지만요.
하여간에 저처럼 연중을 밥 먹듯이하면 조회수 선호수 포기하는 것이 더 빠르죠.
취미로 삼는 글이라면 자기 페이스에 맞게 느긋하게 연재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뭐 그렇다고요.
얼굴에 개기름 돌 정도로 잤으니 일 끝나고 가면 열심히 한 편 써서 올려볼렵니다.
희망사항이지만요. 주간 연재 계획중이거든요.^^)*
아 비축분요? 있으면 뭐해요. 다시 고쳐서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ㅜㅜ
저리 비루해 보이는 글이지만 사실은 두세 번 고쳐쓰고 고민하고 쓴 글이라는
안 그렇게 보인다는 점이 함정입니다.
한탄 글 올리고 밥 먹으러 가요.
전 지금 일하는 중이거든요.
밥 타임 땡땡이중^^
001.
청연(靑燕)
13.05.21 00:59
밥타임에 식사를 하셔야죠.
굶지마세요. 누님 나이에는 잘 드셔야해요.
ㅋㅋㅋㅋㅋㅋ
파이팅!
002.
흑천청월
13.05.21 04:26
일연으로 쭉 쭉 올려 주십시오!!! 화이팅!!
003. Lv.68 이가후
13.05.21 13:42
최소 3일에 한 번씩 ㄱ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