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파레
사회 생활 14년차 술 많이 늘었다.
하지만 적응 안 되는 건 술 마시면
속 쓰리고 잠 못 잔다는 것.
누가 술 마시면 잠 온데! 누구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출근해서 골골골 거리는 중.
아 소고기 무국이 아니라 콩나물국밥이랑 꿀물 사다 마실 걸 그랬나?
속 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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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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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하저도
13.04.18 17:27
아..술고프다.
002.
푸딩맛나
13.04.18 19:51
덴파레님 달렸네요 ㅎㅎ
저도 달리면 잠을 못자요 숙취해소에는 콜라가 ㅡㅡb
003.
덴파레
13.04.18 20:20
당분간 술 자제하려고요. 이제 나이가 있으니 술도 못 마시겠어요.
004. Lv.1 [탈퇴계정]
13.04.18 23:30
겔포스 먹으면 속은 좀 편해질 겁니다.
005.
덴파레
13.04.19 01:12
이제 괜찮아요.
006. Lv.68 이가후
13.04.19 09:10
저는 오늘 오랜만에 사촌형 만나서 술 좀 많이 마실듯 ㅎ
007. Lv.22 류석경
13.04.19 20:25
비밀 댓글입니다.
008.
흑천청월
13.04.20 04:40
콩나물 해장국 끓여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