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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경 님의 서재입니다.

방명록


  • Lv.15 아라나린
    2015.03.27
    03:52
    안녕하세요~
    답방 왔습니다.
    공모전에 참가 안 하신 작가분은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
    건필하세요~
  • Lv.20 진사로
    2013.11.10
    21:18
    김백경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추수대전 들어가면서, 김백경 작가님께 감사 인사 올리러 왔어요..
    "연참대전에 참가할 글을 써 보세요."라는 조언...
    갑자기 머리를 펑! 때렸던 그 조언에 힘입어 20회 연재용 단권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http://novel.munpia.com/15929
    첫 공지에 김백경 작가님의 이름을 넣었습니다.
    바쁘시니 졸작을 읽어주실 필요는 없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에 들렀어요...
  • Personacon 흑천청월
    2013.10.17
    01:15
    아뉘 작가뉘이이이이임!! 어디 가십니까! 돌아오십시오! 게시판 하나 따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설마 그런 인연이. 그런, 그런 말도 안되는 제 2의 핑크빛 로맨스가!!!! 전생과 현생의 인연을 그리 다루시며 말라버린 감수성에 불을 지피시더니, 떠나시다니요. 끝이라니요!

    두 손 곱게 모으고 [2부] 기다려 봅니다. 2부는 작가님 게시판에서 정독 하고 싶습니다!


    - 뇌물로 황금 키보드와 최고급 안마의자 놓아 두고 갑니다. 떡갈비는 써비스~
  • Personacon 흑천청월
    2013.10.16
    08:18
    미쿡행 비자는 잘 나오겠지요. 뱅기표는 친구들이 빌러 줄까요? 돈이 제법 들어갈텐데. 아. 둘은 언제쯤 만나게 되는 겁니까? 만날 수는 있을까요?

    - 돼지저금통과 새우깐풍기 놓아 두고 갑니다. 족발은 써비스~
  • Lv.12 김백경
    2013.10.16
    12:28
    일단, 주신 것은 받아 먹고.... 정말 죄송해요. 후닥닥~
  • Lv.75 방곡
    2013.10.15
    23:04
    글 읽으러 왔다가 방명록 글 남기고 가지요~
  • Personacon 흑천청월
    2013.10.15
    14:16
    백경작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이십니까. 제 눈에 흐르는 피가! 넷! 책임지세욧!

    - 뇌물로 황금 두 덩어리와 갈비찜 한 냄비 놓아 두고 갑니다.
  • Lv.12 김백경
    2013.10.15
    16:57
    뭘, 이렇게 귀한 것을 제게.... 꿀꺽, 잘 먹겠습니다아! 흐흐흐~
  • Lv.15 세유원
    2013.10.14
    15:24
    슬쩍 저도 들러봅니다.. 덕분에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Lv.82 필로스
    2013.10.14
    10:47
    저도 지난 토요일 만났던 분들 서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가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Personacon 흑천청월
    2013.10.14
    03:00
    작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그런데 선물은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실금 실금 눈치 보면서)


    - 뇌물로 새우깐풍기와 사천탕수육 놓아 두고 갑니다.
  • Lv.20 진사로
    2013.10.13
    15:32
    김백경님! 방명록 들렀다 갑니다.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 ^^
  • Personacon 흑천청월
    2013.10.12
    10:49
    작가님!!! 다음편 언제 올라오나욧!
    무슨 큰 사고였습니까! 기다리다 지쳐 피 흘리는 제 눈이 안 보이십니까! ㅠ,ㅠ 아. 현기증!
  • Lv.7 공감률
    2013.10.10
    19:52
    일제시대, 숨은 애국자 김 홍집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고종황제: 김홍집은 명을 받들라! 지금 이 순간부터 너를 총리라는 관직에서 파문하는 바이다.

    고종황제는 김홍집에게 파직명령과 함께 체포령을 내렸다. 그리고 김홍집은 황제 폐하의 충실한 신하로써 일생을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폐하의 명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얼마 후, 김홍집에게로 성난 군중들이 몰려왔고 이에 김홍집은 슬퍼 눈에 작은 물방울이 맺혔지만 애써 담담한 듯, 군중의 앞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다가갔다.

    일본인 관리 : 안됩니다, 김 대인님! 서둘러 몸을 피하십시오... 성난 군중들이 김 대인님을 죽이려 들지도 모릅니다!

    김홍집의 부하 : 그렇습니다! 김 대인님! 피하십시오!


    그들의 만류에 김홍집을 화를 내며 말했다.


    " 어허! 어찌하여 날 말리느냐. 일국의 총리로써 동족의 손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진리이다! "


    그렇게, 김홍집은 성난 군중들의 앞에 섰고 그렇게 숙연한 죽음을 맞이했다.
  • Lv.7 공감률
    2013.10.10
    19:42
    김백경님의 이야기에 감격하여 저도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건 제가 두 번째 대체역사 장르 소설로 쓸 생각이기도 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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