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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의 경지>

초강기(肖罡氣): 강기와 닮았지만 아직 공력이나

무학의 수준이 순수하지 못해

결집력이 약해 뭉치지 못하고

전진성이 없고 폭발성이 강하다.

얼강기(孼罡氣): 십장 정도 날아갈 수 있는 정도의

전진성은 있으나 중간에 기가

흩어져 위력이 반감된다.

진강기(眞罡氣): 순수한 강기를 의미한다.

강정(罡晶): 진강기를 이루고 난 후 가장 강한

강기의 형태. 이론적으로만 존재한다.

  무협소설에서 강기 하나로 뭉뚱그려 표현되고 있어 역시 부족한 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강기도 단계가 있다고 규정하고 경지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