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의 경지>
기광(氣光): 기과 비로소 빛을 발하는 수준으로
검기의 시작에 해당.
기명(氣鳴): 기가 형성되고 그것이 처음으로 소리를
내는 수준으로 기광의 다음 단계.
기사(氣絲): 기를 실처럼 뽑아 낼 수 있는 수준의
단계로 고수가 되는 단계.
기망(氣網): 기사의 경지가 높아지면 그것이 그물처럼 촘촘하게
기가 형성되는데 단계.
기단(氣摶): 기가 단단하게 뭉쳐서 진정한 검기가
되는 단계.
기화(氣花): 기가 어떤 형태를 형성하는 단계로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어떤 모양을
가진다. 기의 경지중 최후의 단계로
기화는 초강기와 버금가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기의 경지도 하수전설부터 일관되게 사용하는 것으로 모두 제가 만든 용어들입니다.
기존의 무협소설에서 등장하는 것들에 부족한 점이 있어 용어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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