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의 경지>
반식경(半息境): 고수가 되는 최초의 단계로 반호흡과
반박자를 깨달아 상대보다 반박자 더 빠른 경지.
순유경(順流境): 순리와 흐름을 깨닫고 초식의 흐름과 순리를 느끼는 경지
그리하여 상대 초식의 허점을 느끼는 경지.
시공경(視空境): 순리와 흐름을 깨닫고 난 후 공간을
보게 되는 경지.
상계경(像界境): 자연과 닮아가는 경지로 자연의 한 부분으로 느껴지게
되어 동물들이 경계하지 않는 경지.
무공의 흐름이 자연스러워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지는 단계.
기시경(氣示境):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경지를 이룬 후
자연 만물이 가진 기의 결을
보게 되는 단계.
일여경(一如境): 만물의 기운을 느낀 후 뜻한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경지.
제물검(諸物劍)의 경지와 같다.
악고경(握固境): 슷구멍이 생기고 슷구멍으로 많은
진기가 나와 사물을 조종할 수 있게
되는 경지. 이기어검의 초입 단계.
여여경(如如境): 완전한 이기어검을 이루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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