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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치입니다.

라떼의 정치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유료 완결

나정치
작품등록일 :
2020.05.11 10:19
최근연재일 :
2021.07.07 07:00
연재수 :
350 회
조회수 :
396,650
추천수 :
10,066
글자수 :
1,93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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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여 기간 : 대여 시부터 편당 1일, 최대 90편 이상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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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5.11 10:19
조회
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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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0쪽

제가 예전 노사모 활동을 할 당시에 노빠라는 단어를 아주 싫어 했습니다.


정치, 정치인은 연예인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선거 때는 득표를 위해서 잠시 쇼(Show)를 할 수도 있겠지만, 선거가 끝이 난 후 당선된 이후에는 진정성으로 정치행위를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은 만점에 가깝습니다.


선거 때의 노무현은 탤런트였지요.


하지만 대통령 당선 이후 노무현은 어땠습니까?


인기를 위해서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조차도 그러지 않았었습니다.


IMF를 극복하는 방편으로 낸 정책이 국민들이 돈을 쓰게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DJ 국민의 정부에선는 카드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폭탄은 노무현 참여 정부에서 맞게 되었지요.


IMF란 똥을 김영삼이 싸지르고, DJ 국민의 정부는 카드발급 요건을 완화해서 국민 개개인이 빚을 내서 소비를 할 수 있게 유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카드대란이란 이름으로 참여정부에서 터졌지요.


그때 저는 당시 열린우리당 정책의장을 하시던 양반께 노무현이란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노무현!'이라 감탄 했었고요.


아무튼 그동안 다른 분의 댓글에 반대를 눌렀음직한 사람 하나를 찾아 차단시켰습니다.

댓글로 추측건데 소위 말하는 '대깨문' '문빠'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제 글을 볼 가치가 없는 사람이란 것이 제 판단입니다.


저는 무조건적인 빠돌이 빠순이 문화가 대한민국 정치를 나쁘게 물들게 하고, 궁극에는 나라를 위기로 몰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박빠, 그러니 무조건적인 박근혜 지지자들의 행태가 박근혜 정권의 몰락뿐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힘들게 만든 것 처럼 말입니다.


그것은 형식적인 우리 편인 문재인 지지자 중에서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광신도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 대가는 그들도 지겠지만, 우리 국민이 뒤집어 쓰게 될 테고요.


그러니 본인이 뇌가 없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빠돌이나 빠순이라면, 제 글을 보지 않으시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한 일이 될 것입니다.


**********************


저는 생계형 글쟁이입니다.


하지만 이 [라떼의 정치]는 생계형이라는 목적과는 배치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생계형 즉 글을 팔아먹기 위한 목적이라면 제목부터 저렇게 구리다는 느낌이 풀풀 풍기는 아재란 티를 내서는 안 되었겠지요.


공모전이 시작되기 전에 저를 담당하시는 PD님과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통화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1. 공모전 입상은 제 능력으로 아직 불가능하니 꿈도 꾸지 않는다.

2. 제 글이 내용은 구릴 수 있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치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교과서 같은 글을 쓸 것이다.

3. 굳이 공모전에 참여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공모전이 그냥 글을 쓰는 것보다는 노출의 기회가 조금이라도 많기 때문이다.


위 세 가지의 내용이 그날 통화에서 저를 담당하시는 PD님께 드린 이야기였습니다.


아무튼 150~200 등을 오락가락하는 글이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제가 써야 할 글, 그리고 제가 독자님들께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어쩌면 이 글을 완결하고 나면, 이젠 제 스스로 떳떳하게 '작가'라고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벌써 5년이 넘었지만, 아직 전 그 어느 누구에게도 제가 '작가'라고 이야기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냥 ['글쟁이'입니다.]라고 나 자신을 소개했을 뿐.....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부산에서 나정치 올림.




* 추가 :


[라떼의 정치]


연재 시간은, 당분간 오전 07시 05분에 연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원래 하루 2회 연재를 하려고 했지만, 고질병 비슷한 대상포진이 재발한 덕분에 근래 몸 컨디션이 엉망이어서 부득이 연재 일정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

재미 있게 읽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글 초반은 좀 많이 무겁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70년대 말부터 80년대는 우리 정치의 암흑기라고 할 수도 있는 그런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리고 90년대는 분노의 시대가 될 것이고, 2000년대는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그런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물론 저는 정치판 인생 30여 년을 정치인을 보좌하는 스태프에서 시작하여 스태프로 끝을 내게 되었지만, 이 글에서의 주인공인 이진호는 정치인 스태프로서의 한계를 절감하고 스스로 선수로 출전해서 싸우고, 결국 이 나라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투사가 될 것입니다.


아무튼 제가 쓰는 이 글이 대한민국 정치를 이해하시는 데 있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는 그런 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3

  • 작성자
    Lv.55 곰바우아우
    작성일
    20.06.07 20:12
    No. 1

    님이 쓰는 모든 글을 재미 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을 읽을수록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앞으로도 재미 있는 얘기 부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6.07 21:20
    No. 2

    재미 있게 읽고 계시다니, 고맙다는 인사 먼저 드립니다.

    꼭 부산 분이 아니시더라도 열린우리당 당원이셨거나 노사모 회원이셨다면, 아실 수도 있겠지요.

    그건 저 역시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편한 밤 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하늘맑음
    작성일
    20.08.14 14:28
    No. 3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ㅡ^~~~♡♡♡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8.16 12:36
    No. 4

    감사합니다.

    50회 가까이까지는 우리 현대 정치 현장에서 벌어진 일이 넌 픽션 형태로 진행되고, 50회 언저리에서 부터 픽션이 가미 되어 진행될 것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20.09.08 23:34
    No. 5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9.09 06:30
    No. 6

    고맙습니다.
    좀 더 재미 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동급생
    작성일
    20.09.10 01:00
    No. 7

    재미있는데요
    뭐랄까 딱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9.11 05:45
    No. 8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람76
    작성일
    20.09.14 02:07
    No. 9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9.14 23:19
    No. 10

    고맙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면 나름 읽을 만한 글이란 평을 듣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싸나이천마
    작성일
    20.09.19 20:24
    No. 11

    어제 새벽 우연히 발견하고 달려왔습니다..
    머지?? 이건 경험담인데?? 우리편인데?? 진보종북좌빨빨갱인디?? ㅋㅋ 거다 여서 대놓고 이런글을 ㅋㅋ 아놔 연배도 최소 50은 넘는 양반일세..ㅎㅎ 이게 결론인디 확인을 해주시네요 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꺼이 같이 달려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9.21 12:48
    No. 12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가 30년 넘는 민주당 당원이란 사실은 확실하고,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란 점은 확실하지만, 현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비판적 지지자란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욕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아무튼 끝까지 함께 하신다면, 그다지 후회하시는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k7******..
    작성일
    20.09.24 21:48
    No. 13

    이시절 정치는 이것보다 훨 돈돈 합니다
    지구당 상주 200명 입니다
    밥은 커피값 활동바
    유명한 이야기로
    강삼재의원 사누총장 할때
    3천만원 수표 잊어먹어도 몰랐죠
    개새끼도 만원 물고 다니던 시절 있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9.26 07:38
    No. 14

    맞습니다.

    이 시절 유명한 말이 있었지요.

    '선거판 돈은 먼저 줍는 놈이 임자다.'란 말 말입니다.

    줍는다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였으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k7******..
    작성일
    20.09.26 18:28
    No. 15

    시대가..좀 지나면 지방자치제 DJ 가
    외칠때 되었습니다
    그걸 소스 삼으시면
    86 이후 지역정치 공공연했죠
    그리고 기탁금도 못돌려 받던시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so******..
    작성일
    20.09.29 22:52
    No. 16

    먼가 현실과 잘맟는 그런 부분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내번 현실에서 이루어질수없는
    그런글만 보다 아 그때는 그랳었지
    그런 느낌?
    암튼 연중 하지 마사고 끝까지
    성 업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09.30 01:24
    No. 17

    고맙습니다.

    제가 꼭 써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글입니다.

    원래 제가 좀 여유가 생기면 전부를 무료로 연재하고 싶었던 글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제가 먹고사는 일에 자유로워질 정도의 여유가 생기는 날이 온다면, 그때라도 아예 무료로 풀고 싶은...

    고맙습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은자무영
    작성일
    20.10.04 14:01
    No. 18

    잘 보고 갑니다.진보고 보수고 간에...도둑질 할 사람은 도둑질 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전두환 이명박도 살아 있는데 먼저 가신 노무현님이 안타깝습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10.04 17:49
    No. 19

    맞습니다.

    그냥 껍데기는 보수나 진보인데 속이 다른 사람이 제법 많지요.

    그리고 저는 아직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스스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지금 왜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당시에 불거졌던 일들에 관한 조사가 없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특히 경호에 실패한 당시 봉하마을 사저 경호 책임자가 현 대통령 경호 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는지 그것도 의문이고요.

    역대 대통령 경호 책임자 중에서 경호에 실패한 자가 일국의 대통령 경호 책임자로 발탁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2 사키z
    작성일
    20.10.04 21:03
    No. 20

    잘보고 갑니다. 90년대에 태어났지만 상황과 시절을 잘 알수 있는 글 인 것 같습니다. 유료전환도 하시는데 잘되기실 빕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10.04 21:17
    No. 21

    사실 이 글은 현재 정치 지지자(생활정치를 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그리고 몇 가지 이유가 아니었더라면, 유료 연재 대신에 끝까지 무료로 연재하려고도 했었던 글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트윈케이
    작성일
    20.10.05 21:08
    No. 22

    몇일전에 소설속 장소들 답사간다고 했었는데 일정이 확정되었네요 경주거쳐서 부산으로 예정이고 일행이 있는지라 말씀해주셨던 이야기는 감사히 마음만 받겠습니다
    쓰셨던글에서 묘사하신곳만 들려도 5일일정은 충분할듯 싶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소신있는 정치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나정치
    작성일
    20.10.05 22:38
    No. 23

    경주는 해질 무렵 감은사지 터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몰 직전에 감은사지 터 언덕 쪽에 쪼그려 앉아서 탑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보면, 어쩌면 예전 유홍준 교수가 '감은사지, 아 감은사지.......'라고 탄성을 내뱉었던 그 느낌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전 무식해서 수차례 그곳을 찾았다가 겨우 한번 성공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시내로 나오시는 길에 보문 올라가기 직전에 있는 신문왕릉(?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논 가운데 있는 왕릉)도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은 조경한답시고 이것저것 꾸민 탓에 예전의 정취는 맛보기 조금 어렵지만, 밤 시간에 달빛 아래서 잠시 산책하시듯 거닐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밤 시간 김유신 장군 묘역 입구 산책도 괜찮고요.

    안압지 야경은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로 북적거리다가 보니 사진 한 장 찍기도 힘드니...

    그리고 지금 이 시기 쯤 이라면 계림 숲..... 능이 있는 곳 쪽으로 가는 도랑 직전의 단풍도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을 테고, 바닥에 떨어진 낙엽 그리고 햇살과 묘하게 어울리는 풍경도 경험 해보세요.

    제가 주절주절 잔소리가 많았습니다.

    아무튼 경주와 부산 여행 즐거운 여행이 되셔서... 아주 오랜 시간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여행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참고로 경주는 밥이 맛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대릉원 담 벼락을 끼고 도는 곳에 있는 한정식 집이 괜찮았는데, 이젠 그곳도 딱히 추천드리기 힘들어서...

    편한 밤 되세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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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100 G 임기 후반부로 접어들다. +2 21.07.06 103 9 15쪽
348 100 G 청소 그리고 사업 +2 21.07.05 96 8 13쪽
347 100 G 선전포고, 그리고...... (2) +2 21.07.03 101 11 13쪽
346 100 G 선전포고, 그리고...... (1) 21.07.02 98 11 13쪽
345 100 G 고민, 그리고 결단의 시간 (2) 21.07.01 103 11 12쪽
344 100 G 고민, 그리고 결단의 시간 (1) +2 21.06.30 103 9 13쪽
343 100 G 과거로부터 온 편지 (2) +2 21.06.29 102 11 12쪽
342 100 G 과거로부터 온 편지 (1) 21.06.28 101 10 12쪽
341 100 G 어떻게 이럴 수가...... (2) 21.06.26 98 8 13쪽
340 100 G 어떻게 이럴 수가...... (1) 21.06.25 99 9 13쪽
339 100 G 왜 BIFF는? 21.06.24 99 8 13쪽
338 100 G 그가 왜? (2) 21.06.23 98 10 13쪽
337 100 G 그가 왜? (1) 21.06.22 99 11 12쪽
336 100 G 할 일은 해야지. 21.06.21 100 9 13쪽
335 100 G 준규야! (2) 21.06.19 100 10 12쪽
334 100 G 준규야! (1) 21.06.18 100 8 13쪽
333 100 G 잃고 얻다. (3) 21.06.17 96 10 13쪽
332 100 G 잃고 얻다. (2) 21.06.16 98 9 13쪽
331 100 G 잃고 얻다. (1) 21.06.15 95 9 13쪽
330 100 G 돈독 오른 시장 (3) 21.06.14 97 11 13쪽
329 100 G 돈독 오른 시장 (2) 21.06.12 95 11 13쪽
328 100 G 돈독 오른 시장 (1) 21.06.11 104 10 13쪽
327 100 G 도덕적인 치명상만 아니면 돼! +2 21.06.10 100 11 13쪽
326 100 G 배신? 21.06.09 99 8 12쪽
325 100 G 정화작업 (5) +2 21.06.08 105 7 13쪽
324 100 G 정화작업 (4) 21.06.07 102 9 13쪽
323 100 G 정화작업 (3) 21.06.05 104 9 13쪽
322 100 G 정화작업 (2) 21.06.04 108 8 13쪽
321 100 G 정화작업 (1) 21.06.03 108 11 12쪽
320 100 G 마누라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법 +2 21.06.02 122 10 13쪽
319 100 G 가족여행 21.06.01 118 9 13쪽
318 100 G 본격적인 돈벌이를 시작하다. (4) 21.05.31 108 10 13쪽
317 100 G 본격적인 돈벌이를 시작하다. (3) 21.05.29 109 8 13쪽
316 100 G 본격적인 돈벌이를 시작하다. (2) 21.05.28 114 10 13쪽
315 100 G 본격적인 돈벌이를 시작하다. (1) 21.05.27 127 8 13쪽
314 100 G 돈을 벌어야 먹여 살리지. 21.05.26 130 10 13쪽
313 100 G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1.05.25 125 11 12쪽
312 100 G 싸움만이 능사가 아니다. 21.05.24 126 9 12쪽
311 100 G 거래 & 거래 21.05.22 134 8 13쪽
310 100 G 도랑 치고, 가재 잡기 (3) 21.05.21 134 9 13쪽
309 100 G 도랑 치고, 가재 잡기 (2) 21.05.20 134 10 13쪽
308 100 G 도랑 치고, 가재 잡기 (1) 21.05.19 137 9 13쪽
307 100 G 항명의 대가는? 21.05.18 141 10 12쪽
306 100 G 까는 소리 하지 마세요! 21.05.17 137 11 13쪽
305 100 G 축제의 도시 부산 (6) 21.05.15 129 9 14쪽
304 100 G 축제의 도시 부산 (5) 21.05.14 129 9 12쪽
303 100 G 축제의 도시 부산 (4) 21.05.13 127 9 12쪽
302 100 G 축제의 도시 부산 (3) 21.05.12 128 10 12쪽
301 100 G 축제의 도시 부산 (2) 21.05.11 128 7 13쪽
300 100 G 축제의 도시 부산 (1) +2 21.05.10 138 7 13쪽
299 100 G 도둑놈들! (2) 21.05.08 138 9 12쪽
298 100 G 도둑놈들! (1) 21.05.07 135 8 13쪽
297 100 G 골 때리는 시장. (5) 21.05.06 134 9 13쪽
296 100 G 골 때리는 시장. (4) 21.05.05 132 7 13쪽
295 100 G 골 때리는 시장. (3) 21.05.04 132 7 13쪽
294 100 G 골 때리는 시장. (2) +2 21.05.03 139 7 13쪽
293 100 G 형수 어머니 21.05.01 140 7 13쪽
292 100 G 골 때리는 시장. (1) 21.04.30 142 6 13쪽
291 100 G 인수팀을 구성하다. (3) 21.04.29 140 7 13쪽
290 100 G 인수팀을 구성하다. (2) 21.04.28 148 3 13쪽
289 100 G 인수팀을 구성하다. (1) 21.04.27 157 5 13쪽
288 100 G 당선(當選) 21.04.26 176 8 13쪽
287 100 G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2) 21.04.25 148 6 13쪽
286 100 G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1) 21.04.24 135 8 13쪽
285 100 G 과유불급(過猶不及) 21.04.23 126 6 13쪽
284 100 G 부자 몸 사리는 법. 21.04.22 124 7 13쪽
283 100 G 무용지물(無用之物) 21.04.21 123 6 13쪽
282 100 G 전야(前夜) 21.04.20 124 7 13쪽
281 100 G 호가호위(狐假虎威) 21.04.19 124 7 13쪽
280 100 G 유세차 관리 +2 21.04.17 120 8 12쪽
279 100 G 조직, 그리고 선거운동원 21.04.16 115 6 14쪽
278 100 G 미니멀리즘 21.04.15 123 10 12쪽
277 100 G 워밍업을 시작하다. 21.04.14 128 9 13쪽
276 100 G 공약, 그리고 정치판 양아치 (3) 21.04.13 129 9 13쪽
275 100 G 공약, 그리고 정치판 양아치 (2) 21.04.12 126 9 13쪽
274 100 G 공약, 그리고 정치판 양아치 (1) 21.04.10 134 7 13쪽
273 100 G 장애물을 제거하다. 21.04.09 131 7 13쪽
272 100 G 준비를 시작하다. (5) +4 21.04.08 122 6 12쪽
271 100 G 준비를 시작하다. (4) +2 21.04.07 124 9 13쪽
270 100 G 준비를 시작하다. (3) 21.04.06 123 5 13쪽
269 100 G 준비를 시작하다. (2) 21.04.05 128 5 13쪽
268 100 G 준비를 시작하다. (1) 21.04.04 136 6 13쪽
267 100 G 들이받아 주시게 (2) 21.04.02 136 7 12쪽
266 100 G 들이받아 주시게 (1) 21.04.01 136 6 12쪽
265 100 G 여름대회가 아닌 워크숍? 21.03.31 129 9 12쪽
264 100 G 한여름 밤의 꿈 21.03.30 134 8 12쪽
263 100 G 다시 정수정 21.03.29 136 7 12쪽
262 100 G 여름밤은 깊어가고....... +1 21.03.28 132 7 12쪽
261 100 G 배우 정수정 21.03.27 147 8 13쪽
260 100 G 아이가 행복한 세상 21.03.26 136 8 13쪽
259 100 G 땅 투기꾼을 잡아라. (2) 21.03.25 136 7 13쪽
258 100 G 땅 투기꾼을 잡아라. (1) 21.03.24 136 7 13쪽
257 100 G 판을 뒤엎다. (3) 21.03.23 146 7 13쪽
256 100 G 판을 뒤엎다. (2) 21.03.22 139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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