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는 서로 친구입니다.
그런데, 한 달 전에 크게 싸우고 연락이 끊겼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A 휴대폰으로 B가 전화 합니다.
A : 흥! 난 뒷끝 작살이야! 삐치면 평생이야!
하고는 전화를 안 받습니다.
잠시 후에 A의 다른 친구 C가 전화했습니다.
C : 야, B가 한 달 전에 죽었데!!!
A는 크게 놀라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통화 목록을 봤습니다. A는 떨리는 손으로 B에게 전화를 합니다. 몇 번의 신호음이 가고 저쪽에서 누군가가 받습니다.
B : ...
과연 B는 뭐라고 했을까요?
추신 : 설마 담에 들어왔을 때 제가 답을 까먹지는 않겠지요. 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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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내 일상 | 오일 파는 곳 *1 | 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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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내 일상 | 아~ 마음이 바닥에 착 붙어 있어야 하는데... | 12-12-05 |
| 6 | 내 일상 | 아 벌써 시간이... | 12-12-04 |
| 5 | 내 일상 | 된장! 문퍄는 늪이다. *6 | 12-12-03 |
| 4 | 내 일상 | 부산대에 있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주소 | 12-12-02 |
| 3 | 내 일상 | 퍼스나콘 받을 수 있는 곳 | 12-12-01 |
| 2 | 내 일상 | 색상표 주소 입니다. *2 | 12-12-01 |
현설
001.
二月
15.12.06 22:57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국번이 없거나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call again thank you.
002.
[탈퇴계정]
15.12.07 05:33
아하핫, 같은 생각 했어요. XD
003.
二月
15.12.09 14:01
정답을 잊으셨나봐요. XD
004.
[탈퇴계정]
15.12.11 16:56
그러게요. 답을 안 올리시네요. XD
005.
현설
15.12.13 20:24
으흐흐흐
A가 전화를 겁니다. 신호음이 또르르인지 띠리리인지 들리더니 저쪽에서 전화를 받습니다.
분명히 전화를 받는 소리가 들렸는데, 기계음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딸깍 소리 후에 이동통신사 광고 음악이 흘러나왔다나 어쨌다나...
006.
二月
15.12.15 00:56
답 맞는 거죠? 잊으신거 아니시죠? ㅎㅎ
007.
이설理雪
15.12.15 22:40
만우절!
008.
현설
15.12.28 21:12
ㅋㅋㅋ
세분 표정이 제가 저 얘기 첨 들었을 때의 표정일 것임.
상상이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