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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음에 안들어도 그냥 보고 아니면 안보고 하는 편인데
완결을 본 상황에 마지막 작가의 말을 읽고 기분 나쁜 기억만 간직하고 이소설을 마무리 하게 됬내요
그냥 레이가 행복을 위해 여러 고난을 격으며 나아갔으나 로실리테 분신의 복수극을 못막고 루나가 청소했니다 소설 잘봤습니다
미스트는 그냥 운 적인 요소로 절망 빠진거면
이건 그냥 개고생 하며 나아지려고 행동했으나 뜬금없는 앞에 고생하는것보다 개연성 떨어지는 분신으로 세상이 조져주니, 그런 운적인 현상으로 주인공이 디스토피아를 격어서 미스트와 결론이 같다 그런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문피아든 시리즈쪽이든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없나?
다 옆에서 작가님 우쭈쭈 하는사람 밖에 없는거야?
작가님 진짜 생각해봐요.
여기는 웹소설이에요 영화만드는게 아니라구요.
영화에서 느껴지는 감독의 설정들과 감정들을 여기서 구현해내고싶었던 것 같으신데 웹소설의 명작들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이런식으로 만들었을까요? 진짜 초반에 이 소설 읽으면서 개그 너무 신박하고 맛있고 레이가 제국에 영광을 하면서 싸울때는 소름돋았는데
이 작품이 인기를 끌고 올 수 있었던 이유를 다 갖다버려버리고 난 사실 이런 감정들을 독자들이 느끼게 하고싶었다 라고 해버리면
독자들 반응이 어떨까요?
웹소설은 웹소설만의 특징이 있는거에요
왜 초반에 인기있는 작품이 후반에 독자들 털려나가는지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 초반에 과하게 인기받으면서 뭔가 명작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뒤늦게 설정잡은 것 같아요. 그냥 초중반 분위기 그대로 끌고가면서 대중성 있는 작품만들었으면 이건 그냥 랭킹순위권안으로 들었어요.
솔직히 작가님이 후반설정을 초반에 가져왔으면 이 작품은 저 아래에 박혀있었을걸요? 독자들은 초중반 재미때문에 따라온거지
절대 후반설정 외전설정 이런거때매 이 작품을 본게 아니랍니다.
신고된 댓글입니다.
음..결말까지 따라오고 재미도 많이 느끼고 실망도 많이 했지만
외전의 느낌만 말씀드리면
그 동안 본편에서 활약하지 못한 레이의 고아들을 활용하고 싶어서
만든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작 소드마스터전에 그래듀에이트밖에 안되는 요하나 그것도 못한 데런 등 본편에서는 그냥 엑스트라밖에 되지 않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글을 풀어나가니 실망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큰 제국에서 이만한 인물들이 전쟁을 이끌어 나간다?
이상하단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마지막에 소드마스터가 되서 억지로 마무리하려는 느낌이라던지
글의 스케일에 비해서 레이 루나를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서사가 부족했던거 같네요.
억지로 따라와봤지만 150화까지 재미나게 느껐던 감정은 찾아볼 수 없네요.
결말 짓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용두사미인 글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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