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섭3부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계속 몸상태가 좋지 않아 연재 일정이 밀리고 있는 점. 먼저 사과를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인 문제기에 정확한 언급은 하기 어렵지만, 건강 상태가 썩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의사는 당분간 아예 쉬는게 낫다고 권유하지만, 오랫동안 글을 써왔고 그동안 여러 약재들 속에서도 버텨왔기에 손에서 아예 글을 놓는다는 건 더 역효과만 날게 분명한지라 그럴수는 없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려고 pc앞에 앉으면 장기간 버티기 힘든지라 어느 정도 회복이 될때까진 일정의 조정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하여. 당분간은 주 2회 정도로 연재를 조정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최근 몇 주는 휴재가 잦아 실질적으로 2회 체제였던지라, 비정기 휴재를 기정사실로 인정하는 모양새이긴 합니다만. 페이스를 찾을 때까진 부득이할 것 같습니다.

기간은 언제까지라도 딱 정하긴 어렵습니다만, 남은 9월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는 화요일에 연재분이 올라갔고. 금요일인 오늘도 한회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주말분은 힘들 것 같고요....

주2회 연재기간 동안 글이 올라가는 요일은 아마도 화-목 혹은 화-금 이런식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컨디션이 나아지면 3회로 끌어올리겠지만. 무리는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좀처럼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하면 2회도 힘들 수 있으니 그냥 선작을 해두시고 알림이 뜨면 글이 올라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얼른 회복하여 연재를 정상화하겠습니다.

[묵정마제]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무쪼록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강검]

무리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