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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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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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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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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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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6화. (당사자는 모르는)과거의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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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2.01.03 18:05
조회
7,025
추천
331
글자
12쪽
목록 댓글로 본문강조(Ctrl+E)


작가의말

주인공 작정하고 싸우면 허약한 지금도 꽤 강합니다.


웃으며 자기 손가락 부러트리고 손톱 사이에 대침 박는 미친놈이 설마 약하겠읍니까... 다만, 이전까지 자기의 강함을 몰랐을 뿐이죠.


새해 첫 월요일입니다. 새해엔 다들 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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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3

  • 작성자
    Lv.60 T850
    작성일
    22.01.03 18:13
    No. 1

    아무튼 라이트 노벨임 아무튼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진붕
    작성일
    22.01.03 18:14
    No. 2

    재미있는 레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A사과
    작성일
    22.01.03 18:16
    No. 3

    이 우지챠는 아주 착한 우지차인 데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2 곰곰01
    작성일
    22.01.03 18:15
    No. 4

    라이트 노벨 맞다. 죽은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보면 자명하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44 졸려죽겠어
    작성일
    22.01.03 18:22
    No. 5

    설마 총구 보고 피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22.01.03 18:23
    No. 6

    광기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리배리즈
    작성일
    22.01.03 18:31
    No. 7

    절묘한 타이밍 다음에 서술을 반대로 한 듯?
    조금만 빨랐으면 궤도 수정, 조금만 느렸으면 머리 깨짐인데 반대로 적혀 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A사과
    작성일
    22.01.03 18:37
    No. 8

    에고 감사합니다. 이걸 이렇게 적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책의항해
    작성일
    22.01.03 18:31
    No. 9

    그냥 죽여버리고 묻어버려도 될듯? 증거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2.01.03 18:32
    No. 10

    신경을 전기 -> 신경을 지나 전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A사과
    작성일
    22.01.03 18:35
    No. 11

    넵 수정했습니다. 이걸 빼먹었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코푼코뿔소
    작성일
    22.01.03 18:49
    No. 12

    마치 돌죽에서 피네스를 보는듯한 서술..스피드가 빨라진건 아니지만 인지능력과 기술로 엄청난 공격속도를 보여주는듯한 멋진 전투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Aronax
    작성일
    22.01.03 18:50
    No. 13

    전화에서 죄없는 얘도 죽었는데 깡패새끼들은 그냥 다 죽여버렸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22.01.03 19:07
    No. 14

    정신력을 80%를 -> 정신력의 80%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22.01.03 20:03
    No. 15

    하 각성마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의아침
    작성일
    22.01.03 20:15
    No. 16

    북한에 대해 행정권은 장악 했는데 치안은 포기했다는게 양립이 가능한건지.
    조폭이 아무 거리낌 없이 가만히 있는 사람을 쳐죽일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이 무너졌는데, 그에 대한 방어행위로 미르 생도가 사람을 죽인걸 보고(죽였다고 생각하고) 미르생도가 처벌 될 것으로 자신하는게 말이 되는지.
    고아원 아이들 입장에서 주인공이 능력이 있는데도 친구가 패죽임을 당하는걸 뻔히 보고만 있던 걸 껄끄럽게 여기지 않는건지
    위의 의문들이 다 긍정되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설정상으로나마 자기 울타리 안에 있는 아이가 쳐죽임 당하는걸 방관했으면서 굳이 자신이 직접 하는 살인을 넘어가면 안될 선으로 삼은게 지나치게 모순되지는 않은지 등.
    미친 주인공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미쳤다는 한마디로 주인공의 모든 행위가 설명이 되는건 아닙니다. 미쳤어도 그동안의 서사나 묘사 안에서 최소한의 행동원리가 예상은 안되도 납득은 돼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으면서 나름의 행동원리를 부여하려고 하니 더 이상합니다.
    작가님 전작을 전부 본 입장에서 이러나 저러나 하차하지 않고 따라가겠다만 미친년인 르피너스 주인공과 비교해서도 이번 주인공은 이상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A사과
    작성일
    22.01.03 20:38
    No. 17

    1.북한의 행정권 장악은 그냥 꼭두각시 정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냥 숨만 붙여둔 수준.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치안 유지는 포기했고요. 언급됐다시피 말로만 통일이지 아예 분단상태로 지냈습니다.

    미국 접경지역에서 멕시코 카르텔이 날뛰는 것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상태로 설정했습니다.

    2.앞서 언급됐다시피 마력 사용자가 범죄를 저지를 시 가중처벌이 된 상황입니다. 아무리 치안이 어지로운 북쪽이지만 방어행위로서 사람을 죽인다고해도 법적으로 꽤나 난감한 상황이 될 겁니다. 해외라면 몰라도 어찌되었든 간에 같은 국가니까요.

    3.고아원 아이들 입장에선 한새벽은 지금 그냥 '나약한 병신'입니다. 그래서 한 녀석이 대놓고 배신각을 봤죠.

    4.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그냥 남한에서 자원봉사 하러온 1인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힘에 대한 자각도 별로 없었고요. 고아원의 주인이라고는 도중에 처음 들었죠. 죽은 아이가 자기 울타리 안의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갑작스럽게 일이 벌어졌기에 막을 수도 없었습니다.

    다만, 그 죽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자각한 상태죠.

    언급해주신 대로 이런 궁금증이 원래 글 안에서 해결되야 하는데, 잘 표현이 안된듯 하네요. 에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27 북회귀선
    작성일
    22.01.03 20:17
    No. 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칼두부
    작성일
    22.01.03 20:58
    No. 19

    폐도 깔끔하게 찔리면 안죽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A사과
    작성일
    22.01.03 21:02
    No. 20

    저도 몰랐는데 조사해보니까 가슴에 총 맞거나 칼 찔리면 폐에 피차거나 숨을 제대로 못 쉬어서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다 알게 된 사실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22.01.03 21:54
    No. 21

    아무튼 끝까지 가겠음. 연중하지마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붕어빵빵
    작성일
    22.01.04 00:48
    No. 22

    제한된자원으로만사용할수잇는능력인데 굳이 대장을 안잡고 똘마니를잡은이유가궁금하네요. 당장 짜증이 난 당사자도 대장놈때매 짜증난건데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8 A사과
    작성일
    22.01.04 08:26
    No. 23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달려든 겁니다. 위에 좀 멀리 떨어져 있다고 언급이 나와있는데 좀 짧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my*****
    작성일
    22.01.04 11:44
    No. 24

    기흉이나 이런거에서 가끔 펜 같은거 꽂아서 응급조치하고 하는거보면 폐에 구멍나도 바로 죽는건 아닌것같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처녀사랑개
    작성일
    22.01.04 13:10
    No. 25

    S급 사과의 s급 전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2.01.04 15:30
    No. 26

    끼잉끼잉 어째서 다음화가 없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22.01.04 22:43
    No. 27

    ㄹ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햇빛낮잠
    작성일
    22.01.06 02:13
    No. 28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서울친구
    작성일
    22.03.02 21:46
    No. 29

    뭘 표현하실려는건지는 알겠는데 너무 중2병 스럽네요;;미쳤다기보단 그냥 오글거림. 실눈캐만들어넨것도 글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22.04.30 18:45
    No. 30

    총화기를 주력으로 삼는 마피아가 득시글한데
    치안이 개판일 수 밖에요
    경찰들도 그런 조직과 대놓고 척을 지려고 하질 않겠죠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경찰과 변호사에 대한 이미지가 최악인 겁니다
    그들은 일반 시민을 위해 일하지 않거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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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00 G 12화. 이종족 문화 교류회(지상 침략용) +27 22.01.30 1,268 304 16쪽
46 100 G 12화. 이종족 문화 교류회(지상 침략용) +34 22.01.29 1,275 312 12쪽
45 100 G 11화. 깝치지마. 독마법(연금술)은 신이고 나는... +47 22.01.28 1,293 30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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