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의 등장에 장르소설 최대 사이트『문피아』가 열광한다!

『무당신선』으로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2008년 최고의 신인작가‘북미혼’의 충격적 데뷔작!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천봉무후(天鳳武后)6권(完)

“먼저 본 방의 개파부터 할 거예요. 방도들 역시 공모할 거예요. 단, 방도들을 뽑을 시 접수비를 받을 거예요. 접수비는 무조건 은자 열 냥, 그건 떨어지건 붙건 상관없이 무조건 내야 해요. 은자 스무 냥을 내면 방도를 뽑는 시험 중 한 가지 이상 면제, 30냥을 내면 두 가지 이상 면제, 50냥을 내면 세 가지 이상 면제할 거예요. 황금 열 냥을 내면 시험 없이 방도로 받을 거예요. 황금 스무 냥을 내면 중간 간부직을 줄 것이며 황금 100냥을 내면 고위 간부직을 줄 거예요. 그렇게 하면 금전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리라고 봐요. 물론 월급도 없고 매달 얼마 정도를 방에 방비라는 이름으로 내게 할 거예요.”

남궁옥설은 사기적인 머리로 드디어 천하제일무적방의 문호를 개방하기에 이르고 철혈무황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사람들은 구름처럼 모여든다.

허나 무림의 정기를 뿌리 뽑으려는 구마종은 이에 아랑곳 않고 본격적으로 몸을 일으키니 가히 강호는 풍전등화의 형국에 놓이게 되는데…….

10월 27일 완결됩니다.

그간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작가님의 다른 작품 무당신선에도 계속되는 성원 바랍니다.

무당신선 4권은 11월 중순경 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