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시작을 알리는
눈[雪]과 같은 이야기!
나는...
부모의 사랑은 몰랐으나 사부님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았고,
형제의 우애는 몰랐으나 사저들로부터 내리사랑을 받았다.
우정을 알았을 때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사랑을 알았을 때는 많은 여인들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받기만 했던 것을 그들에게 돌려주려한다.
풍백 신무협 장편소설
설향(雪香) 4권!
겨우 목숨만 건진 설향은 혜명 사태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성치 않은 몸으로 천소옥과 함께 아미파로 향한다.
그곳에서 혜명 사태를 떠나보내고, 혜인 사태를 다시 만나 가르침을 받고, 천소옥에게 남녀 간의 정을 느끼며 휴식을 취한 설향은 무림맹으로 돌아오는 길에 온천에서 우연히 만난 사내로부터 무림맹이 며칠 내에 대대적인 공격을 받을 것이라는 뜻밖의 정보를 듣게 된다.
이에 설향은 남아서 정보를 더 모으고 천소옥이 먼저 무림맹으로 간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어 무림맹을 장악하다시피 한 세력이 천소옥의 등에 검을 겨누는데…….
2월 3일 무림에 새하얀 눈이 내립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5 오드리햇반
10.02.03 19:17
이번 4권은 슬픈장면이 많겠군요~ㅜㅜ
002. Lv.1 [탈퇴계정]
10.02.03 22:43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67 [탈퇴계정]
10.02.03 22:57
안돼요!
제발 슬픈일만은
004. Lv.1 Tevez
10.02.04 01:24
축하드려요!
빨리빌려봐야지,,
005. Lv.72 流水行
10.02.04 02:18
고한연에 관한것도 드러나려나..
빨리 보고 싶네요
006. Lv.38 레벨V
10.02.04 03:27
또 몇이나 죽으려나..
007. Lv.1 Schnee
10.02.04 17:16
출간 축하드려요~♡
008. Lv.1 통아
10.02.05 00:25
이거 불안한데요... 근데 왜 천소옥만 보낸건지...
설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