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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빈의 작은 공방

연.쏘.날

웹소설 > 일반연재 > 로맨스, 판타지

완결

샛빈
그림/삽화
샛빈
작품등록일 :
2020.11.08 18:41
최근연재일 :
2020.11.10 19:00
연재수 :
8 회
조회수 :
275
추천수 :
12
글자수 :
29,751

작성
20.11.08 19:00
조회
73
추천
3
글자
2쪽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샛빈입니다.

현재 이 소설은 사운드 호라이즌의 팬픽이며 단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DUMMY

왜인지 그 누구도 몰랐다. 깊게 침잠해있는, 누구에게로 인지 모를 적의와 살기가 감도는 눈동자,


그의 눈동자는 사람을 섬짓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었다.


“저 사람이야?”


“응 응!”


“와아 잘생겼다.”


사내는 깊게 침잠되어 있는 눈을 이리저리로 굴려대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동자,


자신의 인생과는 다른 밝은 세상의 인간들


‘더럽다, 더럽고 추악하다, 세상이, 사람이, 그리고 나 자신이, 나의 행복을 짓밟고 남들의 피를 삼켜가며 비웃는 이 세상같은건,


죽어라, 죽여버려, 이 나의 더럽고 추악한 손에 피를 묻혀가며 죽여버리겠다.


나를 비참하게 만든 세상을,


우리를, 나를 버리고 웃고있는 모두를 죽인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린아이, 노인, 여자 할것없이 다 죽여버린다.


그것이 자신의 핏줄로 난 아이일지라도, 그것이 자신의 병든 노 부모 일지라도,


그것이...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일지라도...


더럽고 추악한 세상이 원한다면 이 더럽고 추악한


자신의 피 묻은 손이원한다면, 피의용병 제니안, 이것이 그의 이름이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나요? 그렇다면 댓글 하나 달아주세요! 물론 재미없더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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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거와 현재 20.11.10 12 1 10쪽
5 과거 -1- 20.11.09 18 1 9쪽
4 균열 20.11.09 39 1 12쪽
3 에덴을 향하는 남자 20.11.08 40 1 9쪽
2 그와 그녀 20.11.08 35 2 10쪽
» 프롤로그 +2 20.11.08 74 3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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