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기념일이지만..
과자 한 조각을
나누고싶은 그대들은
나의 사랑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기억하며
그대가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작은 바램은 행복입니다..
그대의 웃음 저편에서
손가락 물고 맴도는
그대와 나는 소인입니다..
소인은
작지만 좋은 것일 수있고
가장 부자는 만족할 줄 아는 자입니다..
작은 빼빼로에 담아
만족하며 보내는
나의 사랑을 바치는
이런 날이 되고 싶습니다..
바보같은 기념일이지만..
과자 한 조각을
나누고싶은 그대들은
나의 사랑입니다.."
<모든 고무림의 강호제현께 이날에 사랑을 보내며..>
(11.11. 새벽2시 5분에..)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