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되었군요...
그동안 조용히 추진해 오던 일이 확정되어 이번달 20일경 조그만 용역업체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 친구분이 하던건데.. 일하기 귀찮다고 하시길래 제가 하겠다고 해서 그동안 조금씩 인수 받고 앞으로 일년간 기반다질 수 있게 도와주신다고 하시는 군요..
낮에는 고무림에 자주 못들를것 같습니다..
조금만 소독 대행업체입니다..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시작하게 되는데..
당분간 아버님 친구분들이 많이 놀러오시고 도움 주실것 같네요...
올 겨울 따뜻하게 넘겨야 하는데...
이제 고생문 열렸습니다.. 좋은 날은 다 갔네요...히히히..
앞으로 자주 못들르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이제 유령딱지 뗄 수 있게 되는군요..
원래는 한달 정도 계획보다 늦어진 건데... 모든 일이 맘같이 되진 않는군요...
말일까지는 사무실과 도구들을 인수 받아야합니다...
다행이 몇 일 더 백수노릇 할 시간은 있네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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