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반타지아(원래 아반타지아라네요.. 흠, 전 아반타시아가 더
발음하기 좋은데..) 파트 2를 다 들었다.
와우, 환상적이었다!
파트 1과는 뭔가 색다른, 그러면서도 1집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노래들이다. 그렇다고 결코 1집의 노래들이 안좋다는 소리도
아니다.
파트 2의 1번 노래.. The Seven Angels.. 무려 14분이라는 긴
시간의 이 곡을 듣고 있자면 웅장하면서도 전율이 온 몸으로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다음곡인 No Return도 마찬가지..
4번곡이었던 발라드풍의 In Quest For는 정말로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멋지게...
토비아스 사메트의 아반타시아... 그 마지막 파트, 3집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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