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어느 분이 올린 댓글이 주제입니다. -_-;
제가 미흡한 습작을 하나 쓰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번 화에 너무도 당연하게 주인공의 러브러브인 여케러가 나올거라 생각하더군요.
(저번 화에 짙게 향기를 뿌렸지만..^^;;)
뭐, 결국 여자가 나오기는 나왔죠. 트렌스 젠더가요. -_-;;
그리고 달린 댓글이
드디어 사내다운 주인공과 여인의 삶을 살아가는 사내의 러브 스토리...-_-;;
대중성을 꽤나 추구하는 이번 습작의 주체와는 크게 떨어진 모습 -_-;
하지만, 생각해보니 남장여인은 많아도 여장남자는 무협에 적잖게 나왔지만
다 비중없는 케러더군요.
역시 무협이 남성전용이라서 그런가... (아, 지금이야 남녀노소 권장소설이지만요)
생각해 봅니다.
호방한 주인공과 여장 남자의 사랑이 쓰인 글 -_-;
...역시 남자가 보기에는 영...-_-;;;
뭐, 꽃돌이 들이라면 여자들은 좋아할 만한 무협이겠더군요.
누가 트랜스 젠더의 사랑무협을 써 보실 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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