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실화를 다룬 유명피아니스트의 삶에 대한 이야기...
감독의 역량이 고스란히 묻어 나옵니다..
전쟁과 그리고 2차대전당시의 유태인이 당한 이야기...
이전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그런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과장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한 그런 장면들... 그러나 사실이 겠죠..
그것보다 더한 장면도 있겠쬬...
폴란드의 라디오 음악방송에서 피아노연주를 하는 주인공의 파란만장 생존에 대한 집념이 잘 그려진 영화... 그 안에서도 인간미 넘치는 영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허.. 폐허.. 폐허.. 충격의 그 장면..
오랜만에 본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보고나면 후회하지 않을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로만 폴란스키감독과 주인공..??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단 하루를 살아도..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