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누구야 했는데, 이번 하이재킹으로 제대로 기억했네요.

요 근래 영화를 몇 편 못 보긴 했는데, 본 영화들 평점을 완전 내 주관적 취향으로 매기자면 최저가 10점 만점의 2.5로 외국 애니 인땡땡어쩌구가 차지했고, 드림땡땡이 6점, 범죄땡땡4가 9점, 여진구가 나온 하이재킹 10점 드립니다. 순전 개인 취향이니 다른 분들의 평가는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역시 소설이나 영화나 악역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신 요즘 영화 주관적인 평점은 어떠십니까?

[치맥세잔]

매력적인 캐릭터가 여럿 나와야 하고, 흐름을 깨지 말아야 하는 데, 한국영화보다 넷플릭스가 더 잘 만들어지니 재미가 덜하기는 해요.
개인적으로 3~7점사이를 주고 싶습니다.

[크라카차차]

여진구 유명하지 않나? 아역부터 해서 경력도 길고 아이유랑 호텔델루나도 찍고 목소리도 유니크하고

[水流花開]

영화를 자주 보지 않아서요. 호텔 델루나도 못 봤네요.

[어쩌다빌런]

범죄도시.. 는 이제 질리던데..
솔직히 기대하고 보면 안되고 그냥 예상하고 보게되더라구요

[水流花開]

어떤 면에선 웹소설 같은 측면이 있죠. 정형화된 스토리...

[어쩌다빌런]

나름 베스트 셀러라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