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처절한 전투, 그 후 2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어느 전사의 이야기.
그리고 전사는 숙명처럼 또 다시 전장으로 들어선다.
잠들었던 고대의 영혼들이 눈을 뜨고, 빛의 이면에 존재하는 어둠의 존재들이 발아한다.
영웅들은 탐욕에 눈이 멀어 타락하고, 위대한 황제는 신탁처럼 내려선 불길한 예언과 함께 사라져, 천년의 세월동안 굳건히 존재해온 제국은 뿌리부터 흔들린다.
검과 마법이 살아 숨쉬는 환상의 세계 아스트리얼.
이제, 잘못된 모든것을 되돌리기 위한 전사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 글을 보기에 적당한 분
1. 짱쎈 주인공이 막 때려부수는걸 원하는 바로 당신!
2. 신나는 모험을 원하는 바로 당신!
3. 검기같은거 없는 정통정통한 판타지를 원하는 바로 당신!
4. 막 드래곤 나오고 막 뱀파이어 나오고 막 늑대인간 좋아하는 바로 당신!
5. 지금 당장 심심한 바로 당신!
겉보기엔 정통정통하지만 알맹이는 얕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모험 판타지를 지향합니다.
첫째도 재미 둘째도 재미! 라는 생각으로 쓰고 있지만, 어떨지는 독자분의 판단에.ㅠ.ㅠ
http://blog.munpia.com/tpfkd/novel/309
원래 어제 아침에 올렸던건데 홍보규정이 어긋났던 바람에 쿨삭을[...]
해서, 오늘은 규정에 맞게 다시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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