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필완님 황하난장 추천합니다.
음, 먼치킨 아니고, 능숙한 강호인 느낌 물씬 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어렷을 적 무공을 가르쳐 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낯선 사람 따라갔다가 이상한데 팔려간 주인공이 강호인이 되어 그리던 고향에 돌아왔더니 마을은 사라져 있고...하면서 시작하는데....
제가 설정 같은걸 좋아하거든요... 작가님 특유의 설정이랄까, 작가님이 그리는 강호무림의 모습이 색다르고 재밌네요..얘를 들어 정보를 사고 파는 걸 무각마(발없는 말)을 사고 판다고 하는 흑화로 얘기한다거나...이런게 참신함.. 한번들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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