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 내글구려병 ㅠ.ㅠ
찬성: 0 | 반대: 0
문제를 꼽아볼까요? 처음이니까요. 첫 개업한 식당에서 처음 보는 종업원이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을 파는데... 사람들이 쉽사리 먹으려고 하겠습니까. 정말 자신의 글에 자신이 있다면 그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뭐 서재 조회수가 저보다 낮으신 분도 소설조회수가 5만을 넘더라고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후..
선작으로 드나드는 것은 서재 투데이에 기록이 안 남는다더군요. 오로지 직접 사람 아이디 찍어서 가는 것만 서재 투데이로 기록된다더군요. 그분은 많은 수의 선작을 지녔을 겁니다.
저도 뭐 아직 선작이 20이 안됩니다. 힘내세요~^^
무려 10대라는 겁니까ㅠㅠ 전 한자리수라는...(먼산)
쓰면서 나아 지겠죠ㅠ.ㅠ 심히 공감 됩니다ㅠ.ㅠ
저는 다른 소설은 책을 10권 읽으면 1권이나 볼만하고 나머지는 별로고. 제 소설도 글을 쓸때 곧바로 읽을 때 빼고, 출간한 후 읽으면 재미가 없더군요. 도무지 요즘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나만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출간을 안 해본 저로서는 느낄 수 없는 기분이군요;; 하지만 요즘 책들을 보는 점에서는 저도 그렇습니다. 처음만 기발하고, 뒤로가면 종착지는 안드로메다;;; 1권도 반을 못 넘기고 접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ㅠ_ㅠ
소설 하나 읽고 내 글을 뜯어 고치고 싶은 충동이 일고 있는 1人
소설 하나 읽고 내 글을 뜯어 고치고 싶은 충동이 일고 있는 2人
소설 하나 읽고 내 글을 뜯어 고치고 싶은 충동이 일고 있는 3人 아아 ㅜㅜ
제가 호빗님께 문법에 대해서 지적하며, 기본을 충실히 다지시라 말하기는 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글의 화자인 호빗님이 가장 재밌다고 느끼시는 글을 쓰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 재미없다고 느껴서야, 전해듣는 사람도 역시 재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가지시고, 정진하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르지 않을까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자학은 훌륭한 밑거름이 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도 채찍질을 해주세요. 자 준비되어 있습니다. 돌을 던지시오!
채, 채찍을 드릴까요? 돌을 드릴까요??
.... M?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