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우연히 다른 분의 추천글을 읽고 순식간에 연재분을 모두 따라잡았습니다.
간략히 설명드린다면 이 글은 대항해시대 시절 선장인 주인공과 함께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항해에 대한 글입니다. 물론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노예제도와 같은 당시 어두운 상황도 주인공의 눈을 통해 체험케 됩니다.
작가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인해 그 시대의 음식과 기호품을 눈에 보이듯이 묘사하셔서 특히 식사하는 장면이 나오면 실제로 배가 무지 고파지더군요.
여러분도 바람과 별무리를 통해 함께 대항해시대의 바다를 누볐으면 합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도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