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룡... 2부 6권 완결(여기선 5권 완결이었지만 확실한 리뉴얼을 하여)
검토를 시작한 지 무려 5개월이나 걸렸습니다. 휴우 피가 바싹 말라서...
욕까지 들어먹으면서 연중했고, 오늘 아침에서야 출판사 에디터분이
전화하셨습니다. 출판사에서 함부로 전화하지 않는다는 거 잘 아시죠?
대형출판사입니다. 참으로 기쁩니다.
자음과 모음사.
수요일 PM 3:00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출간에 의한 여러가지 논의를 하자고 하면서 커피도 즐기자고 하며서...^^
출간이 확정적이겠죠? 모든 검토가 끝났고 출간에 의한 논의를 하자고 했으니...
성급한 조바심은 아니겠죠? 그러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혹시 이곳 성향과 맞지 않나요?
아무튼 흥겨운 한가위가 지나고나서야 선물인데... 그러데 전 한가위 보름달에
소원도 빌지 않았고, 아... 보름달 보지도 못했습니다, 허접 작품 집필하느라고...
아무튼 출간이 되기를 작품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과 기원하며 먼저
함께 축하하고자 이 글을 올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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