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머리싸움.
실제 있을 것 같은 사실감과 현실감.
작가가 최대한 새롭게 창조해 낸 세계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과 사고들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다름과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어울리는 모습을 그린 소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소설을 쓰고 싶은 김백경입니다.
지금 홍보하는 [위대한 유산]은 영지를 팔아 먹으려는 주인공이 모종의 일로 인하여 사이가 좋지 않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 즉 영지를 둘러싼 여러가지 사건들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흔한 영지물이긴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가볍게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쓰면서도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전해 보고자 하오니
제발 많이 읽어 주세요. 엉엉. ㅠㅠ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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