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이 안 써질때?
조회수가 적을때?
선작이 적을때?
추천수가 적을때?
출판계약이 파기될때?
전...지금입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흑흑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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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권 분량의 글이 날아 갔을 때...
ㅠ.
글 안 써질때...
내가 읽어도 재미가 없어서 때려치고 싶은데 억지로 꾸역꾸역 쓰고있을 때요.. 그리고 읽어주시는 분들이 실망하시는 것 같을 때도요..
맞아요. 평소에 조회수에 연연하는 편도 아닌데 글도 안 써지면서 조회수까지 떨어지면 뭔가 기분이 축 처지더라고요ㅠㅠ
글신이 내려왔는데 게임이 참 재미있을 때요.
전. 글이 아닌. 사회에서의 일을 때려 칠 수가 없어서. 글을 잊고 살고있을때가 좀 힘든듯. 잊고 살 때는 괜찮은데. 갑자기. 글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조금 아쉬움.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사회에서의 일하느라 까먹어버리면. 정말 아쉬움.
글을 쓰고 싶은데 쓸 수가 없을 때가 제일 힘들더군요. 종이는 있는데, 펜이 없다든가, PC는 망가지고, 일 하는 중 일 때... 특히 엄청난 아이디어가 번뜩였는데, 주변에 아무 것도 없을 때가...하아...
포맷되었을 때. 아니면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되거나 아이디어가 안 떠오를때 가장 화가나더군요.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할깨 너무 많아서 손에 안잡힐때.....처음부터 뜯어고쳐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내가 글을 쓰기 싫을 때.. 지금 처럼요 ㅠㅠ 웬지 펜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결국은 다시 펜을 놓는.. 그렇다고 특별히 다른 걸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멍.. 하니 있습니다. 그럴 바에 글을 쓰지.. 하는 대도 맘처럼 안 되네여.
늘 힘든거 다 압니다. 모두들 힘 내시길요
나의 글을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다고, 느낄때. 댓글이 없을 때.
문장 날아가기 전에 빨리 쓰고 싶은데 추워서 손가락이 잘 안 움직일 때 정말 힘듭니다. 제 손가락이 아닌 것 같아요. 머리론 쓰고 있는데 애가 움직이질 않아요...ㅋㅋㅋ큐ㅠㅠ
저는 내글구려 병 왔을떄요 ㅎㅎ 반짝 반짝 빛나는 다른 사람들 글 보다 제 글 보면 참 괴롭죠 ㅎㅎ
진도 안나갈때죠..
전...... 머리에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때요 ㅠㅠ
지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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