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금을 보면서 늘 생각하는 것은...
정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어디, 어느 사이트에서도 이런 문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1. 작가 한 분이 힘든 후배를 위해 쓰라고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지금 인기가 좋은 작가님인데, 아직은 힘이 모자란다고 후원금이 적으니 익명으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가장 큰 부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그리고 한 달이 아니라 지난달에 이어 이달까지 두번 째입니다!
2. 독자 한 분이 문피아 사람들 수고한다고...
냉면이라도 사서 드시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문피아는 이미 유료화가 되었는데도, 이런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문피아 수고에는 특히 정담지기님이 강조되어 있어서...
정담지기에게도 따로 전달키로 하겠습니다.
확인결과, 너무 큰돈을 보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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