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 가족은 정말 설정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인지 가족이 없는 고아 혹은 어릴때 사망이 글을쓸때 가장 무난해 보이기도 하네요.
회기물 또는 현실에서 이면세계사람. 차원이동후 복귀에서는 부모님을 속이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황제급 능력으로 귀꼬집히고 넌 뭐가될래? 라고하는 걸 들으면 참 현실적이면서도 개연성없어보이면서 초라한 느낌이드네요.
처리불가능한 가족을 자식방임주의 별난 부모님을 만들어 해외여행을 소설끝날때까지 나가는 부모님. 평생병원신세인 부모님. 자식말은 뭘해도 믿어주는 부모님. 고아. 차원이동하니 부모님 없거나. 버림을 받거나.
소설속에서 특별하게 튀지않는 그러니까 어울리는 부모님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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