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참대전이 무섭습니다

최소 3000자라고는 합니다만 s+ s a b+... 이렇게 등급이 나뉘어지다 보니, ‘아 오늘 시간이 없는데도 3000자를 썼구나. 자랑스럽다’ 라기보다는 찜찜하네요.

순위를 매기는줄도 모르고 3000자씩만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등급을 매기는 것 보고 혼비백산 했습니다. 

이번에는 또 순위 변동표에 얼마나 마이너스가 찍힐지 긴장됩니다. -_-

[레오프릭]

토닥토닥

[국문학생]

그래요.. 이런 위로가 받고 싶었어요.

[끼애(愛)]

등급은...그냥 재미로 매긴거고 글의 완성도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너무 상심마세요~

[국문학생]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할것 같네요 ^^...

[환등]

어디에 시선을 두고 있느냐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연참대전 완주를 우선 목표로 쓰다보니.
오늘도 연참을 완료했다! 하는 안도감이 더욱 크네요.

만약 더 높은 곳을 바라보시고 쓴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열심히 연참해서 꼭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국문학생]

네!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는것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써야겠지요. 베네딕도님도 힘 내시길!

[환등]

저도 국문학도라서 필명이 참 맘에 드네요. ㅎㅎ
열심히 하셔서 연참 완료해주세요!

[키노(KINO)]

저도 3천 1백입니다.............. 동지님!+_+ 저는 이미 가늘고 길게 오래 살아남는것이기 때문에 순위표따윈 달관했습니다

[국문학생]

정말 마음이 편해지네요. 함께 끝까지 가보죠 ㅎㅎ

[글빨.]

저도 완주가 목표네요. 예전에 28일까지 연재하다 탈락한 아픈 추억이 있어서..

[국문학생]

아이고 이런... 이번엔 꼭 완주하시길!

[환산]

가늘고 길게 살아남아 완주하는 것도 좋죠 ㅎㅎ 완주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저도 끈질기게 연명하여 완주를 한 적이 있었는데.. 초보가 비축분 없이 쓴다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ㅎㅎ

[국문학생]

저도 3000자 쯤이야.. 하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없는 날이 꼭 있더군요...

[화랑세기™]

간간히 버티고 있습니다. ㅜㅜ

[반맥]

엌 ㅋㅋㅋㅋ 그래도 살아남으면 제가 소소하게 선물 드릴겁니다.

[TrasyCla..]

저도 그런 느낌 자주 받습니다... 1.1만자 쓰는 분들이 여럿인데 저는 7~8천자 정도 쓰면 항상 뭔가... 좀 막말로 하자면 열등감이랄까? 그런 게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처음 시작할때부터 완주가 목표였기 때문에 계속 쓸 생각입니다!
연참대전은 좋은 홍보 에너지죠. 헣허

[아르제크]

그래도 완주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좀 여력이 되면 순위때문에 더 써보기도 하고......
만천자는...전 세번째 참가인데 기왕 시작한거 이번에 한번 해보려고요.....;; 비축분 다떨어지고나서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까지 만이천자 써서 올리고 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탈퇴계정]]

저처럼 더 떨어질 등수가 없으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