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 완주를 못할 것 같네요 ㅜㅜ
이유는 크게 2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연참 시작일에 별 생각없이 이전에 생각 했던 작품을 올렸는데,
생각 보다 출발이 좋아, 플롯을 좀 더 생각하고 써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연참에 쫓겨서 쓰다 보니, 어제 올린 글은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 수 없이 올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오늘 아침에 집에 컴퓨터님이 뻗으셨습니다. 털썩...
퇴근 후 작업할 컴퓨터가 없...
물론 강철의 의지로 어떻게든 작업은 할 수 있겠지만, 첫번째 이유로 좀더 잘 써볼 생각 입니다. 금강 문주님도 연참도 좋지만 자신이 연참을 소화 못할 것 같으면 포기하는것이 옳다고 하셨으니..
이제 막 시작한 작품이기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먼저 퇴근 하겠습니다. ㅜㅜ
연참자 여러분 다들 완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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